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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감사합니다!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코로나 바이러스), 이에 대한 대처는 적당한가?

메르스 바이러스를 주제로 선정한 동기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성은 물론 치사율 또한 높아 국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메르스 환자들과 감염 용의자들, 나라에서는 그들을 격리시키기만 하고 다른 조취를 취하지 않고 있다. 점점 심해져가는 국민들의 공포와 불안감, 이에 대해 우리 조는 과연 메르스 바이러스 사태가 이렇게까지 심각해졌어야 했을까 라는 의문점을 제기하게 하였다.

조장 조유진

조원 조현정

최희수

$1.25

Vol XCIII, No. 311

Monday, June 8, 2015

국내 첫 메르스 환자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

메르스 바이러스란?

메르스는 접촉만으로도 감염이 되다보니, 메르스 환자들의 격리가 시급한 상황에서 제대로 격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바이러스가 점점 확산되어가고 있다. 메르스 의심 환자 격리 대상만 벌써 2000명이 넘었으며 확진환자도 60명이 넘었다. 메르스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도 나왔으며 점점 사태가 심각해져 간다. 많은 학교들이 휴교를 결정했으며 시민들은 불안에 빠져있지만 정부는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5월 4일 바레인에서 입국한 한국인 A(68)씨가 메르스 환자로 확인됐다고 5월 20일날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씨는 4월 18일부터 바레인에 머물면서 농작물 재배 관련 일을 하다 5월 3일 카타르를 경유해 귀국했다. 입국 당시 A씨는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일주일쯤 지난 11일 발열, 기침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고 다음날 입원했다. 세 차례 병원을 옮긴 A씨는 5월 19일날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정의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 시 주로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증상(기침 또는 호흡곤란 등)을 보이며 일부 사례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메르스 환자에 대한 초기 대응

증상

잠복기(2일~14일)후에 발병하며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이나 숨이 가빠지는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고, 급성신부전 등을 일으킨다.

병원의 문제점

정부

  • 다른 환자들과 같은 병동에 배치
  • 첫 환자 확인 후에도 전염성 약한 것으로 평가하며 안일하게 대응

→ 2차, 3차 감염자 발생 (의사 포함)

  • 한국 정부가 메르스가 발생한 의료시설의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아 정보의 투명성이 낮고 우려가 고조됨

→ 1,2,3차 감염자들의 가족과 지인들의 감염 (의사가 진단한 환자 또한 감염 가능성 있음)

  • 의사가 메르스에 감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자 명단에 넣지 않고 사실을 은폐함
  •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의 이미지에 타격이 갈 우려와 병원이 철폐될 우려에 환자가 있다는 사실은 은폐

보건 복지부에 대한 비판

  • 메르스 바이러스 초기 발생 당시 전염성과 치사율이 낮다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함
  • 공포에 떨고있는 시민들에게 과민반응 보이지 말라고함
  • 황당한 포스터로 사람들을 당황하게함
  • 결국 정부에서 내린 조치: 격리

→하지만 격리 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감염 경로

현재까지 명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모든 환자들이 직‧ 간접적으로 중동지역과 연관(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이 있으며, 해외여행이나 해외근무 등으로 중동지역에서 체류하였거나, 낙타 시장 또는 농장 방문, 낙타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 낙타와의 접촉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

  • 질병 관리 본부는 메르스에 대처할 방법을 생각해내기 바쁜 시기에 운동회를 하여 비난이 쏟아짐

→격리 시설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함

→자가 격리는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 대부분의 감염은 병원 안에서 일어남

비교되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메르스 대처법

전문가들의 의견과 이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

시민의식과 윤리적 문제

메르스 환자 격리 중 골프

전문가: 시민들의 공포의식이 지나치며 과민반응 하는 것이라며 메르스 바이러스는 심각한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주장함. 또한 메르스 초기 발견 당시 환자가 많이 늘지 않을 것이라고 또한 중동에 비해 의학기술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 사망률이 한자리수에 그칠 것으로 예상

국민: 사람들의 안전 불감증이 결국은 더 큰 피해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며 전문가의 주장에 반박.

-

-급격한 속도로 메르스 격리 대상자가 늘고 사망자가 몇명 나온 바람에 전문가의 말에 불신

과거에 유행했던 사스 바이러스 때와의 대처법 비교

결론

사스

  • 사스 발생 당시 공항에서부터 격리 조치

예방 수칙

  •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에 가는건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부득이할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외출을 하도록 하고 가능하면 눈, 코, 입을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하기
  • 외출을 하고 귀가 한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도록 하기
  • 면역력을 높이는 토마토와 홍삼 섭취하기

Q & A

  • 국무총리가 직접 군을 포함한 관계부처를 총동원하여 정부 차원의 사스 상황실을 만들어 신속하게 움직임 (컨트롤 타워)

결론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는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 더 이상 감염자가 나오지 않게 메르스 환자들을 엄격하게 격리시키고 메르스 환자가 나온 병원들을 공개하여 사람들이 그 병원에 가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스 때처럼 컨트롤타워를 하루 빨리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들의 공포감과 불안을 떨쳐줄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보고 이번 일을 통해 반성하고 다음부터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보는 바이다.

  • “단 한 명이라도 감염자가 공항을 벗어나 국내로 들어오면 안 된다”라는 뚜렷한 목표와 의지를 가짐

⇒사스 발생 당시 우리나라는 "사스 예방 모범국"으로 불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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