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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2022311369 김준희
1. 토마시가 누굴까?
2. 토마시가 처한 실존적 문제
3. 내가 바라보는 토마시와 참존가
1. 사랑과 토마시
능력있는 외과의사
'에로틱한 육체적 우정' 추구
우연의 반복 끝, 테레자와의 사랑
사비나와 잠자리를 함께 하는 등 계속된 바람
자신을 떠난 테레자를 쫓아 프라하에 돌아온 토마시
의사라는 지위를 잃고 시골에서 테레자와 함께 살게 됨
2. 체제와 토마시
가벼움에서 비롯된 반체제성 기사로 인해 의사직 박탈
자신의 의견을 철회함으로써 가볍게 살 것인가,
결국 의견을 철회하지 않음
체제를 향한 무거움 선택
지금까지 해온 가벼운 사랑 vs 테레자와의 무거운 사랑
토마시에게 테레자는 '바구니에 실려 강에 떠내려온 아기' = 연민
처음엔 그녀를 향한 무거운 사랑을 애써 무시
그러나 후에 테레자를 다시 찾아감
결국 그의 사랑은 무거움만이 남음
토마시가 테레자를 향한 사랑의 무거움을 일찍 자각하게 되었다면?
토마시 스스로 무거운 사랑을 하지 않는다고 정당화
"사랑은 단 하나의 은유에서도 생겨날 수 있다."
토마시가 테레자를 향한 사랑을 '동정'으로 비유한 순간부터 무거운 사랑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