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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17세기

동아시아,

세력 구도의

변화

명나라의 쇠퇴

1

- 조선의 전쟁에 대한 지원 + 국내

반란 진압으로 인한 재정 고갈

- 부족한 재정 보충을 위한 무리한

징세와 광산 개발(광세의 해)

→ 전국적인 납세 거부 및 농민 반란

- 명의 간섭 약화로 인한 여진족의

성장

중국, 만주 :

명나라의 쇠퇴와

후금의 등장

후금의 성장

후금의 성장, 명나라와의 충돌

1

여진족을 이끌던 ‘누르하치’가 특유의 군사제도인 '팔기군' 체제를 바탕으로 ‘후금’ 건국(1616), 명과 전쟁 시작

'사르후 전투'(1619)에서 조선-명 연합군을 격파하고 요동 지역으로 진출

2

3

‘영원성 전투’에서 명나라 군대가 승리, 누르하치의 사망으로 '홍타이지'가

즉위(1626)

홍타이지와 청나라

2

- '친명배금'의 입장인 조선 견제 및 경제적

이득을 위해 침입(정묘호란, 1627)

→ 조선과 형제의 맹약 체결

- 영원성을 정복하고 몽골 지역을 평정

- 이후 국호를 '청'으로 바꾸고 조선에

군신관계 강요, 조선이 거부하면서

병자호란 발발(1636), 조선의 항복

- 이후 조선 영토인 '가도'에 남아 있던

명나라의 잔여 병력을 조선과 함께 소탕

중국, 만주 :

청나라의 성장

가도와 모문룡

- 학습지 '심화'

내용 1번

가도와 모문룡 - 조선과 후금의 골칫거리

모문룡의 죽음 이후

모문룡의 도주, 가도 정착

골칫거리가 된 가도

- 후금과의 전투에서 패한

명나라 장수 '모문룡'이

조선으로 피신

- 조선 정부에서 '가도'로

모문룡을 보내 살게 함

- 가도의 지리적 위치를

이용해 자신의 거점 마련

- '후금 토벌의 기지'라고

자처하면서 명나라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음

- 조선 정부로부터 식량 등

지원받음, 여의치 않으면

약탈 자행

- 명나라 정부에 뇌물을 써

자신의 입지를 강화

- 명나라 전쟁 영웅 '원숭환'이

모문룡을 처단

- 이후 부하들은 후금에 투항,

또는 가도에 남아 저항

- 병자호란 이후 조선-청의

연합군에 의해 토벌

조선 - 전쟁의 상처

3

광해군과 인조

- 농토와 문화재 상당 부분 소실,

인구의 급격한 감소

- 구원병을 파견한 명에 대해

'나라를 있게 한 은인'이라는

의식이 사대부들 사이에 널리

퍼짐('재조지은')

1) 광해군 시대

- 선조가 죽은 후 광해군이 즉위

- 명과 후금 사이에서 중립외교 시행

→ 명나라에 병력 파병, 약간의

전투 후 후금에게 항복해

광해군의 입장을 누르하치에게 전달

2) 인조 시대

- '인조반정'을 통해 광해군 축출,

인조와 서인 세력이 집권(1623)

- '친명배금'의 외교 노선 설정,

후금의 배후를 위협

조선 - 광해군과

인조의 외교

두 번의 호란

4

- 후금의 홍타이지가 정묘호란으로 침입

(1627), 형제의 맹약을 맺고 철군

- 청나라가 조선에 군신관계를 요구,

정부 내에서 청나라에 대한 강경론 강화

- 외교 갈등이 폭발, 병자호란(1636) 발생

→ 인조가 ‘삼전도의 굴욕’으로 군신관계

체결 및 세폐를 바칠 것을 약속함

조선 :

호란과 그 이후

호란 이후의

조선

호란 이후의 조선 (17~18세기)

- 국토의 황폐화, 왕자 및 신하들이 인질로 청에 끌려감

- 청나라와의 군신관계 수용, 명나라와의 외교 완전 단절

- '북벌론' : 17대 왕 효종 중심으로 ‘청나라에 대한 치욕을 갚자’는 움직임 전개

- '조선 중화주의' : ‘중화’의 중심이던 명이 멸망했으니, 이제 명나라를 받들던

조선이 ‘중화’를 계승한 국가라는 인식

- '북학론' : 청나라에 연행사로 다녀오거나 서양 서적을 접한 이들에 의해

‘청을 배우자’라는 움직임이 등장(18세기)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의 중국 진입

★ 이자성'이 이끄는 농민군에 의해 명이

멸망(1644)

★ 청은 혼란을 이용해 중국 본토로 진입,

농민군을 몰아내고 베이징을 점령

5

중국, 만주 :

청나라의 중국 장악

반청 운동의 전개

남명 정권의 저항

- 명나라의 잔여 세력이 강남을 중심으로

부흥운동 전개, 청에 진압당함

1

반청 운동의

전개

삼번의 난

- 청에 투항하여 권력을 누렸던 명나라 장군

출신들이 청나라에 저항, 강희제가 진압

2

정성공 세력의 저항

- 본래 중국 본토에서 명나라의 부흥운동을

주도, 이후 타이완으로 건너가 저항

- 청은 이를 진압하기 위해 '천계령' 시행

3

반청복명 운동과

정성공 세력

- 학습지 '심화'

내용 2

타이완과 '정성공' 세력

- 본디 남명 정권에서 부흥운동을 이끌던 인물

- 전세가 불리해지면서 타이완으로 건너가 장기 저항을 계획

- 당시 타이완에 있던 네덜란드 식민 정부를 몰아내고 타이완 정착

- 타이완 섬의 개발에 영향, 이후 정성공의 의지를 이어받은 세력이

약 20년 간 청나라 정부에 저항

- 청나라는 정성공 세력을 제압하기 위해 해안 지역 사람들을

내륙으로 강제 이주시키는 '천계령'을 실시

6

일본 :

에도 막부의 발전

일본 : 에도막부의 발전(17세기 이후)

- 학습지 '심화' 내용 3번

1) 조선과는 우호적 관계 유지, 조선에 '통신사'의 파견을 요청

2) 청과는 정식 국교를 체결하지 않고 상거래만 제한적으로 허용

3)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 대에 막부의 지배 체제가 안정

- 무사 계층의 제도와 행동 강령을 명시한 '무가제법도' 정비

- '산킨코타이 제도’(참근교대제)의 제정

- 외국과의 제한무역, 쇄국 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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