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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 of 한반도를 품은 영월
관광
산업
산간지역이라 경지면적이 좁고 밭이 많다. 목초가 많아 소를 많이 치고 임업이 발달했다.
무연탄, 석회석, 텅스텐 등이 많이 나와 국내에서 삼척시와 함께 자원의 보고를 이루고 있다. 이를 이용하여 영월 복합화력발전소를 굴리기도 한다.
특산물로써는 인진쑥, 청결고추가루등이 있다.
인구
영월의 인구는 40178명(2014)명으로 과거 123668명일때와 비교하여 상당한 인구감소가 일어났으며 현재도 계속 감소 중이다.
인문환경
행정
역사
단종이 유배당한 곳으로 유명하다.
2읍 7면으로써 인구의 57.5%가 읍에 거주한다.
3면의 강과 절벽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감옥이자 단종이 유배당한 곳이기도한 청령포, 단종의 묘인 장릉이 있으며
문학
김삿갓이 살던 곳이다.
교통
방랑시인 김삿갓의 생가와 묘소가 있어 이 일대를 김삿갓 유적지로 꾸며놓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영월역
광산 영업을 위해 태백선이 지나며 영월역, 쌍용역에서 여객을 담당한다. 도로는 38번국도가 왕복 4차선으로 닦여 동서를 잇는 중심도로의 역할을 한다. 영월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연
선돌, 한반도지형, 어라연, 고씨동굴은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한반도를 품은 영월
과학
또한 영월에는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 별마로 천문대등이 위치하여 과학을 좋아하는 이들도 많이 방문하는 편이다.
개요
관람
영월은 박물관이 매우 많은데 무려 26곳이나 있다. 대표적으로 단종역사관, 영월 곤충 박물관, 동강사진박물관 등이 있다.
영월군은 강원도 남쪽에 위치한 인구 약 4만명, 면적 1127.46km2의 자치군이다.
축제
영월에는 축제도 많이 열리는데 4월에 단종문화제, 7월에 동강축제 9월에 동강국제사진제와 김삿갓 문화큰잔치가 열린다.
개요
태백산맥이 군 동부를 관통하고 소백산맥이 남부에서 갈라져 나와서 군내에는 평지가 영월분지 정도 밖에 없고 나머지는 산지이다.
기후
자연환경
영월은 내륙산지에 위치해 있어서 기온의 교차가 큰 내륙성기후이고 연평균 기온 10.8, 1월 평균 -5.7, 8월 평균 25.5 연강수량은 1200mm이다.
지형
카르스트 지형
감입곡류하천
남한강 수계에 속해있는 동강과 서강이 굽이쳐 흐르는 영월은 감입곡류하천으로도 유명하다.
보이는 사진은 동강의 어라연으로서 여름철 래프팅 명소로 군림하고있다.
영월의 지층은 석회암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카르스트 지형이 발달했는데 대표적인 관련지형으로 고씨동굴을 들 수 있다.
고씨 동굴은 임진왜란때 고씨 일가가 왜를 피해 은거한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이러한 하천들은 특이한 지형들을 만들어 내는데 한반도를 쏙 빼닳은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은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서강의 한반도 지형은 동고서저의 한반도 모습까지 빼 닮아 사진명소로도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