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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MINU

on 19 Jun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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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
내일
내일
과거
오늘
돌같은 삶
실천하는 삶 - 소비적 삶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
-창조적 삶
오늘
역사

사람답게 산다는 것
사람이라면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깨어난 사람만이
자기의 이야기를 가질 수 있고

자기의 이야기를 가진 사람만이
역사를 창조한다
재밌고, 풍부하게 그리고
자신만의 맛을 가지고
다른 맛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살아간다.
왜?
아무도
왜?
라고 질문하지 않는가.
사람답게 살기 위해
왜!? 라고 질문하다
그리고
주체로 살아간다.
선유도 공원
2012
BD 4000
오 늘
원시부족공동체 시대
원시시대의 교육
목 적 : 생활유지 및 생존
내 용 : 생활 그자체
교육인간상 : 생존의 최적화된 성인
교육내용
1)학교 및 문자가 따로 없다
2)성년식
-도덕적 기능
-종교적 기능
-실제적 지식 습득
3)제천의식 : 사회교육적 기능
교육 특성 :
생존의 목표로서 교육의 목적의식 뚜렷 교육의 필요 및 요구와 교육 내용의 일치도가 높다
학습동기 또한 매우 높았다고 볼 수 있다.
원시인들의 교육에서는 그런 점에서 낭비와 학습의 결손이 현재에 비해 상당히 낮았다고 볼 수 있다.
언제나 필요에 따라 학습이 시작되고 흥미에 따라서 학습시간이 자유자재로 유동 가능
형식적인 학교기관의 등장하고 규격화되고 거대화 되면서 이러한 교육 원리 점점 사라짐
B.C. 2333 ~ B.C.108
단군조선시대
단군조선시대의 교육
1.단군 신화 : 상상력이 가미된 이야기 이지만 이야기를 만드는 과정에 그 시대 사회
사람들의 세계관 반영

교 육 관
- 교육이란 동물같은 인간을 인간다운 인간으로 변화시키는 일 - 곰이 웅녀로 변신
-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학습자의 자발적 노력 - 곰이 노력을 통해 인간으로 변신
- 극기하고 인내하는 성장의 인간상 지향
- 이는 불교와 유교가 나오기 이전 한국인의 원형의 교육관이라 할 수 있다.

2. 홍익인간

-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 단군조선의 교육적 이상이자 교육목표
- 인간 존중
- 이타주의
- 개방정신
여러분!!!
단군조선의 교육철학이었던 홍익인간의 정신은 현 교육에 있어 어떤 의의를 지닐까요?
단군 조선시대 제도 및 교육기관
천지화랑
독서와 활쏘기를 익히 미혼의 자제들을 말한다.
이들은 충, 효, 신, 용, 인의 오상을 지켰는데 신라 때 원광법사가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세속 오계의 원형이다.
천지화랑은 후대 신라의 화랑도로 이어졌다.
소도
소도에서 지내는 제천의식은 곧 단군조선을 교화하는 근원이 되었다. 소도가 세워지면
그 안에서는 계를 지켜야 하는데 바로 충, 효, 신, 용, 인의 오상이며 천지화랑들의 계명이기도 했다. 소도의 곁에는 반드시 교육기관인 경당이 세워졌다.
경당
지방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수학하였던 지방교육기관이자 중등교육 수준까지 포괄
경당은 큰 고을부터 작은 마을까찌 조선 방방곡곡에 설린된 지방교육기관이었다.
입학자격은 귀족의 자년부터 평민의 자녀들까지 입학 가능

교육내용 : 유학 경전 및 역사서와 활쏘기 및 기마술
예의범절 노래를 비롯한 예술, 격투기 및 검술 등 6가지 기예를 익히며
심신을 수련하였다.
현재의 교육기관 내의 교육내용과 경당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B.C. 18 ~ A.D. 57
삼국시대
삼국시대
고구려
백 제
신 라
관 학
교육제도
박사제도
잡학교육
문무교육
B.C.1~ A.D.668
B.C.1~A.D.660
B.C.1~A.D.57
사 학
태 학
국자학
역사적 기록의 첫 교육기관, 학교교육의 효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교육기관 (기록상)
전통유지 고전중심 정신교육(인성교육)의 중심 교육

- 태학의 조직
고급관리 양성 목적 - 귀족 자제 교육
교사로서 명망있는 학자를 임명
대학 정도의 관학 : 고등교육기관
경 당
우리 나라 최초의 사학
태학과 달리 민간의 미혼 자제들이 모여 독서와 활쏘기를 익히는 교육기관
(문무일치 교육)
교육제도
교육제도
화랑도 교육
박사제도
백제는 오경박사, 모시박사, 의박사 , 역박사 등
다양한 박사를 두어 경전을 연구하고 가르치게 했다.

박사는 유학의 경전에 정통한 학자를 말하며 교육의 소임을 맡은 사람, 현재의 교사와 학자를 통칭한다.

백제에 학교가 있었다는 근거가 된다

특히 오경박사는 백제에 수준높은 학교교육이 이루어졌을것이라 생각되는 단서다.

- 오경이란 시경, 서경, 주역, 예기, 춘추를 말한다.
잡학교육
5경박사를 이외에도 의학, 역학, 역(통역)에 관한 해박한지식을 가지고 있던 전업 박사의 활동을 통해 백제에서의 잡학교육 또한
활발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의학 천문 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이를 다시 다음 세대에 전수하는 역할을 맡았을 것이다.

5경은 귀족자제 교육내용이었다면 의,역등은 아마도 서민 중 중인들의 교육내용이었을 것이다.
문무교육
중국 '북주서'에 따르면 '백제인은 말타기와 활쏘기를 즐겨했으며 아울러 거사니 사서를 일기 좋아했다. '라 전한다.
신라와 고구려와의 대치상황으로 인해
문와 무 교육을 동시에 중시했을 것으로 보인다.
화랑도 교육
통일 되기 전까지 신라는 학교는 없었지만 화랑도 교육이라는 우수한 교육재도가 있었다.
아마도 화랑도가 있었기 때문에 따로 학교기관가 필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형식적인 학교 교육이 아니라 비형식적인 사회교육이다.

민간이 조직한 교육수련 단체에서 진흥왕 때 국가공인과 함꼐 국가적인 조직으로 발전한다.


-문호 : 화랑도 교육은 개인 단위가 아니라 문호라고 불리는 무리 단위로 이루어졌다.
화랑이라는 지휘자와 그를 따르는 낭도로 구성되었다.
특히 화랑은 귀족 출신이어야 하되 동시에 강력한 도덕의식과 함께 수려한 용모를 갖춰야 했다.
-교육내용 및 방법
화랑조직은 산세와 물길이 조화를 갖춘 경치 좋은 곳을 찾아다니며 집단적으로 교육 수련활동에 임했다.
'삼국사기'에 '서로 도의를 닦고 시 읊기와 음악을 즐기며 산과 물이 좋은 곳을 찾아 즐기되 멀다고 해서 가지 않은 곳이 없었다.'고 되어 있다.

전쟁을 위한 무술 뿐만 아니라 시, 춤, 음악, 등 문무교육, 도덕교육, 정서교육의 성격 또한 강하다.


세속오계


원광법사가 화랑들에게 지어준 다섯 가지 계율(덕목)
충 사군이충
효 사친이효
신 교우이신
용 임전무퇴
인 살생유택
좁은 방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호연지기를 기르데 적합하며
전쟁을 치르데 필요한 지리적 상황을 익혀 놓는데 매우 유익하였을 것이며
시와 음악뿐만 아니라 신체와 무예를 함께 연마함으로써 심신 모두를 단련하는데 유익했을 것이다.
교육사상
불 교
지행합일
인자의 양성
유 교
공 자
맹 자
양성주의
자연주의
의지의 교육
표준의 교육
비형식적 교육 담당
일반대중의 종교적 신념과 가치관 형성에 크게 기여
자비 인과 응보 평등의 이념 제시 새로운 삶의 틀과 방향성 제공
우리 문화의 원천으로서 백성들의 의식을 깨우는
대중 교화의 길을 열어주었다는 데 역사적 의의가 있다.
통일신라
A.D. 57~935
통일신라
교육제도
교육사상가
국학
독서삼품과
교육내용

유학경전
논어와 효경은 필수
유교경전외 기술계 과목도 가르침
응시자의 성적 상,중,하로 구분
관리등용에 있어 문벌 가문위주를 벗어나 실력과
능력 위주로 등용하려는 시도
국학
당나라의 국자감 제도를 모방 국학을 세웠다.
유교 사상의 보급을 통한 왕권의 안정 및 강화
체계적인 인재양성 및 선발
골품등급 12등급인 대사 이하 6두품 출신 귀족 자제만이 입학 가능
원광
원 효
세속오계 : 원광이 제시한 교육적 이념
불교적 덕목과 유교적 덕목을 함께 담고 있는 것이 특징
지덕체를 고루 갖춘 화랑을 길러내고자 신체적 훈련 과 정신적 수양 모두를 중요시 함

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우이신 임전무퇴 살생유택
원효의 교육 이념

화쟁사상 : 모든 것을 통합하여 마음, 하나의 마음으로 귀일한다는 이론
화쟁사상의 핵심은 조화와 통일이다.

- 화쟁사상을 통해 원효가 추구하는 이상적 인간상은 전인의 인간상과 맥을 같이 한다.
그런 점에서 현대 교육적 인간상 재정립에 도움에 된다.
유심연기 : 의상과 함께 떠난 당나라 유학길에서 만난 해골 속의 물 일화
'진리는 결코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 ,
' 세상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든 것이다 ' (일체 유심조)
원효는 당시 왕족 및 귀족 중심의 불교를 대중화 하고 서민화하는생활화하는데 크게 기여
특히 무지한 백성들을 일깨우기 위해 무애가와 무애무라는 독창적인 노래와 춤을 만들어
대중 교육의 길을 열었다.
여러분
918~1392
고려시대
고려시대
교육제도
교육사상가
지 눌
정몽주
국자감
학 당
관 학
사 학
십이공도
서 당
향 교

신라의 교육제도 계승
국자감
개성에 설립된 최고 교육기관
국가의 고급관리 양성 목적

교육내용
7재라는 전공식 강의 개설 -7재중 6재는 유학관련
문무 양재를 함께 두었다.
조선과 달리 유학계 교육 (국자학 태학 시문학)과 기술계 교육의 삼학(잡학 : 율학 서학 산학)을 함 꼐 가르쳤다.
그러나 국자감은 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잦은 이민족 침입으로 발전 못하고 쇠퇴
십이공도
개성주위에 있던 12개의 사립 고등교육기관
고려귀족들과 연계된 귀족들의 권익을 옹호하는 교육기관 과거 감독관 출신들이 세움
과거중심 교육 실시 - 국자감보다 합격실적이 우수
국자감을 제치고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번성

유학관련 : 11개의 유학경전
산술 시무책, 국어 설문 자림등 한자관련

고려시대에도 고등학교 제쳐버린 메가스터디의 느낌
지 눌
정혜쌍수: 정과 혜를 분리하지 않고 한쌍으로 묶어 수양해야만 참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보았다.

정 - 선종에서 추구하는 고요한 마음의 상태
혜 - 교종에서 추구하는 경전의 지혜

돈오점수 : 어느 한쪽에 치우쳐 깨달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돈오 즉 갑자기 깨달은 후에
점수 즉 점적인 수련을 통해 깨달음에 이른 수행과정을 서로 분리하지 않고 함께 이어가는 것
정몽주
본시 학문 연구를 좋아하여 독학으로 성리학을 연구하여 동방성리학의 원조로 추대될 정도의 대학자가 되었다.
성리학에 정통하였던 최초의 대학자였다.
선비의 도는 모두 일상생활에 있으며 먹고 마시는 것은 남녀 누구나 다 같으니 다만 그 이치를 깨닫고 실천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주자의 가례에 따라 가묘를 세워 조상을 모셨다.
오부학당을 통해 신진 사대부의 신유학이었던 성리학을 사회이념으로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1392~1910
조선시대
조 선
교육제도
교육사상
성리학
실학사상
동학사상
과거제도
특수교육
실과교육
관학
사학
잡과
교육
서 원
서 당
사부학당
성균관
향 교
식년시
-초시 복시 전시
성균관
조선의 최고학부로서 고등교육 담당
통치이념인 유교의 보급
통치체제에 필요한 고급관리 양성

1.입학자격

-생원과 진사
-사학 생도중 소학과 4서와 1경에 능통한 자
-국가에 공로가 있는 공신과 3품이상 관리의 적자로 소학에 능통한자
2.교육과정

강독 제술 서법 의 세과정으로 나뉜다.
4서5경을 비롯한 여러 유교경전을 교재로 한다.
서원
성리학의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지방에 세운 사학이다. 16세기 세워진 서원은 강학뿐만 아니라 사묘기능도 가지고 있었다.

서원의 등장은 성리학의 세계관과 사상체계가 조선사회 전체에 착그했음을 의미한다.

향교가 문묘를 모시고 있다면 서원의 경우 선현의 위패를 모시는 경우가 많았다.

서원의 출현은 또한 과거시험에 치중된 관학 교육의 문제점에 대응하여 스승이 될만한 인물을 길러내는 부적적한 교육현실의 대안적 의미를 가진다.

서원의 교육 목표는 성현의 양성이다. 즉 유교가 목표로 하는 이상적인 인간상 즉 군자이다.

서원이 남설되면서 명종떄 29개였던 서원이 정조때 이르러 650개로 늘어난다. 이 서원들은 붕당과 분쟁의 요람이 되었고 대원군때 47개의 사액서원만을 남기고 모두 폐쇄한다.
서 당
고려 시대 부터 조선에 걸쳐 국민대중의 자제들을 위한
민간사설교육기관

4학과 향교에의 입을 위한 준비기관이었으니 실제적으로
지방의 청소년에게 한문의 독해력을 이해시키고 유교에 대한
초보적인 지식을 이해케 하는 중요한 역할

입학자격에는 신분적 제한이 없었다.

교육은 개별교수법으로 학생의 개인차에게 맞게 진도를 나갔다.
똑같은 날 입학하더라도 그 능력에 따라 교육내용과 진도가 달랐다.
여러분^^
1. 조선시대 서당은 현재 교육에 있어 어떤 시사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 서당의 교육 철학과 원효 대사의 교육 이념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종 학
경 연
실학사상
18세기 전후 일어난 일련의 현실개혁적 사상체계다
조선 건국초기부터 16세기 까지 조선의 교육은 성리학의 이념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함이었으나 두번의 왜란을 겪으면서
조선사회가 얼마나 사회정치적으로 무능하며 군사적으로 위약한지 깨닫게 된다.
이에 현실세계와 괴리된 성리학의 한계성을 직시하고 이를 개혁하고자 일어난 학파가 실학이다.
실학자들은 대체로 양반이면서 조선 관료국가의 권력체계에서 이탈된 또는 소외된 서울 및 근기지방 출신의 학자(특히 남인)로 주축을 이루었다.
실학파는 크게
토지제도 및 행정기구 등 제도개혁을 주장한 경세치용파(유형원 이익)와
상공업의 유통과 생산기술면의 혁신을 주장한 이용후생파(박지원(북학파))
경서 금석 전고의 고증을 위주로 하는 실사구시파(김정희)으로 나뉜다.

실학의 교육적 인간상과 사상적 특질

1) 실천력행하는 성실인
2)노작을 통하여 학문과 기술을습득하는 근로인
3)허명과 가식을 버리고 실질을 숭상하는 유용인
4)자기 힘으로 자기 생활을 할 수 있는자주인
5)민족 정신에 자아를 가성할 수 있는 주인정신
6)합리주의 정신
7)민본주의와 민주적 사상
성리학
고려 말 신진사대부들에 의해 수입된 신유학인 성리학은 조선 건국과 함께 건국이념이자 사회인며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16세기 들어 성리학은 조선 사회에 뿌리깊에 근착하게 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성리학은 조선의 지배계층의 이익을 추구한다.
동학사상
인본주의 사상
최제우는 봉건사회의 차별적 인간관을 부인하고 한울님을 마음 안에 모시면 신분에 관계 없이 똑같다는 시천주사상 주장
인내천

최제우 최시형으로부터 이어온 인간존중사상을 손병희는 인내천으로 표현하였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세가지 근본존재는 모두 일기의 조화일 뿐 , 사람이 곧 천인이란,
천이 만물을 화생하고 그 뜻을 사람의 형체에 맡겨 뜻대로 만물을 쓰게 한것을 뜻한다. '
즉 '사람이 곧 천인이다.'
동학의 인본주의 교육 사상
1) 인간회복 교육 : 평등한 인간성에 대한 자각을 통해 존엄성 인식
2) 인간해방 교육 : 각성적 인간화 뿐만 아니라 사회구조적 측면에서 해방적 인간화 사회
구조속에 현존하는 제도 가치 지식의 부적절함을 찾아내고 비판 사회 발전 가능성 제공
3) 민중적 군자상 : 인간은 본래 기운과 마음으로 되어 있아 기운은 한울님의 기운과 하나
가 되고 마음은 한울님의 뜻과 서로 통하는 경지가 가장 바람직한 교육의 경지라 봄
4) 아이를 한울님을 모시듯 소중하게 키워라.
5)남녀의 구분을 극복하자.
여러분

동학의 인본주의 교육사상의 의의는 무엇일까요?
1. 인간 평등성의 자각과 인간 존엄성
존재 하나하나가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임을 자각
2.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소외당한 민중들에게 그 모순을 헤쳐나와 비판적 민중으로 교화

3. 누구나가 기운과 마음을 잘 다듬으면 무궁한 존재로서의 인간인 현인군자가 될 수 있있다는
민중의 교육적 이상
4.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겪게 되는 인간소외현상에 대한 교육의 방향성 제공 - 인간성 회복
- 현 교육 시스템은 인성교육 및 정서 교육과 같이 한 인간으로서 이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안된다.
구한말
1897.10.2.~1910.8.29
1866
병인양요
신문학 수용
1883
1886
육영공원(Royal English school)
1894 과거제 폐지
1895년 교육입국조서
덕육 체육 지육에 입각한 교육
교육은 국가를 보존하는 근본임을 강조
1906통감부는 학제를 전면 개편
우민화 정책과 동화정책으로 대표되는
식민지 교육의 바탕 마련
최초의 관립 통역관양성 학교 동문학 설립
우리 나라 최초의 근대학교이자 민간의 발의로 관민의 협력으로 설립.
서양학교를 따라 한게 아니라 우리의 서당을 개량하고 이를 다시 근대화학교 발전시킴.
주체적 근대교육의 효시
원산학사 설립
1889 배재학당 설립
근대식 남학교의 효시
선교사 아펜제럴가 설립
이화학당
선교사 스크래톤 여사가 설립
1910년 일제강점기
1911 조선교육령 발표
한국을 교육적으로 식민화하려는 의도를 본격적으로 드러낸 법령
일제의 교육 정책

교육 구국운동의 중심이었던 사립학교를 탄압하기 위한 법령
사학의 설치 인가 개교 폐교에 대한 일체의 학사감독을 학부에서 관장
사립학교령(1908)
1) 1차 조선 교육령(1911)
-무단통치기
-사학 탄압
- 충량한 국민을 육성하는 교육 시작
- 보통 교육 실시
- 한국문화 말살과 식민지 경영을 위한 초보적 실업교육 실시
- 한국어를 조선어로 일본어를 국어로 명칭 변경

2) 2차 조선교육령(1919)

-문화통치기
-문화정책 추진
-한국인의 사범학교와 대학 진학이 제한적으로 허용됨

3) 3차 조선교육령(1938)

-통감부 시기
-교명 변경 ㅣ 보통학교 -심상소학교
고등보통학교 - 중학교
여자 공등보통학교 -고등 여학교
-한글 폐지
-황국신민교육 철저

1)국체명징 : 일본천황이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정치체계임인식
2) 내선일체 : 조선인도 민족의식을 버리고 천황에게 충성한다.
3)인고단련 : 충성스러운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다.

- 창씨 개명, 신사 참배 강요
-일본문화와 일본 정신을 강요하는 과목 수 증가
-수신 역사 지리 등의 왜곡을 통해 천황제사상을 주입 강요

4) 4차 조선교육령

- 군사목적에 합치한 교육 체제
- 소학교를 국민학교 개칭(1943)
조선교육령을 통해 보통교육 실업교육 전문교육으로 나누어 한국민의
일본신민화 정책 추진 일본어 교육과 생산성을 고려한 실업 교육이 주로
이루어졌다.
조선 교육령(1911)
여러분!!!
일제강점기에 우리 나라 교육에서 처음 등장한 말이 있습니다. 바로 보통 교육이라는 말입니다. 이 단어에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 까요 ?

일제강점기 시절의 교육과 현재의 교육 그리고 이전 역사 속의 우리의
교육을 한번 비교해 봅시다.
근대 교육 사상가
도산 안창호
건전한 인격을 위해 삼대육(덕육 체육 지육)을 강조
덕육이 앞에 있듯이 도덕적으로 가치있는 인간을 형성하는데 교육의 역할이 있다고 보았다.
지식은 수단이요 도덕은 인생의 근본으로 보았다.

교육목표 : 자아혁신 무실역행 점진 공부를 통한 민족개조
생명소의 회복을 통해 민족 부흥의 길을 갈 수 있다고 주장
- 생명소 : 무실,역행,충의,용감
무실 : 성실 및 실질 숭상
성리학의 기초은 이기론이다.
이는 절대 순수한 영원의 가치이자 최고선에 해당하지만 자기활동을 통해 자신을 적극적으로 구현할 수 없다
기는 오염되고 타락 되어 있어 정화를 통해 거듭나야 할 대상에 해당하지만 욕망을 구현하고 세계를 변모해 나가는 자기 활동의
주체다.
미래
율곡 이이
대중의 교화와 사회 계몽에 교육의 중요성을 주장
존재론에 있어 이원론을 주장한 주자의 학설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여 이원론적 일원론 지향
현재를 그래도 직시하면서 실사구시의 산 학문으로서의 이용후생의 실제학 강조
퇴계 이황
퇴계 이황의 교육학의 본질은 '경'이다
'경'이란 언제나 동정에 삼가고 조심하며 이것을 반성하는데 정신을 통일하여 발랄한 인간의 본래적 자기를 발현하기 위한 실천적 수양을 의미한다.
그는 교육방법에 있어 특히 '입지'를 강조
입지란 한 개인의 자각적 태도로서 이 자각을 통해서만이 교육이 가능하다고 본다.
입지를 위해서는 많이 알고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생각하고 바로 판단하고 것을 지적한다.
치지 - 지적 행위 - 실천적 이론 -지 - 궁리 (인식론)
역행 - 실천적 행위 - 행동적 실천 - 행 -거경 (실천론)


삼국시대 외국어 교육기관
삼국의 경우 서로가 경쟁 과정에 있었기 떄문에 중국의 선진문물을 들여오기 위해 한문 및 중국어에 능통
또한 왕권강화를 위해 유교 및 불교를 도입하면서 중국어 인도어 산스크리트어와 같은 외래어 번역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짐
신라
1)왜전이라는 곳에서 일본어 번역을 담당하였다고 한다.
2) 중국 당나라와의 왕래가 잦아지면서 신라인 거주지역 신라방이 생겼고 이를 관장하는 신라소라는
기관 설치
3) 유학생 및 유학승을 통해 선진문물 뿐만아니라 외국어 또한 습득
태봉 ( 895-918)
: 역사상 가장 먼저 언어전문기구 설치 : 904년 사대라는 관청을 중앙에 설치 역어(외국어)에 관한 학습 관장
고려 시대의 외국어 교육기관
임천각 및 교장도감 : 의천이 송에서 귀국하여 교장도감을 설치. 송, 요, 일본으로부터 4000권의 외국서적을 모았고 고려의 궁중에는 국내외 서적 수 만권을 보유한 임천각이 있었다.
통문관 (1276)
원나라의 세력이 커지자 고려느 원나라와 화친을 맺는다. 그러나 몽고어를 할 수 있는 역관이 부족하여 많은 오해가 발생 역관 양성소를 만들었다. 이에 역관을 정식으로 양성하는 최초의 국가기관이다.
외국어는 대외정책 수행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했다. 국가는 이에 역학을 장려하고 과거에서도 역어 시험을 장려 하였다.
조선의 외국어교육기관
1.사역원
고려시대 사역원을 계승
두 왜란을 거친 후 외국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한학과 몽학 왜학과 여진학, 추가하되어 사학이라 일컬어 진다.
*시 험
한어의 시험과목으로는 사서, 소학 , 외교문서, 한어(회 화)


외교문서 작성 한어 전공하는 사람 일부 양성
19세기 말 언어교육

1883년 : 최초의 영어 학교 동문학 설립
1886년 : 최초의 관립 한성 외국어학교 = 육영공원
배제학당, 이화학당과 같은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학교는 영어 교과서 및 영어 성경을 통해 외국어 공부
1920년 고등보통학교에서 영어 독일어 불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교육과정 변화
한국의 교육기관의 및 외국어 교육기관의 역사
그리고 나에게 교육이란

왜?
오늘도 바쁜데
역사를 뒤돌아 봐야 하나
역사는 우리의 미래다
원광과 원효 대사에게서 우리는 현대 교육에 있어
다시금 재조명할 수 있는 몇가지 중요한 지점이 있습니다.
그건 무엇일까요 ?
2.승문원
그렇다면 과거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었을까?

1. 마음을 채우는 교육

2. 우울의 변증법을 깨는 교육

3 .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교육

4. 함께 나누며 매순간 놀이가 되는 교육

1.마음을 채우는 교육
모든 불안은 사랑의 결핍에서 시작 된다.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을까봐
오늘도 나는 마음을 졸인다.
현대교육은
우리에게 최고의 가치는
행복이 아니라 돈이고
수치화된 성적이라 가르친다.
즉, 삶의 철학 나아가 그것을
떠받치는 삶의 가치 판단 기준이
이제 돈, 그리고 성적, 나아가 경쟁에서의
승리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행복보다는
부모를 위해 또는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똑같은 학생들을 찍어내는 공장이 되버리고 말았다.
행복
2. 우울의 변증법을 깨라
사 람
살 + 앎
사람이라면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재밌고, 풍부하게 그리고
자신만의 맛을 가지고
다른 맛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살아간다.
왜?
아무도
왜?
라고 질문하지 않는가.
합의 철학 그리고 합의 정신
3.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교육
답을 알려주는 교육
질문을 했을 때 답을 찾지 못할까봐
이것이 잘못된 질문은 아닐까?

자신을 알아간다는 것이고 자신을 알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역사를 알아간다는 것입니다.
역사의식
어떠한 사회현상을 역사적 관점이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파악하고 그변화 과정에 주체적으로 관계를 가지려는 의식
4. 함께 나누며 매순간 놀이가 되는 교육
Fleming Alexander
모든 것은 놀이에서 시작된다.
일상의 즐거움 속에서.
놀이도 규칙을 가지고 있다.
그 규칙에 익숙해 진 다음
그 규칙을 깨면
전혀 새로운 것이 탄생한다.

호기심 x 자발성 = 창의성
2005-12840
독어교육과
심민우

경 당
화랑도 교육의 장점
독서삼품과
원광법사
원효대사
서당교육은 독특하게도 학과와 계절을 조화시켜 학습하게 하였다.
-여름에는 머리를 쓰지 않는 학습으로 시와 율을 지었다.
-봄과 가을에는 사기와 고문을 읽었다.
-겨울에는 경서를 공부하였다.

놀이를 통해 학습의 효과를 극대화하려 하였다. 예컨대 초중장 놀이, 고을 모듬놀이, 조조잡기, 글대구 맞추기, 추석때의 가마놀이 등을 이용해 가르쳤다.
여러분과 토론하고 싶은 이야기
현재의 교육시스템은


1. 왜 우리는 역사를 뒤돌아봐야 하는가?

2.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교육기관와 외국어교육기관
및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들

3. 문제 제기 및 역사를 통해 바라본 새로운 교육의 방향성


4. 마치며 - 우리에게 교육이란

목 차

1. 왜 우리는 역사를 뒤돌아봐야 하는가?
2012년 오늘날
교육권 즉 모든 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연적 권리에 대한 논의들이
진행되었고 이제 우리 나라에서는 중학생까지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학생들은 제도권 교육 속에서 피 마르는 교육경쟁의 소용돌이에 빠져 있으며, 교권침해, 자살, 학교 폭력과 같은 학교 문제가 폭발적으로 증가 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그 실마리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자아감. 즉 나에 대한 감이란
내가 어디서 왔는지 내가 어디에 있는 지에 대한 인식에서 시작된다.
역사란 곧 나의 뿌리를 알아가는 길이며 역으로 그 뿌리에서 뻗어나와 나라는 인간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가늠하는 삶과 사회의 지도이자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선조들은 어떻게 무엇을 교육하였는가. 교육은 어떤 기관에서 이루어졌는가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교육과 교육기관의 뿌리와 함께 어떻게 지금과 같은 형태의 교육기관과 교육으로 발전하였는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의 교육이 어디에 있는가. 어떤 뿌리에서 발전하였는가를 아는 것이야 말로 새로운 교육을 위한 방향성의 단초가 될 것이다.

2.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교육기관와 외국어
교육기관 및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들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
3. 문제 제기 및 역사를 통해 바라본 새로운 교육의 방향성
이러한 교육 시스템 안에서는 스스로 어떤 현상에 대하여
'왜'라는 질문을 던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질문 하는 힘 마저도 키울 수 없다.
L
현재 우리 교육기관은 내용은 근대서구교육의 지식교과 위주의 교과목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기관으로서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교육제도와 교육기관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현대교육의 특징은
일제강점기 이전까지 교육기관의 교육대상자는 지배층 및 엘리트 집단이었다.
그러나 그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선조들의 교육기관의 특징은 '사람'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란 인간 종을 의미하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다.
사람이란 살과 앎의 결합어로서 자신이 가진 살 즉 타고난 육체와 그에 맞는 앎의 결합
그리고 그러한 결합을 만들어내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에게 붙일 수 있는 용어다.
선조의 교육기관은 지덕체, 즉 정신과 몸 그리고 그 둘을 잇는 마음의 수련 전체를
교육내용으로 하고 있다.
근대 서구 교육의 특징은 이분법이라 할 수 있다. 나와 외부 세계, 나아가 육체에 대한 정신의 지배와 우위를 통한 몸과 정신의 분리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지식이란 곧 나의 외부세계에서 나에게 돌입하여 들어오는 것이지 내 안에서 구성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이러한 맹점을 바로잡기 위해 구성주의를 비롯한 현대 교육이론은 지식의 재구성으로서의 인간을 새롭게 정의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교육은 '지식'에 얾매여 있다. 그것도 정신작용으로서의 지식에 한정되어 있다.
인간은 육체라는 시공간에 얾매여 있으며 정신과 육체가 같이 작용할 때에야
그것을 '인간'이라 칭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교육은 그러한 육체의 수련과 정신과 육체를 잇는 마음(마음의 평정, 윤리, 철학 등)에 대한 교육은 소홀히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답게 살게 만드는 교육이야 말로 현대교육이 나아가야할 새로운 방향성이라 할 수 있다. 정신, 육체, 마음의 분리되지 않는 총체적이고 유기적 교육이야말로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성이다. 그렇다면 그러한 교육의 방향성은 어떠한
모습을 갖게 될 것인가?
새로운 교육의 방향성들
우리교육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 삶의 철학을, 스스로 가치의 판단기준을 세울 수 있게 하는 교육이다.
철학교육이야 말로 이 부분의 문제를 해소하는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시대, 나아가 우리 교육이 겪는 많은 문제점들은
자본주의 경쟁사회에서 겪어내야 하는 가치 판단의 문제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배워야 하는 교육내용과 교육과정을 떠받드는 교육철학의 기본 구조에 기인한다.
우리가 배우는 지식교과의 특징은 명확한 O,X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옳다. 저것은 옳지 않다.
모든 교과내용은 이러한 이분법적인 지식구조를 체화하고 있다. 각각의 전혀다른 인식과 답을 나올 수 있는 국어시간마저 우리는 작품의 작가의도를 외우고 특정한 답을 찾아내야 한다.
동시에 지식교과에 편중된 교육시스템은 몸의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감각 계발에 대한 교육 및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가치판단기준을 세우는 사유하는 힘을 기르는 철학과 역사 교육에 대한
무관심을 야기하고 있다.
정신이 곧 육체를 지배하며 우위에 있다는 데카르트식 사유구조가 칸트와 헤겔에 이은
변증법의 완성을 통해 완성된 근대서구지식의 체계가 우리나라에 그대로 도입되면서 나온
폐해라 할 수 있다. 특히 헤겔의 변증법인 정반합의 원리는 그 구성상 자체에는 조화를 요구하는 듯 하지만 '나'를 '정상'으로 규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나와 다른 존재를 '외부'로 '다른 존재' 나아가 반대와 비정상으로 규정하는 하나의 인식판단의 기준을 갖추고 있다.
이는 곧 다각도의 입장의 반영, 다양성의 인식과 이해가 아니라 다수의 기준,나의 기준으로
다른 존재를 평가하는 사고적 오류를 나올 수 있다. 헤겔의 의도가 그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의 정반합의 변증법은 이후 세대에 이분법적 사고 오류, 나아가 다양성의 실종, 푸코가 평생을 늘고 물어져야 했던 정상과 비정상의 문제를 야기하게 되었다고 본다.
그렇다면 우리의 교육은 어떠한 철학을 바탕으로 다시금 구성되어야 하는가?
이분법의 시대, 갈등의 패러다임
합의 철학
앞의 인물들은 본인에게 있어 우리 교육철학사를 관통하는 일관된 '합의 철학'을 구축해 온 이들이다.기본적으로 합이란 정과 반 즉 두 존재간, 두 현상간의 작용으로서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작용으로서의 '합'이란 이전의 두 존재와 현상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몸과 정신의 작용으로 하나의 인간이 탄생한다고 한다면, 그 인간은 몸과 정신이라는 분리된 설명만으로는 온전히 모든 것을 설명해낼 수 없는 것이다.
여기서 합이란 헤겔의 정반합에서 규정하는 존재로서의 합을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합은 정과 반, 두 존재간의 작용의 과정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이 옳다. 그래서 합을 하나의 결과로서가 아니라 어떤 새로운 존재와 현상이 만들어지는 작용과정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의 교육은 몸과 정신을 분리하지 않는다. 그 둘을 분리해서 설명할 수도
한 가지만 교육해서도 안된다. 그것은 온전한 '사람'을 길러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만드는 ‘사람’이라는 존재는 완전체이거나 고정된 실체가 아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육체와 정신이 하나되는 삶을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사람’일때도 있고 정신을 잃고 ‘사람’이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것이다. 교육은 ‘사람’이 되기 위한 기본 과정이며 동시에 ‘사람’의 도리를 안 다음 그것을 실제의 삶에서 실천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합의 철학은 우리 교육이 가지고 있는 이분법적인 갈등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이를 교체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문화시대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민족과 인종이라는 구분이 아닌 하나의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만드는 교육은 단군의 홍익인간이념에서 그 철학적 대안을 찾을 수 있다.



단군의 홍익인간이념은 나의 민족과 너의 민족이라는 이분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너와 나의 만남이 만들어내는 합이기 때문에 너와 나의 분리는 중요치 않은 것이다. 문제는 너와 내가 어떻게 작용할 것이냐의 것이다. 만약 한쪽이 자신만의 입장과 시각을 고수한다면 '합'은 존재할 수 없다. 합은 여기서 어우러짐, 조화를 의미한다. 너와 내가 만나, 좀 더 나은 삶, 좀 더 조화로운 사회, 그러한 사회를 만드는 과정을 중요하게 보는 것이다.
지눌의 돈오점수처럼, 깨달음과 그 이후의 삶은 분리되는 것이 아니다. 서양인들에게 진리란 고정불변의 지식이다. 그래서 그러한 지식은 한 번 얻게 되면 모든 것이 끝난다. 그러나 지눌의 돈오점수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깨달음을 얻기 전과 얻은 후의 삶의 차이는 삶을 살아가는 과정 그 자체에 깨달음이 내재한다.
즉, 깨달음은 단순히 고정불변하는 진리가 아니다. 그것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의 과정으로서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하나의 원리인 것이다.
이렇게 보면 선조들의 교육철학은 합의 철학, 과정의 철학, 합일의 철학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합이 단순히 하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합으로서 두 존재가 어우러지다는 것은 두 존재의 개성이 사라진다는 것이 아니다. 두 존재가 서로 주체로서 독립적으로 설 수 있어야 하는 것이 합의 전제 조건이며 합이란 두 존재의 결합으로서 새로운 존재가 아니라 두 존재간의 어우러짐과 조화의 과정 그 자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현대의 교육이 가진 O,X의 이분법을 넘어, 나와 내가 주체적으로 몸과 정신, 마음의 수련을 통해 ‘사람’으로 깨어나고 그러한 사람들끼리 모여 각각의 입장과 시각, 다양성을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지는 과정, 그 과정이 선조들에게 있어 교육이며, 교육이 나가야할 목표이자 방향성이었다고 할 수 있으며, 다문화시대, 나아가 창의성과 주체성과 타인과의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해진 현대사회의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대안으로서의 합의 철학이라 할 수 있다.




-헤겔의 정반합과 합의 철학의 정반합은 어떻게 다른 것인가?

합의 철학에서 중요한 것은 정과 반의 '작용' 그 자체에 있다. 헤겔의 정반합이 정이라는 존재와 그 존재와 반대되는 또 다른 존재라는 '고정된 실체와 입장, 시각'을 전제한다면, 합의 철학은 그 두 존재간의 고정된 입장을 해체하고 정의 입장과 반의 입장을 동시에 고려한다는 점이다.
두 존재는 정과 반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서로는 서로에게 반이면서 동시에 정이다. 고정된 것이 아니라 언제나 변화하는 존재다. 오히려 우리는 ‘존재’라는 용어가 가진 고정성을 탈피해야 한다. 또한 헤겔에게 합이 하나의 존재로서 ‘결과’를 상정한다면, 선조들에게 합이란 두 존재의 어우러짐, 조화, 그러한 상태를 함께 만들어가는 작용이자 과정이다. 그래서 합은 하나의 단어로 규정할 수 없는 변화무쌍함을 내재한다.
4.마치며
- 당시의 토론 내용을 포함하여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교육의 본질은 호기심에 있다. 호기심이 부재한 그리고 그러한 호기심을 사전에 차단하는 교육이란
죽은 교육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스스로 주체가 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교육의 최종을 목표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선조들의 교육기관 및 교육에 대해 살펴보았다.대부분의 교육기관이 지배층과 엘리트를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을 구성해내는 기반의 교육철학은 단순히 당대의 지배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현대 교육 나아가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있어 중요하다고 본다.
지덕체, 몸과 정신, 마음의 총체적 합으로서의 '사람'을 보았던 선조들은 지식이 아니라 몸과 마음의 수련, 정신적 지식 모두를 하나의 교육시스템 안에 포함시켰다.
예체능이 우리 교육시스템에서 점차 그 설자리를 잃어가고 돈이 안되고 어렵고 성적이 잘 안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철학과 역사가 천대받는 우리 교육 현실은 개탄할 수 밖에 없다.
철학과 역사교육 만큼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의 틀의 확장하고 스스로 사유하며 독립적 존재로서 세계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은 없다. 자신에 대한 자아감은 자신의 뿌리와 자신이 지금 이 사회 속에서 어떤 자리에 위치해 있는가를 인식하는 순간 발현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역사교육이 담당하는 일이다. 단순히 지식을 쌓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나와 사회, 과거의 관계를 인식하는 역사의식의 발현에서 시작되는 것이며 이것이 역사교육의 목표다.
철학은 단순히 서양과 동양의 철학적 지식의 탐구가 아니라 일상 삶 속에서 윤리적 문제를 고찰해내며 스스로 가치를 판단할 수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그 목표로 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스스로 설 수 있는 기회를,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교육현실은 안타깝기만 하다.
시대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재야에서 수많은 이들이 그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 작은 대안학교에서 부터 학자들까지, 우리의 아이들, 나아가 우리 사회를 위해 교육은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룩해야할 시기다.
그러한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선조들의 교육사상은 그러한 패러다임 전환의 한 축을 차지할 것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선조들의 교육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연구가 나아가 교육현실에 대한 개탄을 넘어 문제점에 숙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이야 말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이번 발표를 하면서 그리고 수업을 하고 토론을 하면서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본인의 한계와 부족함을 깨닫고 그 빈 공간을 선생님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채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저에게는 무엇보다 기뻤던 수업이었습니다. 뭔가 수업을 하며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멋진 수업 감사드립니다. 그에 걸맞게 좀 더 활기차고 의미있는 토론을 하지 못한 저 자신을 용서해주십시오. 뜨거운 여름, 더 뜨거운 가슴으로 지내실 수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 또한 더 뜨거운 가슴으로 이 여름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6월 19일)

참고문헌

1.한만봉, 『교육정책학. 』, 서울 : 한국학술정보, 2007.

2.고재희, 『로그맵과 함께하는 교육철학 및 교육사』, 서울: 형설출판사, 2010.

3.이광숙, 「한국에서 외국어 교육의 역사, 독일교육 제 21집」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2001.

4.민들레 편집실, 『교육 통념 깨기』, 서울 : 민들레,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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