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2

교토(きょうと)로 여행을 떠나요~!!!

모둠원

김대호

조윤성

손한별

박준서

금각사(金閣寺)

노노미야 신사(野宮神社)

텐류지

여기는 금각사(金閣寺)인데 금박을 입힌 3층 누각의 사리전이 킨카쿠(きんかく)라는 명칭으로 더 널리 알려지게 되어 흔히 킨카쿠지라고 불리게 되었다. 본래 무로마치막부 시대의 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あしかがよしみつ)1397년에 지은 별장이었으나, 그가 죽은 뒤 유언에 따라 로쿠온지(鹿苑寺)라는 선종 사찰로 바뀌게 되었다.

아라시야마는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헤이안시대(平安時代)에 귀족의 별장지로 개발된 이후 교토의 대표적 관광지로서 인위적으로 관리되었다. 사계절의 변화가 선명하며 특히 봄의 벚꽃(さくら) 가을의 단풍 명소로 유명하다. 목조로 된 길이 154m의 도게츠교는 아라시야마의 상징이며 도게츠쿄(渡月橋)와 게이후쿠전철의 아라시야마역 주변에는 선종의 주요 절인 덴류사(天竜寺)와 마쓰노오대사(松尾大社)등 여러 사찰과 신사, 불상, 전각이 모여 있다. 북쪽에는 대나무 숲과 수풀이 우거진 산의 출발점을 따라 작은 절들이 흩어져 있고 호즈강 에서는 보트 투어를 할 수 있다.

교토역에 도착해서 아라시야마(あらしやま)를 첫 번째 투어로 일정을 잡는다.

아라시야마를 가기위한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JR교토역 버스정류장, D3정류장에서 28번을 탑승하면 약 43분만에 도착이 가능하다.

이렇게 신사(じんじゃ)에서 소원을 걸어 놓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점심 식사

아라시야마에 가면 무조건 들러야하는 핫스팟!

교토 아라비아% 커피!!!

텐류지는 교토의 5대 사찰중 1등을 차지한곳이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지천회유식 전통정원이 참으로 아름답고 느긋하게 차 마시기 딱 좋다.

두 번째는 란덴 열차(れっしゃ)를 타고 가는것인데, 봄＆가을에　벚꽃, 단풍 시즌에　교토를　방문하신다면　이　열차를　추천한다고 한다. 가격은　성인기준　２２０엔이다．

금각사 가기전에 배가고프기때문에 키누가사젠 이라는 가게로 들어간다.

이 가게는 항상 아침마다 면을 새로 친다고 하니 더 탄력있는 면을 맛볼 수 있지 않을까싶다!!

★x5 꼭 해야 할것.

숙소!!!

여행 1일차

숙소는 가와라마치역과　가까운　그레이스리　교토　산조에　묵는다．주변이　다　쇼핑몰이고　걸어서　니시키시장，　카모카와강，기온거리까지　도보로　갈 수 있어서　완벽하다

• 일본은 지하철이 우리나라에 비해 엄청 복잡하다. 꼭 여행을 가기전에 경로와 열차를 확인하고 가기를 바란다.
• 교토나 관광명소는 항상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 예약하거나 표를 구매할 수있는 것은 미리미리 해오기를 바란다. 예)관광객들은 교토역안에 있는 JR 티켓 오피스에서 하루카+이코카를 구매하는 데 한국에서 미리 구매할 수있다.(줄이 엄청 길다)

저녁 식사

가와라마치역(かわらまちえき)과 가까운 맛집을 찾아보니 잇푸도 라멘(ラーメン)집을 찾았다.

시로마루 모토아지, 매콤한 카라라멘등 카라라멘이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

2박3일 왕복 비행기를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

티켓은 인천에서 오사카로 가는 왕복 항공으로 항공사는 제주항공!

인천 국제 공항에서 10시 40분에 출발하여 오사카간사이인터내셔널에 12시 30분에 도착하는 직항항공편이다. 항공표는 왕복 174,100원이다.

또한 여러 간사이 지방 관광지를 다닐때

간사이 쓰루 패스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2일권은 성인 기준

4000엔이다 . 단, 사용 불가능

노선도 있으니 참고 하길 바란다.

간사이 지방 (오사카,교토,고베,나라)

~끝~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의 로손 편의점은 한국의 편의점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기 때문에 매일 밤마다 들려야 한다.

그리고 종종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있는데 볼때마다 사먹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후회한다. 민트 초코를 추천한다. 대호의 견해

점심 식사

니시티 텐만구

기온 거리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그리고 니시키 시장을 구경하던 중 니시키 텐만구(錦天満宮)라는 작은 신사를 둘러본다.

그리고 니시키시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기온거리에도 간다.

그리고 기온거리에서 유명한 맛집이라는 기온탄토(祇園たんと)에도 간다.

그리고 기온거리에서 조금 걸어가다보면 청수사가 나온다.

청수사는 오토와산 중턱의 절벽 위에 위치한 사원으로 사원에 들어서기 전까지는 위태로워 보이지만 막상 들어서면 탁 트인 전망에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본당에서 바라보이는 사계절의 풍경이 절경으로 이름 높다.

사찰 안에는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지슈진자와 마시면 건강, 학업, 연애에 효험이 있다는 오토와 폭포가 있다. 8세기에 오토와 폭포를 발견한 엔친 대사가 이곳에 관음상을 모신 것이 이곳에 절이 생긴 시초라 한다. 청수라는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한다.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으면 오토와 폭포의 물을 마셔보라고 하길래 우리도 마셔 볼 것이다.

이 신사는 학문의 신과 사업의 신을 모시고있다고 한다. 그리고 매년 5월 25일마다 이곳에서 의식이 치러진다고 한다. 니시키텐만구는 학문의 지혜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곳이라고 하지만 누구라도 부담없이 이 신사에 와서 지혜가 아닌 다른 소원을 빌어도 된다고 한다.

밤시간에는 기온거리에서 게이샤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기온거리의 규칙중 게이샤(げいぎ)를 만지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다고 한다.

이곳은 야키 소바가 유명하다고 한다.

그리고 청수사 근처에 다다미(たたみ)방 스타벅스로 유명한 스타벅스에 갈것이다.

여행 2일차

초콜렛 케이크 톱 프라푸치노를 먹고 앉아서 조금 쉬다가야사카신사(八坂神社)로 간다.

니시키 시장

야사카 신사(八坂神社)

걷다보면 출출하니까 니시키 시장에서 유명하다는 두유도넛을 사먹는다.

야사카신사는 일본식 요정과 게이기(藝妓)들의 거리인 기온(祇園)과 마주해 있다. 이 신사는 액과 화를 면해주고 상업을 번성하게 해준다고 하여 시민에게 친밀감을 주는 곳이다. 뒤에는 마루야마[円山]공원이 있으며, 해마다 7월에는 교토의 3대 축제의 하나로 유명한 '기온마쓰리[祇園祭]'가 열린다고한다.

저녁 식사

그리고 야사카신사 근처에서 음식을 판 지 70년이 되는 일식 전문점인 단바 지역의 토종닭으로 만든 닭 요리의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는 히사고(ひさご)에서 오야코동((親子丼)을 먹는다.

숙소에서 걸어서 교토의 부엌이라고 불린다는 니시키(錦市場) 시장에 간다.

니시키 시장은 데라마치도리(寺町通り)에서 다카쿠라도리(高倉通)까지 약 400m에 이르는 길로, 약 3.2km 폭의 거리를 중심으로 생선과 건어물 외에도 청과물, 반찬 등을 파는 140여 개의 점포가 늘어서 있다. 니시키코지의 상점들은 오전 7시경부터 문을 열고 오후 6시경에는 대부분 문을 닫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필수 일본어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아리가또 고자이마스) 감사합니다

すみません [すみません·済みません] (스미마셍) 죄송(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부탁합니다

いいえ、けっこうです。(이-에, 겟코-데스) 아니요, 괜찮습니다.

はい、お願ねがいします。(하이, 오네가이시마스) 네, 부탁해요

タクシーを呼よんでください。(타쿠시-오 욘데 구다사이) 택시를 불러 주세요.

비자는 필요 없다.

화폐단위:엔화, 환율: 100엔=약 975.68원

환전하는 방법: 은행 환전창구에 가서 돈을 주면서 엔화로 환전해 달라고 한다.

여행시기:8월1일~3일

함께 갈사람: 김대호,손한별,조윤성,박준서

여행지 선택 이유:

일본이 편하고 경험자가 2명이 있기 때문이다.

도쿠후지[東福寺(동복사)]

일본의 지형:일본은 대부분이 높은 산과 협곡으로 구성되어 남북으로 가늘고 길게 이어져 있으며, 산맥은 주로 혼슈의 중앙부에 등뼈처럼 남북으로 늘어져 있는 지형을 따라서 이어져 있어 국토의 75%가 산지이다.

일본 인구수: 약127,185,000명

교토 인구수: 약1,474,015명

일본의 기후:우리나라 기후랑 비슷하며, 해양성 기후의 특징이 강하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

에마(繪馬)

헤이안시대 말기에 나라[奈良]의 도다이사[東大寺]와 고후쿠사[興福寺]에 대적할 만한 사찰을 짓기 위해 창건한 사찰이다. 이름도 도다이사[東大寺]와 고후쿠사[興福寺]에서 한 자씩 따서 도후쿠사[東福寺]라고 하였다고 한다. 삼문(三門)·선당(禪堂)을 비롯하여 국보급의 건물이 많아 교토 5산(五山: 선종 사찰 중 최고의 5개) 중 하나로 꼽힌다. 사찰 안 계곡 위에 걸쳐 놓은 회랑식 목조다리 '쓰텐교[通天橋]'에서 바라보는 고풍스러운 사찰의 풍경이 특히 뛰어난데, 다리 주변은 단풍나무가 우거져 있어 가을이면 단풍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모래와 돌로 만든 가레산스이[枯山水] 정원도 있다.

이나리 신을 모시는 '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神社)'  

교토 남부, 이나리(稻荷)산을 오르는 단풍나무가 늘어선 아름다운 숲길은 지난 1,300년간 일본인들의 순례 길이었다고 한다. 특히나 아름다운 것은 곧바로 가로지르며 더욱 인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사람의 손으로 만든 토리이 길이다. 붉은 주칠을 한 토리이가 산기슭부터 꼭대기의 후시미 이나리 신사까지 구불구불 이어진다. 약 4㎞에 이르는 길을 걸어 올라가다 보면 고요한 연못과 작은 폭포, 아름다운 묘지들이 즐비하다. 마음대로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으며 일년 365일 24시간 개방되어 있다.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데 넉넉잡아 약 2시간 정도 걸리는데, 정상에 오르면 스펙터클한 교토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낮에 보든, 네온사인이 휘황한 밤중이든 똑같이 멋지다.이 길은 계절에 따라 저마다 다른 매력을 뽐낸다. 여름에는 녹음이 짙은 숲과 토리이가 반가운 그늘을 만들어주며, 겨울에는 토리이가 눈을 막아 주어 안전하게 산을 오를 수 있다. 여름에는 녹색을 배경으로 선명한 주홍색, 겨울에는 순백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틱한 레드. 어느 쪽이든 황홀한 것은 마찬가지라고 한다.(관광 명소 답게 군것질 거리도 많다!)

신사의 상징인 여우모양의 에마(繪馬).

에마는 소원을 비는 나무판을 뜻하며 과거 신사에서 소원을 빌때 말을　바치던　것이　점점　간호화되면서　말을　그린　나무판에　소원을 적은　것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지금은　말　이외의　다양한　그림이　그려지고　있는데　여우　신사라서　여우　모양의　에마가　있다！

관광　명소　답게　여러 가지　기념품이나　간식들이　많이　있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를　마지막으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

이번　교토　여행은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여행 3일차

교토

[京都 ]

일본 교토 부(京都府)의 부청 소재지. 긴키(近畿) 지방의 중심 도시로 지명은 '수부(首府)'라는 의미이다. 794년 간무 천황(桓武天皇) 때 이 곳에 수도를 정한 이후 400년 동안 헤이안(平安) 시대의 중심지였다. 에도(江戶) 시대에 정치의 중심지가 도쿄(東京)로 옮겨 간 후에는 형식상의 수도로 전락하였으나 1868년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때 도쿄로 천도할 때까지도 통치와 경제의 요지로 중요시 여겨졌다. 이 곳에는 헤이안 신궁(平安神宮)과 함께 1,534개의 사찰과 245개의 신사(神社)를 비롯해 많은 유적이 있다. 염직 공업이 전통적으로 발달하였고 기요미즈 도자기의 산지이다. 한신 공업 지대의 중심지이면서 관광 도시이다. 이 곳의 교토 대학교에는 노벨상을 탄 유카와 히데키(湯川秀樹)를 기념하여 세운 연구소가 있다.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이다.

9시쯤경에 기상해서 준비해서 아침겸 점심을 먹는다. 아침은 한국에서 부터

소문이 자자했던 '백식당'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 해서 쉽게 갈 수 있다.

11시 부터 오픈이기 때문에 더 일찍 갈려면 예약을 해야한다. 부모님을 모시고 갈 경우 예약을 꼭 하고 가길 바란다. 또한 점원이 한국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 문제로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우리는 유명한 주사위 스테이크 정식을 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