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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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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승모 김

on 13 Novem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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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7년의 밤

7년의 밤
작가 정유정, 발표 김승모
등장 인물
7년의 밤은 인물간의 외적갈등
혹은
등장인물의 내적갈등에의해
소설이 진행된다

그럼, 갈등양상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소설의 등장인물들을 먼저 살펴보자!
최서원
이 소설의 주인공으로서 7년전밤의 피해자중 한명이다 그날밤으로부터 7년이 지난후 날라온 7년전이야기의 소설과 운동화를 보고 오영제가 살아있음을 알게됨
최현수
"이리 튀어나와, 개자식아"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청력장애나 발달장애, 간질같은......"
"눈앞이 컴컴해져 왔다. 허리에 힘이빠지고 다리가 후들거리기 시작했다."
오영제
이 소설속에서 등장하는 유일한 악
이 세상은 모든것이 자신이 정한 위치에 자신이 정한 방식대로 있어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짐 이런한 성격은 오세령의 죽음에서도 잘 드러남.
안승환
소설속에서 7년전이야기를 소설로 작성하여 최서원에게 7년전 사건의 진실을 알려주는 인물
사건도중 죽을뻔한 최현수와 최서원을 살림
최현수에게 큰 의지가 되는 사람이며
사건이후 고아가된 최서원을 구제함
그리고 사건의 여러가지 방면에서 오영제로부터 피해를 받는 자들에게 도움을주는 인물
7년후 오영제를 최서원과 함께 찾아내어 복수함
그리고 사건이후에도 최현수를 만난다.

만약 그가 없었다면 최현수의 가족과 오영제가 적의를 품은 인물이 모두 오영제에게 죽었을것이다
소설의 진행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인물
정은주, 심하영
정은주
최현수의 아내이다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인 지니와 같은 삶을 살지않기로 소망하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아내 그래서 자신이 목표로한 33평의 집을 사서 꿈을 이룬다. 자신의 아들과 남편을 걱정하다가 최현수에게 한방 먹고 도망쳐나오는 오영제에게 살해당함. 오세령 다음으로 매우 비극적인 인물
"꽤 귀여운 꼬마로구나."
영제의 이죽거림을 소년은 당차게 되받았다.
"귀엽다는 말은 오리한테나 하는 거라고 했어요"
과거의 유년기
"대학에 가면 나아질 거야"
나는 하마터면 웃음을 터트릴 뻔했다.
대학이라니 이무슨 꿈같은 소리일까.
그따위 것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내 인생은 세령목장을 나서던 밤에 이미 끝났는데....(중략)....
내 삶도 변하지 않는다
....(중략)....
"한적한 바닷가에서 숨어 살았으면 좋겠어요"
7년전일 그후
기타 등등
선수와 애송이(소설의 긴장감을 유지시켜 소설을 진행하는데 도움을 줌)
오세령(7년전비극의 원인)
운영팀장(오영제가 최현수와 안승환에게 의심을 가지게할 근거를 제공)

그외에도 소설속 중요한 인물이 많지만
이만 여기서 생략하겠습니다
최현수의 내적 갈등
※용팔이
2. 최상사
용팔이란 최현수가 파이터즈 2군 시절부터 지니고 있던 왼팔 마비 증세이다. 야구 경기중 중요한 시점에서 일어나는 이 증상은 7년전일의 진행도중 최현수의 심리적 압박감의 정도를 잘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는 오세령을 죽였다는 이유로
많은 심리적 갈등을 겪는다.
그리고 그 죄책감 때문에
그는 점점 괴물로 변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괴감을 느끼고
밤에는 몽유병에 걸려 꿈속의 남자(최상사의 성격을 가진 또다른 자신)
때문에 괴로움을 느끼면서 몽유병 도중 신발을 던지고 제초기로 풀을자르는 듯 점점 광기에 차오른다.
그리고 왼팔마비증세때문에 손목을 그어 피를뽑아 자해를 하는등 점점 망가진다.
그리고 낮에 깨어 있는 동안에는 자신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해 결국 아내와 이혼을 결심한다.
우물과 신발
게다가 수수밭 가운데에 오래된 우물이 있었거든....(중략)....
신발을 빠트린 아이는 반드시 우물이 불러들인다고....(중략)....나는 어머니 몰래 수수밭에 갔어....(중략)....나는 우물을 향해 구두 한 짝을 던졌어....(중략)....난 부들부들 떨면서도 나머지 한 짝마저 기어코 던져버렸어.
죽어버려
혹시나 자신이 몽유병도중에 신발을 던질까봐
신발을 못 던지게 막아둠
현수는 고개를 돌려 뒤를 봤다. 벽장에서 끌려나온 잡동사니,
열려 있거나 바닥에 뒤집혀 있는 서랍들, 식탁에 늘어놓은 부엌 물건들, 열려있는 안방 문 사이로 난장판이 된 방안이 내다보였다. 이 멋진 풍경은 어린 시절 익히 봐온 것이었다. 그러나 아버지 작품은 아니었다. 자신의 작품이었다. 거울 속에서 아버지가 이죽거렸다. "절대로 애비처럼 안 산다며? 살아보니 넌 별 수 있든?"
그를 통제하던 마지막 줄하나가 툭, 끊겼다 현수는 내부에서 빠져나오는 '꿈속의 남자'를 보았다.....(중략)....왼 주먹이 아버지를 향해 뻗어가는 걸 기쁘게 지켜봤다. 꿈속의 남자는 용팔이의 지배를 받지 않았다. 왼손잡이 슈퍼맨이었다.
십리 밖에서부터 고무팔을 빼서 풍차처럼 내돌리면서 노래를 뽑아대니까. 월남에서 돌아온 새카만 최상사, 이제애 돌아왔네. 굳게 닫힌 그 입술......
"지금 당장, 눈뜨고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라고. 네 아빠, 오영제가 정한 네 자리로."

"모든 것은 제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가 정한 위치에, 그가 정한 모습으로. 주말 카니발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게 우선이었다. 그런 다음 하영을 잡아오면 본래대로 복원할 수 있으리라고, 그는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는 창문 밑에 둔 작은 냉장고를 손바닥으로 쓸었다.
안에 세령의 유해가 안치되어있다"


"그는 목젖 아래를 쓰다듬던 엄지에 힘을 주었다. 당장 눈뜨지 않으면 특별한 방식으로 뜨게 해주겠다는 경고였다."
"세령은 제 얼굴로 날아드는 주먹을 멍하니 쳐다봤다."
"그는 세령의 뒷머리를 움켜쥐고 다시 일으켜 앉았다."
"영제는 세령의 머리를 벽에다 들이박아 버렸다. 벌어진 입안에선 석류알 같은 알맹이 두 개가 튀어나왔다"
"대관람차(모형)는 세령의 빰을 스치고 날아가 책상 모서리를 때렸다.세령은 미소를 띤 채로 굳어졌다. 눈물방울 하나가 뺨을 타고 떨어졌다"
"바지허리춤에 걸려 있던 검은 가죽벨트, 세령은 벽에 등을 붙인 체로 비틀비틀 일어났다. "옷벗어""
서포터즈
심하영
오영제의 아내이며 역시 비극적인 인물이다. 오영제가 한번 자신의 죄를 뉘우치라고 산 정상에 버리지만 그녀는 그 길로 오영제로부터 도망쳐나와 프랑스로 이민감.
그리고 오영제에게 이혼 재판을 벌인다.
자신때문에 죽어버렸다고 생각하는 오세령에대한 죄책감을 갖고있음. 극후반에서 안승환과 최서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인물
인물 관계도
선수와 애송이 동네주민
최현수 정은주
안승환
오세령 심하영
심하영의 부모
오영제
EVIL
최서원
주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람을 죽여버린 한 인간의 비극적 결말과 그 과정속에서 일어나는 3사람의 치열한 추격전 그리고 진실을 깨닫는 7년후의 나
"나는 텔레비전을 껐다. 최현수는 죽었고 여전히 살인마였다. (중략) 오영제는 체포됐으나 나는 여전히 최현수의 아들이었다. 나로 인해 죽어간 영혼들이 등에 올라앉아 있었다. 그들을 등에 진 채 평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문체
공간
상징적소재
우물과 신발
그리고 나이키 운동화
용팔이
최상사
고양이 어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감상 포인트
처음에 이책을 접했을 때는 솔직히 좀 놀랐다.
왜냐하면 작가 정유정의 필력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그녀의 문장 하나하나가 나를 소설속으로 끌어당겼다. 그리고 그 문장들은 나의 토요야자시간을 모두 7년의밤에 소진해버리는 결과 까지 일으켰다.
하지만 마지막 엔딩부분을 읽는 순간 내 환상을 깼다. 그리고 한번 더 읽으면 더 읽을수록 나의 몰입은 더욱 어려워졌다. 이 소설의 후반부에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작가가 소설을 쓰기 귀찮아 한다는 것이 너무 눈에 띈다.
이 소설의 줄거리를 대강 정리하자면 이렇다.
"주인공 최서원의 아버지는 살인마이다 그것도 마을 주민의 절반과 아내와 오영제를 죽이고 나머지 사람들도 죽여버릴려고한 하지만 진실을 깨달은후 사실 그의 아내는 오영제가 죽이고 오영제는 살아있다 그러니 오영제에게 복수를 하고나니 아버지가 그리워진다"
도대체 이게 얼마나 어이없는 스토리인가!!
물론 작가가 실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그년는 세계문학상도 받은 실력파 작가이다. 하지만 그녀가 500쪽이 넘어가는 이 책을 단 약25쪽으로 급마무리 한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오히려 오영제가 죽어야 작가가 작가의 말에서 언급한 서사적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김봉선선생님도 재밌어서 2번이나 읽은 책이기 때문에 적극 추천한다.
그럼, 저의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꾸벅

감동적인 부분

44년전 오늘, 남자가 태어나던 날에도 눈이 내렸다고 했다. 13년 전 오늘도 눈이 내렸다고 한다....(중략)....남자는 여섯살난 아들과 놀이공원에 갔다....(중략)....아들은 노천게임기에서 뽑은 웃는 해골을 남자에게 내밀었다....(중략)...."해피 버스데이."
웃는 해골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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