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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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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 Jeong Kim

on 15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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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두근두근 내 인생>

두근두근 내 인생
1. 줄거리와 캐릭터
-줄거리
2.소설 <두근 두근 내인생>
목차
3.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는 ‘죽음’과 아주 밀접한 상황에 놓여있는 주인공이 등장
3.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이재용
문학과 윤리 <19세>
이끔이-박상준
김소정 박지웅 박진 이상준 조민선 허희윤 황예진 김은희
1. 줄거리와 캐릭터
2. 소설 <두근 두근 내 인생>
3. 영화 <두근 두근 내 인생>
4. 4가지 키워드
5. 실천
한 때 헛발 왕자로 불리던 태권도 유망주 ‘대수’와 아이돌을 꿈꾸던 당찬 성격의 ‘미라’.
하지만 17살에 아이를 가져 불과 서른 셋의 나이에 16살 아들 ‘아름’이의 부모가 되어 있다.
남들보다 빨리 늙는 선천성 조로증인 아름이의 신체 나이는 여든 살.
어리고 철없는 부모지만 대수와 미라는 아름이와 씩씩하고 밝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의 사연이 세상에 알려지고, 하루하루 늙어가는 것이 전부였던 아름이에게
두근거리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캐릭터
대수(강동원)
‘아름’의 아빠
아름(조성목)
주인공 조로증 환자
미라(송혜교)
‘아름’의 엄마
승찬(허준석)
‘미라’의 동창
방송국 피디
김작가(김소진)
장씨(백일섭)
‘아름’이의 단짝 할아버지
이서하(김고운)
‘아름’이의
펜팔친구
이상문학상 대상,한무숙문학상,젊은작가상 등 수상
1980년 출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2002년 단편소설 ‘노크하지 않는 집’ 데뷔
두근두근 내 인생
비행운
침이 고인다
달려라 아비
-김애란 작가에게 소설이란?
나에게 소설이란 직업이기 이전에 삶의 한 방식이다.
이 소설 속의 아름이가 소설을 쓰며 세상과 만나는 것과 같다.
문학은 영혼을 성장시켜준다.
-김애란 작가의 소설창작방법
김애란 작가는 소설을 쓸 때 주로 문장이나 단어 하나에 영감을 얻고는 한다.
하나의 단어에서 이야기 충동을 느끼게 되고 이 단어가 만드는
동심원을 따라가는 기분으로 글을 쓴다.

-김애란 작가의 문학관
나는 문학이 나의 신앙이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소설을 쓰는 데 배움이나 경험이 반드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소설 안의 어떤 정직. 그런 것이 나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소설 <두근 두근 내 인생>
-1인칭 주인공 시점
->조로증을 앓고 있는 17살 한아름
1인칭 주인공 시점이므로 영화에서는 달리
주인공의 죽음이 직접적으로 표현되지는 않음.
시점
-영화에서 표현된 죽음은 소설에서는
죽음 직전까지의 아름이의 서술만 나타남.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통해
소설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제시
-자신이 쓴 시와 소설을 남기는
아름이의 마음도 소설 밖에서 표현
구조
액자형 소설
주인공 한아름이 부모님에 대해 쓴 ‘두근두근 그 여름’ 등의
글을 통해 부모님의 이야기가 전달되고 현재 주인공과 같은
나이인 17살의 부모님의 이야기를 함께 전달하며
현재의 주인공의 나이와 비교하여 강조

액자형 구조/플롯이란?
하나의 플롯 속에 또 하나의 플롯이 삽입된 것으로
구조의 핵심을 이루는 중심 플롯과
그 외곽을 이루는 부분인 종속 플롯으로 구성
이야기 속의 이야기로서, 두 이야기가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특징
시점
구조
-사실이 아닌 작가의 머릿속에서 나온 허구가 다시 독자의 머릿속에서 재창조
-오로지 글자만으로 독자 스스로 가치관과 경험에 의거하여
주인공의 모습, 목소리, 행동을 생각하여 만들어 내고
장소와 배경의 색감이나 모습을 상상하여 이야기를 꾸려나감
특징
지금도 내가 반복해서 꾸는 꿈은 이거다.
나이를 먹지 않은 내가, 그때로 돌아가 아버지와 텀블링을 하는 것 .
그 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것, 그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바뀌며
여러 가지 반주를 만들어낸다.
이를테면 퉁-하고 내가 뛰어오른 뒤 아버지가 돼 내려오고,
퉁-하고 아버지가 날아오른 뒤 내가 되어 내려오는 것,
혹은 이럴 때도 있다. 내가 한 번씩 점프를 할 때마다 점점 젊어지는 것.
팔십이었다가 육십이었다가 엽 일곱이 되는 것.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진짜 내 나이가 되는 것.
그래서 한 번도 보지 못한 내 얼굴을 보는 것.
하지만 꿈속 그림은 너무 아스라해 나는 내 얼굴을 자세히 살펴 볼 수가 없다.
만져보고, 확인하고 싶은데, 꿈 속 카메라가 점점 뒤로 멀어져 원경으로 빠진다.
하지만 나는 내가 젊어졌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자마자 잠에서 깬다.
아름이가 아버지와 함께 했던 장면을 회상하고
꿈 속에서 젊어지는 상상을 하는 부분
김애란
1966년 출생
정사(1998)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
다세포소녀(2006)
여배우들(2009)
시네노트-십분 만에 사랑에 빠지는 방법(2012)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2012)
두근두근 내 인생(2014)
감독의 세계관
->최대한 유쾌하고 자연스러운 연출
“자기도 모르게 스르르 눈물이 난다.
어떤 자극을 받으면서 눈물이 난다기보다 어느 순간
무너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물론 내가 해보지 않은 '휴먼 멜로' 스타일의 영화이고, 잘 모르는 분야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런 눈물이 나는 영화를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있었다.”
- 두근두근 내 인생, 씨네 21과 감독과의 인터뷰 중 -
->의외성과 자연스러움을 연출
죽음과 늙음, 젊음에 대한 신선한 의견을 제시
나이 어린 사람에게 죽음의 의미란 무엇인지 질문
"아빠, 엄마, 젊다는 건 어떤 느낌이에요?"
- <두근두근 내 인생>중 아름의 질문
젊어 본 적이 없는 아이가 젊음에 대해 생각해본 적 없는
젊은 부모에게 젊음에 대해 질문
질문을 통해 젊음과 삶,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함.
->운명적인 사랑 사랑은 예측불허한 것
<시네노트>에서도 <정사>에서도 그 가치관을 녹여냈고,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도 대수와 미라를 통해 수줍고도
불같은 사랑에 빠져드는 청춘을 조로증에 걸린
아름의 시선으로 풀어냄.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 '아름이'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
큰 이야기의 맥락은 아름이 부모님의 17살 시절 빛나던 청춘이야기와
조로증을 앓고 있는 아름이가 세상과 이별을 준비해가는 이야기로 나뉘어짐
-> ‘젊음,청춘’과 ‘늙음,죽음’의 대비
색채를 통한 인물의 심정, 상황 대비
아름이를 영상에 담을 때는
주로 어둠속에 있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푸른빛이 살짝 도는 회색빛 조명을 비춤
아름이로 대표되는 ‘늙음,죽음,소멸’이라는 이미지는 회색빛으로 표현해 차가운 느낌.
아름이가 자신의 병으로 인해 세상과 고립되어 느끼는 쓸쓸함과 고독감을 잘 나타냄.
반면 아름이 부모님에게는 주홍빛의 조명.
생을 마감하고 있는 아름이와 달리 어머니가 뱃속에 품고 있는 새 생명을 암시하기도 하며, 아름이를 감싸주는 부모님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따뜻한 분위기의 이미지를 사용.
아름이가 있는 공간과 부모님이 있는 공간이 색으로 구분되어지고 있고 아름이와 어머니가 함께 누워있는 공간에서도 색으로 대비됨
초록빛이 감도는 영상을 통해서
젊은 날의 싱그러움과 청춘의 활기를 표현
아름이가 삶을 정리하고 돌아보는 매개체: ‘글’
극 중 아름이는 글 쓰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이다. 17살 무렵 자신을 임신하게 된 부모님의 사연을 듣고
그것을 글로 쓰기 시작.
자신을 임신함으로 인해 너무 일찍 끝나버린 부모님의 청춘을 돌려주기 위해서 소설을 쓰기 시작함.
아름이가 생을 마칠 무렵 부모님께 자신이 쓴 소설을 선물.
세상과 소통하면서 살고 있지 않던 아름이는 메일이라는 글을 통해서
'이서하'라는 여자아이를 알게 된다.
서하와의 만남을 통해 아름이는 잠시나마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17살 또래들처럼 풋풋한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다.
이서하가 실존하는 인물이 아님이 나중에 밝혀지지만 이서하와 주고받은 메일은 아름이가 자신에게 남아있는 삶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해주고
타인과 소통하게 해준 매개체라고 볼 수 있음.
계절의 변화
영화에서는 만물이 푸르게 성장하는 여름에서 다음 봄을 기약하면서 생을 마감하는 겨울까지 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다.
봄을 맞이하기 전, 겨울 무렵 아름이는 결국 세상을 떠난다.
아름이가 눈을 감은 장면 후 영화에서 보여 주지 않았던 봄 무렵 모습을 보여주는 데,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명의 시작이라는 것,
봄처럼 짧았지만 아름다웠던 아름이의 삶을 말하는 듯 하다.
4. 4가지 키워드
5.실천
묘비명 적어보기
소아암 환자를 위한 기부 캠페인 ->후원
조로증
늙음=죽음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
늙는다는 건 젊은이들에게는 와닿지 않는 단어일 수 있다.
하지만 죽음은 늙음처럼 느리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불시에 우리에게
올 수 있는 것이다.
미성년 부모
자식은 부모를 이해할수있을까.
젊은 부모는 생각하지도 않는 죽음은 아름이 곁에 늘 있다.
죽음 앞에서는 자식이든, 부모든, 삶을 이해하는 통찰력
젊은 부모와 늙은 아름이. 부모를 이해한 10대 아름이.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아이러니한 설정
시나리오
글은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 아닌 픽션. 하지만 진정성은 필요하다.
진정성을 위해 안타까운 상황에 있는 아름이를
이용하는 시나리오지망생.
예술이 인간의 도덕기준보다 우선이 될 수 있을까.
예술은 역사에 남는 것이니, 한 개인의 인권정도는 충분히 묵살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예술지상주의자들의 생각.
글쓰기
삶의 기록 => 직접 경험
삶의 재현 => 간접 체험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죽음
죽음을 인식한다면,
삶을 더 보람차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삶의 기록이자 삶의 재현인 소설처럼,
우리도 각자 삶만의 기록을
남겨두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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