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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소설읽기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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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e Hwa BAE

on 28 Ma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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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외국소설읽기 II

유럽 모더니즘 소설의 세계
외국소설읽기 II
외국소설읽기 II
-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Anton Pavlovich Chekhov, 1860-1904)

- 제임스 조이스

- 카프카
러시아 단편 소설의 아버지, 극작가

"의학이 아내라면 문학은 연인이다."
체호프의 작품 세계
제임스 조이스
(James Augustine Aloysius Joyce, 1882 ~ 1941)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1883-1924)의 <변신>(1912집필, 1915발표)
Осип Эммануилович Браз: 1898
체호프 초상화, 레비탄 1885-1886
체호프와 <모스크바 예술극장>
극작가 네미로비치 단첸코와 만남: 1896년 초연 실패 후, 1898년 12월 17일 모스크바 예술극장 창립공연으로 대성공을 거둠.
체호프의 4대 희곡: <갈매기>(1896), <바냐 아저씨>(1899), <세자매>(1900), <벚꽃동산>(1908)
체호프의 사할린 여행
1890년 4월 21일 모스크바 출발,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7월5일 태평양 연안의 니콜라예

프스크 항구에 도착. 7월 8일 항구를 떠나 11일 사할린의 중부 알렉산드로프스크 진에

도착. 3개월간의 조사를 마친 후 10월 13일 기선 페테르부르크 호로 12월 1일 흑해의 오

데사 항에 도착. 8일 모스크바에 도착. 이 조사보고서가 바로 <사할린 섬>이다.
http://www.mxat.ru/tour/
<상자 속에 든 사나이>(1898)
두 달 전에 우리 읍에서 죽은 내 동료 라틴어 교사 벨리코프가 그렇죠. 물론 선생님도 그 사람에 대해서 들었겠죠. 그는 늘, 심지어는 매우 화창한 날씨에도 덧신을 신고 우산을 가지고 반드시 솜을 넣은 따뜻한 외투를 입고 나다니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또한 우산은 자루에다 넣고 시계 역시 잿빛 사슴가죽의 시계집에다 넣고 연필을 깎으려고 꺼내는 칼도 조그만 칼집에 들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얼굴도 자루 속에 든 것 같았는데 늘 얼굴을 세운 깃으로 감싸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는 검은 안경을 쓰고 스웨터를 입고 귀는 솜으로 싸곤 그리고 마차를 탈 때는 휘장을 내리라고 하였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사람에게서는 항상 껍질로,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거나 격리시켜줄 상자 같은 것으로 자신을 둘러싸려는 좀처럼 부수기 힘든 변함없는 성벽()을 볼 수 있었던 거죠.
<변신>: 현대인의 불안, 공포, 소외
<더블린 사람들, Dubliners >(1914)
<젊은 예술가의 초상,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1916)
<율리시즈>(1922)
밀란 쿤데라(1929~, 체코출생)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2)
포스트모더니즘, 키치
“(철학과 같은 ) 이 메타 담론들(mtadiscours)이 정신의 변증법, 의미의 해석학, 사유 혹은 노동하는 주체의 해방, 부의 발전과 같은 거대 이야기(grand rcit, metanarratives)에 도움을 호소할 때, 사람들은 스스로를 정당화하기 위해 이것과 연관된 학문을 ‘모던적’(modern)이라 부른다. 예컨대 진리치를 지닌 진술에 관한 발화자와 수화자간의 합의의 규칙이 이성적 정신들의 가능적 일치라는 전망 속에 포함된다면, 그것은 수용 가능한 것으로 간주된다.” (리오타르)

키치(Kitch): 모던문화의 고급을 대항하는 값싼 대용문화.

제프 쿤스의 작품에서 보듯이 키치는 대중들을 차별화하고 배제하는 세련된 취미를 조롱한다. 쿤스는 접근하기 쉬운 대중적 작품을 제작함으로써 이러한 차별을 지우려한다.
Lichtenstein, Roy, In the Car, 1963, Magna on canvas, 172 x 203.5 cm (67 5/8 x 80 1/8 in)
쿤데라를 이해하는 키워드: 니체와 들뢰즈
니체(1844-1900)의 영원회귀
"달리 말하자면, 영원회귀 속의 동일성은 되돌아오는 것의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그와 반대로 차이나는 것을 위해 되돌아오는 상태이다..." (들뢰즈)

"만약 네가 하고 싶은 모든 것에 있어서 네가 무한히 그것을 하길 원하는지를 확신하는지 자문하면서 시작한다면, 그것은 네게 있어서 가장 확고한 무게 중심이 될 것이다."
들뢰즈(1925-1995, 프랑스 철학자)와 의미
들뢰즈에게 의미란 일종의 사건이다. 사건이 발생할 때 의미가 발생한다.
의미는 사건의 발생으로 인하여 발생하면서 발생한 사건이 속하는 언표의 맥락 속으로 들어간다. 즉 의미는 사건으로 발생하지만 언어로 말해질 때 즉 기호화되면서 존재하게 된다.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1867년 ~ 1916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吾輩は猫である>(1905-1906)
일본의 근대문학
메이지유신 1867:

대정봉환이 1867에 성립되면서 구체제인 막번체제가 해체되고 중앙집권권력이 성립되는 일련의 과정을 메이지유신이라 한다.

자본주의, 자유주의
“오레안다에서 두 사람은 교회에서 그다지 멀지 않는 벤치에 앉아 바
다를 내려다보면서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얄타는 머리 아침 안개를 뚫
고 어렴풋하였고 산봉우리에 걸린 구름은 미동도 하지 않았다. 나뭇잎
들도 꼼짝도 하지 않았고 아침 매미만 울고 있다. 멀리 밑에서 들려오
는 바다의 단조롭고 둔탁한 파도소리는 우리 인간 앞에 기다리고 있을
안식과 영원한 잠을 말해주는 듯하였다.

(중략)
구로프는 새벽빛 속에서 매우 아름다운 젊은 여성과 나란히 앉아 바다,
산, 구름 그리고 넓디 넓은 하늘이 환영처럼 늘어서 있는 것을 쳐다
보는 동안 어느새 마음이 가라앉았고 황홀감에 생각에 잠겼다. 곰곰
생각해보면 정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일까? 인생
의 고상한 목적이나 인간으로서의 자기 품위을 잊어버리고 우리고 생각
하는 일따위를 제외한 다른 모든 것은.”
(체홉의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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