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5일 발간된 『환율의 미래』의 173쪽 부분입니다.
경제전망의 정확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코노미스트가 쓴 책의 예측을 근거로 보는 게 좋겠죠.
이 부분에서 “상당기간(2~3년) 달러강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붉은 ‘박스‘ 부분이 『환율의 미래』 발간시점이니.. 한번 보심 좋을 듯 합니다.
2017년 4월 3일 발간된 『인구와 투자의 미래』의 238쪽 부분입니다.
‘퍼펙트스톰’이 온다고 경고하는 목소리가 파다하던 시절, "수출 회복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던 책이죠.
물론 인구가 감소해도 부동산시장은 호황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 책이기도 합니다.
2017~2018년 좋다가 2019년 감소세로.. 그리고 2020년은 코로나19 쇼크가!
그래서 제가 '자산배분' 투자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것입니다.
27년 넘게 주식/환율/금리 예측을 업으로 삼고 있는 이코노미스트도, 장기전망에서는 부정확합니다.
그래서 『인구와 투자의 미래』의 259쪽에서.. 그리고 이번에 발간된 책 『디플레전쟁』에서도 끊임없이 자산배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저는 노력합니다만, 제 전망이 부정확하다는 것은 분명히 인지하고..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