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ing
Your new presentation assistant.
Refine, enhance, and tailor your content, source relevant images, and edit visuals quicker than ever before.
Trending searches
1
2
3
라라라라라라라랄
지구 내부의 에너지가 지표로 나와, 땅이 갈라지며 흔들리는 현상.
지진이 일어났을 때,
지구 내부에서 처음으로 지진이 발생한 곳을
‘진원’이라고 하고,
진원의 바로 위 지표면 부분을 ‘진앙’이라고 한다.
진원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진동이 사방으로 퍼져 나간다.
그런데 이 진동이 전달되는 속도는 아주 빨라서,
거리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거의 동시에 지진을 느낄 수 있다.
강도 9.0
1935년 미국 지질학자인 찰스 리히터 (C.Richter)가 지진의 규모를 비교할 수 있도록 제안한 단위.
"리히터 스케일(Richter scale)"이라고도 한다.
이는 지진계에 기록된 지진파의 진폭, 주기, 진앙 등을 계산해 산출되며
지진파로 인해 발생한 총에너지의 크기이자 계측관측에 의해 계산된 객관적 지수이다.
리히터 규모는
지진의 최대 진폭이 10배씩 커질 때마다 1씩 증가한다.
기준이 되는 지진의 강도를 0이라 잡으면
그 지진의 최대 진폭이 10의 1제곱, 10의 2제곱, 10의 3제곱,.....배가 될 때
지진의 규모는 1, 2, 3,...이 된다.
리히터 규모와
로그
이와 같이
어떤 수의 거듭제곱인 수를
그 지수만을 사용하여 나타내는 것을
로그(logarithm)라고 한다.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 때문에 많은 건물들이 무너지고 수능이 연기되는 것을 보고 안전지대라고만 생각해왔던 우리나라가 지진에 얼마나 무지한지 알게 되었고 지진의 심각성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게 되었다.
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지진의 강도가 리히터 규모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리히터 규모와 로그는 둘다 지수만 사용하여 표기한다는 점이 공통임을 알게 되었다.
이번 지진을 우리나라가 겪어야 할 성장통으로 생각하고 좋은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여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