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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체육대학교
노인체육복지학과
한재원
J. STRAUSS, JR.
Die
Fledermaus
OPRETTA
OPERETTA
'작은 오페라(Opera)'
19세기 후반부터 작곡된
'오페라보다 쉽고 가벼운 작품들'
STRAUSS
WHO?
요한 슈트라우스 2세
THE BAT
CHARACTER
알프레드
옛
연인
팔케
친구
CHARACTER
부부
아이젠슈타인
로잘린데
하녀
아델레
STORY
ACT 1
제 1막
- 알프레드는 로잘린데가 소프라노로 활동 할 때 사귀던 사람이다.
- 하녀 아델레는 남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이며
그녀는 오를롭스키 공작의 파티에 초대받았다.
- 아이젠슈타인의 친구인 팔케 박사는 오를롭스키 공작의 파티에
아이젠슈타인을 꼬신다.
- 아이젠슈타인이 나간 집에서는 로잘린데와 알프레드의 시간을
가지는데 이 때 교도소장인 프랭크가 아이젠슈타인을 데려가기
위해 집으로 오지만 알프레드를 잡아간다.
ACT 2
제 2막
- 파티가 열리는 오를롭스키 공작 집에서 아이젠슈타인은 아델레를
만난다.
'웃음의 아리아' 라고 불리는 'Mein Herr Marquis'
- 팔케 박사에게 별도의 초청을 받은 로질린데도 파티장에 등장한다.
- 아이젠슈타인은 헝가리 백작으로 변장한 로질린데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녀에게 접근을 시도한다.
ACT 3
제 3막
- 아이젠슈타인이 감방에 도착해보니 자기 대신에 알프레드가
갇혀있는 것을 보고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한다.
- 모든 것을 안 아이젠슈타인은 로잘린데를 몰아세우지만 팔케 박사가
모든 오해는 자신의 계략이였다고 말하자 로잘린데는 알프레드와 만난
것도 팔케 박사의 계략중 하나였다고 한다.
- 술에 얼근히 취한 사람들은 그 기분을 이어 마지막으로 건배를 하고
'O Fledermaus, o Fledermaus (오 박쥐, 오 박쥐!)'를 부른다.
THE STORIES
Story 1
STORY 1
- <박쥐>의 원저는 율리우스 베네딕스가 쓴 코미디작품 '죄수'이다.
- 다른 자료는 프랑스의 연극
'한밤중의 만찬 파티'이다.
- 스트라우스는 '한밤중의 만찬 파티'를 빈의 무도회 파티로 바꾸었다.
STORY 2
3막은 감옥을 배경으로 하는데 이는 베토벤의 '피델리오' 와 같은 진지한 내용의 오페라를 패러디 한 것.
- 봉건주의의 공간
- 자본주의 시민사회
STORY 3
- 역사적으로 위대한 오페라는
초연에서 별로 인기를 얻지 못했다.
'박쥐' 역시 마찬가지.
- WHY?
빈 주식시장의 붕괴
STORY 4
- 슈트라우스는 왈츠의 황제답게
무대를 무도회장으로 바꾸었음.
- 귀족계급이 몰락하고 시미의 시대가
열리는 전환기에 이런 사회적 변화를
잊고싶은 상류계급의
'도취 속의 망각'
을 추구한다는 설정.
STORY 5
- 하는 일 없이 엄청난 이자소득으로 살아가면서
어떻게든 귀족사회에 속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남자 주인공
- 남자의 재력을 보고 결혼하고는
남편을 경멸하며 살아가는
속물 아내
-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예계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부잣집 하녀
SO
- '박쥐'는
당시 빈 상류사회의
가식과 허영에 대한
풍자가 핵심
- 음악적 에로티시즘이 더해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오페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