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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항]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자모만으로 적는다.
국어에 없는 외국어 음을 적기 위하여 별도의 문자를 만들지 않는다.
한글 맞춤법의 일부로서, 외래어를 표기하는 여러 방법을 가리킴
→ 모든 외래어는 국어라고 볼 수 있음. 그렇기에 외래어의 표기를
위하여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24자모만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
새로운 기호 제정에 대한 부담이 아니라, 외래어는 이미 국어
1940년 조선어 학회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 제정,
1941년 공포.
1958년 문교부 국어 심의회에서 <로마 자의 한글화 표기법> 제정
[제4항]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유성 파열음 'b,d,g' 등을 가진 외국어에서 유래한 외래어 표기와
관련된 규정. 국어에는 음운으로서 유성 파열음이 존재하지 않음.
유성과 무성의 대립이 있는 외국어에서 유래한 외래어는 원칙적으로
평음과 거센소리의 파열음을 적도록 한 것.
[제2항]
외래어의 1음운은 원칙적으로 1기호로 적는다.
→ pulp, shop
P: ㅍ/프/ㅂ
[제3항]
받침에는 'ㄱ,ㄴ,ㄹ,ㅁ,ㅂ,ㅅ,ㅇ'만을 쓴다.
→ 외래어의 경우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앞에서도 형태 음소적인
현상을 보이지 않고, 위 일곱 개 자음만 실현되기 때문.
★본항의 받침은 표기에 관한 것이고, 발음에 관한 것은 아님.
[제5항]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
→ 개별 단어에 대해여 하나의 규칙만을 내세워 일관성을 가하기는 어려움. 본항은 개별 단어의 양상을 수용하기 위한 것.
ex. 라디오/비타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