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명절을 찾아서..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조선시대 추수는 음력 9월) 덜익은 쌀로 만든 별미 송편과 햇과일을 진설하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냈다
송편도.. 토란국 한그릇도
호사로웠다던 그 시절..
지금의 명절은 다이어트를
염두해야 할 정도로 풍족해짐..
아버님 죄송치만 이번에 저희 4가족 해외여행을 가기로 해서요.. 죄송해요... 헤헷~~~~
안타깝게도 가족애는 점점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