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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내좋곡소

grand escape 소개하기

날씨 따위 계속 미쳐있어도 돼.

세상이란 건 원래 미쳐있었으니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인

날씨의 아이 ost 중 하나이다

  • 노래 전반에 걸쳐진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과 더불어
  • 후반부의 하이라이트 부분인 작중 캐릭터 히나를 구하며
  • 신께 "우리에게 아무 것도 주지마시고 아무 것도 가져가지마요!!" 라는 명대사를 날린 부분의 노래이다.
  • 피아노와 드럼 등의 악기가
  • 들어가 어울어지며 긴장감을
  • 고조시키는 느낌을 더욱 주어
  • 영화의 몰입감을 고조시키는데에
  • 큰 역할을 한 곡이기도 하다.

https://youtu.be/oyv4QdUPe54

radwimps가 누구인가 ?

노다 요지로, 쿠와하라 아키라, 타케다 유스케, 야마구치 사토시로 구성된 일본의 4인조 밴드이다.

데뷔날짜는 2003년 7월 1일이며

소속되어 있는 레이블은 EMI Records/Don Manacca이다

이름의 뜻은 아주 근사한', '기막힌', '대단한' 이란 뜻의 rad와 '약골', '겁쟁이'라는 뜻의 wimp가 조합되어 '근사한 겁쟁이들'이라는 의미다

가수 소개

히트곡으로는 한 번씩은 들어봤을만한 노래인

대표곡 전전전세(前前前世)가 있다

前前前世

수상경력

1. 제 40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음악상(2017)

2. 제 34회 일본 골드디스크상 올해의 애니메이션 앨범상(2020)

3. 제 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음악상(2020)

それでも空に魅せられて 夢を重ねるのは罪か

소레데모 소라니 미세라레테 유메오 카사네루노와 츠미카

그런데도 하늘에 매혹되어 꿈을 거듭하는 것은 죄일까

夏は秋の背中を見て その顔を思い浮かべる

나츠와 아키노 세나카오 미테 소노 카오오 오모이 우카베루

여름은 가을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그 얼굴을 떠올려 보네

憧れなのか、恋なのか 叶わぬと知っていながら

아코가레나노카 코이나노카 카나와누토 싯테이나가라

동경하는 건

通り雨が通り雨と 木漏れ日たちが木漏れ日と

토오리아메가 토오리아메토 코모레비타치가 코모레비토

지나가는 비가 소나기라고 나뭇잎 사이 비치는 햇빛이 레비라고

木漏れ日

名乗るずっとずっとずっと前から あなたはあなたでいたんだろう

가사

それでも空に魅せられて 夢を重ねるのは罪か

소레데모 소라니 미세라레테 유메오 카사네루노와 츠미카

그런데도 하늘에 매혹되어 꿈을 거듭하는 것은 죄일까

夏は秋の背中を見て その顔を思い浮かべる

나츠와 아키노 세나카오 미테 소노 카오오 오모이 우카베루

여름은 가을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그 얼굴을 떠올려 보네

憧れなのか、恋なのか 叶わぬと知っていながら

아코가레나노카 코이나노카 카나와누토 싯테이나가라

동경하는 건지 사랑인 건지 이룰 수 없단 걸 알면서도

通り雨が通り雨と 木漏れ日たちが木漏れ日と

토오리아메가 토오리아메토 코모레비타치가 코모레비토

지나가는 비가 "소나기"라고 나뭇잎 사이 비치는 햇빛이 "코모레비(木漏れ日)"라고

名乗るずっとずっとずっと前から あなたはあなたでいたんだろう?

나노루 즛토 즛토 즛토 마에카라 아나타와 아나타 데 이탄다로오?

이름을 붙이기 훨씬, 훨씬, 훨씬 전부터 당신은 당신으로 있었겠지?

여주인공을 데려가려고만 하는 하늘을 보며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는 듯한 어조를 보여준다.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기때문에

여름이 가을의 뒷모습을 바라본다는 의인법을 활용함

자신보다 나이가 생각했던 여주인공인 히나를

동경하는 것인지 사랑하는 것인지 헷갈리면서도

여주인공은 날씨의 아이기 때문에 이뤄질 수 없다고 함

여주인공의 햇빛을 비춰주는 능력과 나뭇잎 사이의 햇빛을 동일시하며 그녀가 "코모레비"같다고 표현함

"코모레비"같은 이름을 짓기 전에도

한줄기의 빛으로 존재했을거라고 말함

'내좋곡소'를 하며 느낀점

친구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곡들은 한국음악들부터 POP과 J-POP까지 소개해주고 싶었던것은 너무나도 많았지만 시험공부로 인해

한 개밖에 소개하지 못한게 아쉽기도 했고,

이러한 시간이 나중에 또 있어서 서로가 몰랐던

곡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

느낀점

いざ期待だけ満タンで あとはどうにかなるさと 肩を組んだ

怖くないわけない でも止まんない

여기에 쓰지 못한 가사중

"막상 기대만 가득 차서 앞으로는 어떻게든 될 거라며 어깨동무했어 ,

두렵지 않을 리 없지 하지만 멈추지 않겠어."

라는 가사가 너무나도 좋았고, 뜻을 잘 알지 못했던

가사들에 대하여 더욱 더 깊게 알아가보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나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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