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ismus / Reformation
1500-1600
중세 후기 십자군 전쟁
- 동서문화 교류
- 지중해 무역의 활성화
- 실패 => 교황권 쇠퇴
르네상스는 프랑스어로 재생 부활의 의미
인문주의로 인해 그리스 로마 문화가 재발견 되며 부활한 시기
인문주의는 후에 신 중심의 내세적 세계관에서 벗어나 인간 중심의 현세적 세계관을 갖게 되는 계기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일찍 봉건제도가 무너지고 상업과 도시가 발달한 지역
지중해 무역을 통해 발달한 상업은 부유한 시민계층을 만들어 냈고 그들은 종교적인 교육이 아닌 세속적인 교육을 필요
14세기 마침 그리스 로마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것에 대해 배우는 인문주의 운동이 일어남
돔 구조의 건축양식은 로마제국 시대의 건축기술
로마의 옛 양식이 부활되었다는 것은 신본주의의 중세시대가 막을 내리고 인간 중심의 새로운 시대가 열림
신항로 개척으로 무역의 중심지가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바뀜 => 이탈리아의 도시 경제가 쇠퇴 => 알프스 산맥 이북에서도 르네상스가 일어남
이탈리아 인문주의자들의 고전 문헌이나 저작들은 활판 인쇄술의 발전으로 알프스 이북에 전파
이 지역의 인문 주의자들은 고전 연구를 그리스·로마 작품이 아닌 성경의 적용
초기 크리스트교 성경 원전을 공부 했는데 이는 후에 종교개혁의 영향 => 초기 기독교 정신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며 종교와 사회를 비판
현대에서의 인문주의는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우선시하는 철학의 일부지만
르네상스의 인문주의는 철학 체계가 아닌 그리스 로마의 고전을 연구하고 배우는 교육 문화 운동
14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르네상스는 16세기 알프스 이북에 퍼져나갔고 이곳에 인문주의자들은 고전 연구를 크리스트교의 적응해 초심으로 돌아가 성서를 연구
교회 분열과 르네상스 교회의 세속적 가치 추구 및 부패와 맞물려 유럽세계에서 교황의 정신적 권위가 매우 실추
- 1517년 95개조 반박문
- 라틴어로 적혀 있었지만 곧 독일어로 번역
- 교황에게 이단자로 낙인 찍혔고 제국의 황제 카를 5세로부터 법적 보호까지 박탈당함
- 작센 제후가 루터를 보호했고 루터는 성에서 라틴어 성서를 독일어로 번역해 출간
- 1555년 아우크스부르크 화의에서 루터파가 공인을 받았고 제후나 자율 도시가 종교를 선택하게 됨
Die Wartburg bei Eisen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