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곽기혁
내용요약 및 정리: 서태원, 김동우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우리는 인생을 살다보면 지칠때가 있고
그럴 때 마다 우리는 삶을 되돌아 보고 싶을때
여행을 가기도 한다. 예수님의 제자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도시를
향해 걸어가는 800 킬로미터의 영적인 길 제작: 곽기혁 내용 수집 및 정리: 서태원, 김동우 산티아고 순례길이란? 카미노 데 산티아고 라고 불리는 순례길인데요, 스페인 서북부의 갈리시아 지방의 수도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까지 가는 순례길 입니다. 총 800 여 km에 30-40일 일정의 보도 순례길인데 자동차 빼고 말, 자전거등 마음대로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 길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길은 '카미노데프란세스' 라고 불리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프랑스 남부의 국경 마을인 '생장피데포르' 에서 시작해 피레네 산맥을 넘어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까지 이어지는 800km입니다. 나누는 기쁨,베푸는 행복을 체험하다 산티아고 순례길이 품은 최고의 비밀은 그 길을 걷는 사람들입니다.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이상합니다. 아플때 약을 아픈사람들에게 사심없이 나눠주고, 목마를때 물을 건네주고, 배고플때 밥을 해주고 지친 다리를 사심없이 주물러주기도 한답니다. 그렇게 이 순례길에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사람들이 가득하답니다. 이 순례길에 오면 당신도 친절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처럼 나눈는 기쁨, 베푸는 행복을 체험합니다. 이 길이 지금은 너무 유명해져버렸지만 이 길은 우리가 걸으면서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하고 나누는 기쁨, 베푸는 행복을 체험 할 수있는 길 입니다. 따라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은 일생에 한번쯤은 꼭 걸어야 할 순례의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한 역사의 향기가 베어있는 길 산티아고 순례길은 카톨릭의 성지인 산티아고로 가는 길을 말 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산티아고'는
야고보 라는 뜻을 가졌는데요 즉 야고보가 걸었던 길이란 뜻 입니다. 야고보는 예수의 열 두 제자중 한 명으로 예수가 승천한 후 세상의 끝에서부터 내륙지방으로 복음을 전파해 나가기로 결심하고 곧 세상의 끝인 스페인 북서쪽 끝까지 걸었다고 하는데요 이 길을 순레자들이 따라 걷기 시작 하면서 산티아고 순례길이 생기게 됩니다. 산티이고 순례길의 종착지! 산티아고 데콤포스텔라 대성당 산티아고 데콤포스탤라 대성당은 순례길의 마지막 종착지입니다. 이 성당에는 야고보의 유해를 보관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데콤포스텔라 대성당은 스페인 국왕 알폰소 6세 통치 시절인 1075년, 주교 디에고데 펠라에스의 명으로 지어 졌으며 1211년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그 후 오랜 기간에 걸쳐 새롭게 증축 공사가 이루어 졌는데, 새롭게 만든 네 개의 계단과 바로 위에 위치한 출입문 양쪽에는 다윗과 솔로몬의 상과
최후의 심판에 등장하는 200명이 넘는 인물상이 서 있습니다. 산티아고 데콤포스텔라 대성당 그럼 여러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도 이와 같은 길이있다는거 아시나요? 바로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제주도 올레길 입니다. 비록 우리나라의 제주도 올레길은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종교적 순례길은 아니지만 산티아고 순례길을 모티브로한 원조 트래킹 길이라고 할 수 있고 또 세계 3대 트래킹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답니다. ( 제주도 올레길 ) ( 산티아고 순례길 ) 이상으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알베르게 알베르게라고 하는 순례길을 걷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 있습니다. 알베르게는 일종의 숙소인데요, 가격은 5~10유로 사이이지만 공동생활이 힘들거나 하루쯤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호텔에서 자기도 한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는 오직 순례길을 걷는 사람들을 만을 위한 곳이 있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상징인 조개 바로 조개 껍데기인데요, 예전에 한 순례객이 순례를 하다가 바다에 빠져 죽을 뻔한 순간에 산티아고를 부르며 구원을 요청했고, 그순간 큰 조개껍데기가 나타나서 그것을 타고 무사히 육지까지 나올 수 있었다하네요.ㅋㅋ 그 후 순례객들은 자신의 순례길이 무사히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조개 껍데기 모양을 하나씩 갖고 다닌다고 합니다. 제주도의 돌하르방처럼 산티아고 순례길에도 상징이 있다고 합니다 순례자 여권 크레덴시알 로 불리는 순례자 전용 여권인데요,
순례길의 주요 관광지 혹은 마을 마다 이 도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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