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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및 분단의 문제를 다룬 작품

-문학 수행평가-
by

민철 노

on 29 Octobe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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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of 전쟁 및 분단의 문제를 다룬 작품

시대상 손창섭 『비 오는 날』 박인환 『목마와 숙녀』 전쟁과 문학 ① 전쟁의 비극을 고발하는 문학 : 전쟁의 극한 상황 가운데서 자연스럽게 부각된 인간의 실존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 이 시기에 많이 창작됨. 작가 소개
손창섭 (1922 ~ 2010)
1950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평가되고 있으며 천성이 비사교적이고 외곬이어서 문단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다. 황폐화되고 불구화된 전후 상황 속에서 인간의 삶의 무의미성에 대한 강조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현실의 밑바닥을 어둡고 침통하게 파헤치는 작품경향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비오는 날》·《잉여인간》·《낙서족》등이 있다. 『목마와 숙녀』 낭송 『비 오는 날』 내용 정리 전쟁 및 분단의 문제를 다룬 작품 김영선 임유진 노민철 이현종 1953.07.27 1950.06.25 작가 소개 박인환 (1926∼1956)
<목마와 숙녀>·<세월이 가면>등의 대표작을 남긴 시인. 1949년 김수영·김경린·양병식·임호권 등과 함께 낸 합동시집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으로 광복 후 본격적인 시인들의 등장을 알렸으며, 1950년 후반기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살아 있는 것이 있다면〉·〈밤의 미매장〉·〈목마와 숙녀〉등을 발표하였는데 이 작품들은 도시문명의 우울과 불안을 감상적인 시풍으로 노래하여 주목을 받았다. 갈래: 자유시, 서정시
성격: 낭만적, 허무적, 체념적, 절망감, 상실감
주제: 절망적 현실과 떠나가는 모든 것들에 대한 애상

특징: 1950년대 모더니즘 대표작으로 전후의 우울한 사회상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다. 모더니즘 특유의 서구적이고 도시적인 감수성을 잘 드러내고 있는 작품으로, 떠나가는 모든 것에 대한 애상적(감상적) 정서를 담고 있다.
6.25의 동족 상잔의 비극이 휘몰아치고 간 폐허에서 불안과 무질서가 난무하는 혼란 속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으로 지새던 50년대 초의 허무주의와 애상적 정서를 주지적이고 감각적인 언어로 표현한 작품이다. “목마는 하늘에 있고 / 방울 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 가을 바람 소리는 /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등의 구절은 감성적 절규가 풍미하던 전후 시대에, 주지적·감각적인 표현을 통해 감상적 정서의 절제를 보여 준 단적인 예이다. 『목마와 숙녀』 내용 정리 1945.08.15 8.15 광복 6.25 전쟁 발발 휴전 광복 직후 이데올로기의 갈등으로 우리나라는 좌익과 우익으로 양분되어 대립하게 되며, 그것은 한국 전쟁, 즉 6ㆍ25로 연결되어 우리 민족의 삶을 황폐화시켰다. 전쟁의 비극적 체험과 상처는 삶의 허무함과 한계 상황에 대한 인식을 문학에 반영하게 하였고, 이는 서구적 실존주의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 일군의 전후 소설을 낳았다. ② 전쟁의 상처를 인간성의 회복을 통해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여 주는 문학 : 전쟁의 부정적 체험을 인간성의 회복이나 삶의 의지를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 소설도 이 시기에 창작됨. 황순원의 <학>, 하근찬의 <수난 이대> 등이 있음.
③ 전후 사회의 세태를 묘사한 소설 : 전쟁이 끝난 후의 혼란스러운 사회 현실에 대한 묘사를 통해 시대에 대한 인식과 새로운 인간상을 보여 주는 작품. 손창섭의 <비 오는 날>, 이범선의 <오발탄> 등이 있음. 장용학의 <요한 시집>, 오상원의 <유예>, 선우휘의 <불꽃>, 전광용의 <사수>가 대표작. 시점: 전지적 작가 시점
주제: 전쟁의 극한 상황이 가져다 준 인간의 허무의식과 비정상적이고 무기력한 삶의 모습

줄거리: 쓰러져 가는 목조건물에 살고 있는 동욱과 동옥 남매는 미군을 상대로 초상화를 그려서 팔며 생계를 유지한다. 동욱은 원구를 만날 때마다 동옥과 결혼해 달라고 부탁한다. 어느 비 오는 날, 원구는 동욱 남매가 황폐하게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동욱 남매의 초상화 벌이도 끊기고 동옥은 집주인에게 2만 환을 떼인다. 원구는 갑자기 동욱 남매를 찾아가지만 둘 다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 주인 사나이는 입을 만한 옷가지는 챙겨가지고 간 걸 보면 자살할 것 같지는 않으며 병신이지만 그만한 인물이면 몸이라도 팔아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작품 속 인물 정리와 '비'의 의미 원구: 동욱의 친구로 특별한 목적없이 살아가는 인물이다. 동옥을 보면서 처음엔 불쾌를 느끼지만 차츰 관심을 느낀다. 동욱 남매에게 애정을 갖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도와주지는 못한다.
동옥: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하고 감수성이 예민하며 한쪽 다리가 불편한 신체 장애자이다. 자신의 불구인 신체를 부끄러워하며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무시할거라고 생각한다. 매일 되풀이되는 삶을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정신적 불구자의 모습이 보이는 인물이다.
동욱: 동옥의 오빠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목사 지망생이다. 동옥을 아끼고 걱정하지만 막상 동옥을 대하면 답답함에 동옥을 거칠게 대한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비'의 의미: 소설의 분위기 전체를 지배하고 전후의 상황을 암시하는 요소이다. 음산하고 우울한 분위기, 장마철의 습하고 눅눅한 느낌, 그리고 그로 인한 불쾌와 우울은 작품의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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