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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의 유배지 청렴포

단종의 유배지 청렴포는 강원 영월군 남면 광천리에 있답니다.
by

박 마리아(skjnu)

on 6 Decemb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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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단종의 유배지 청렴포

단종 어소
단종 어소
두견새 우는 청렴포
두견새 우는 청렴포
이만진 작사, 한복남 작곡, 심수경 노래
개인 2,000원 / 청소년및 군인 어린이 1,200원
물론 영월군민은 50% 감면됩니다.
오백년만의 해후
단종의 유배지 청렴포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왕관을 벗어좋고
영월땅이 웬말이냐
두견새 벗을 삼고
슬픈 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고
원한으로 삼년 세월
아~ 애달픈 어린 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1절>
(단종과 정순황후의 조형물)
남녀가 교차된 형상으로 왕과 왕비의 결합과 재회를 의미
가로원판가 수직 반복은 영원성과 점층적인 역사의 흐름을 의미
조형물에 녹이 슬어 지저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조형물의 녹은 시간의 흐름과 역사를 암시
360도 돌아가면서 조형물은 어느 방향에서나 같게 보인다.
오백년만의 해후
청렴포 관람료
도선료 200원 : 국가유공자, 장애인(수첩소지),
65세 이상 어르신(증빙서류 소지)
6세이하 어린이 : 무료관람
청렴포 관람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
단종의 유배지인 청렴포는 송림이 빼곡이 자라고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서쪽으로 육육봉이 있고, 삼면은 깊은 강물로 둘러싸여 있고 섬 주변으로 흐르는 물살이 세어 배가 없으면 섬에서 나올 수 없는 자연이 만들어 놓은 감옥이였습니다.
승정원 일기의 기록에 따라 기와집으로 그 당시의 모습을 재현

단종이 머물던 본채

궁녀와 관노들이 기거하던 행랑채
전면에는 단묘재본부시유지라 새기고
후면에는 황명숭정무진기원후삼계미계추읍체경서
영원영수석이라 기록

단종유지비각
단종 어소를 향해 고개 숙인 소나무들
관음송
시동소리 크고 매퀘한 냄새가 고약했던 나룻배
배는 시동부터 도착까지 약 3분정도 탑니다.
청렴포 안내도
망향탑
노산대
단종이 상왕에서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청렴포에 유배된
후 해질 무렵이면 한양을 바라보며 시름에 잠겼던 곳
한양쪽을 바라보며 정순황후 송씨를 그리워하면서 쌓아올린 탑
아마도 그 당시에 단종이 쌓아올려놓았던 돌들은 아니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터에 후세의 사람들이 그 자리에 한개씩 한개씩 올려놓은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권력에 대한 생각을 해 봅니다.
금표비
금표비
동서로 삼백척, 남북으로 사백구십척을
벗어날 수 없다는 행동반경 제한을 하는
금지령
수심이 얼마나 깊은지는 알 수 없지만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건널만큼의 강폭인데
그 안에서 나오지 못하는 단종의 울분과 서러움과 그리움....
그리고 언제 자신의 목숨을 언제든
빼앗아 갈수도 있을 거라는
공포감에 하루를 보냈을
단종임금의 슬픔이
느껴지는 그런곳입니다.
그래서 그곳에서는
크게 소리내어 웃을 수도
없었습니다.
여행후기

투어마리아의 여행과 사진과 이야기
http://skjnu.blog.me/
그리움
국가지정명승지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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