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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문화전 2부 보화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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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겸재 정선의 작품
정선
출생-사망: 1676~1759
크기: 100.8 x 73.8cm
- 풍악내산을 한눈에 바라보다
- 견본채색
- 풍악산(가을 금강산)의 모습
느낌: 산의 색이 초록색이어서 상쾌한 느낌이 들었다. 멀리서 볼 때는 몰랐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가을 풍경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2. 단원 김홍도의 작품
김홍도: 1745~?
크기: 30.1 x 46.1 cm
- 노란 고양이 나비를 놀리다
- 지본채색
- 노란 고양이가 검은 제비나비를 놀린다.
느낌: 나비와 꽃, 고양이를 자세하게 잘 그렸다.
특히 나비의 무늬가 생생하다.
3. 혜원 신윤복의 작품
신윤복: 1758~?
크기: 114.2×45.7㎝
- 견본채색
- 한양의 풍류 생활을 주도하던 기생의 초상화
느낌: 버선 신은 자세가 어색해 보였다.
4. 추사 김정희의 작품
김정희
출생-사망: 1786~1856
크기: 24.9 x 29.7cm
- 뜻 높은 선비가 거닐다
- 지본수묵
- 선비가 숲을 거닐고 있다.
느낌: 쓸쓸해 보인다.
5. 그 외 작품1
김득신
출생-사망: 1754~1822
크기
28 x 23.5 cm
- 더운 여름 짚신 삼기
- 지본담채
- 3대가 모여 짚신을 삼는다
느낌: 분위기가 무척 싸늘하고 조용한 것 같다. 다만 어린 손자의 모습만 호기심이 있어 보였다.
장승업
출생-사망: 1843~1897
크기
152.0 x 69.0cm
- 세 사람이 나이를 묻다
- 견본채색
느낌: 가장 끝에 사람이 두꺼비 같다.
6. 그 외 작품2
이정
출생-사망: 1541~1622?
크기
127.5 x 71.5cm
- 바람에 맞선 대
- 견본수묵
-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를 그렸다.
느낌: 바람에 흔들리듯이 대나무의 좌우로 옅은 그림자가 있다.
심사정
출생-사망 1707~1769
크기
58 x 818cm
- 촉의 유비를 만나러 가는 길
- 지본담채
- 촉으로 향하는 길을 그렸다.
느낌: 길고 길을 자세하게 잘 그렸다. 중간중간 사람의 모습도 몸짓이 다르게 그렸다.
김명국
출생-사망: ?~?
크기
121.5 x 82.5 cm
- 비결을 펼쳐보다
- 지본담채
- 두 신선이 비법을 보고 있다.
느낌: 신선의 손 모양이 돈 모양이어서 흥정을 하는 것 같다.
자료 출처
네이버캐스트
감사합니다~
간송문화전 2부 보화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