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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ing searches
유럽의 대외 팽창 움직임 강화(농업생산력 증가, 인구 증가로 인한 자신감!)
팽배한 신앙심의 발로
11세기 셀주크튀르크의 위협과 비잔티움 제국 황제의 지원 요청
알렉시우스 1세
교황 우르바누스 2세가 클레르몽 공의회에서 연설함!
유럽 여러 제후들이 모여서 건국
유럽 봉건제가 그대로 이식됨!
살리딘에 의해 멸망
1차 십자군: 성지 탈환(예루살렘), 예루살렘왕국 건설
4차 십자군: 베네치아 상인의 개입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 점령(라틴제국 건설)
1204 ~ 1261 / 비잔티움 제국 재건
이노센트 3세(교황권 절정)의 호소로 시작
교황권 약화를 초래함
1. 정치
교황권과 왕권 약화, 제후와 기사 계층 몰락
2. 경제
지중해 교역, 동방 무역의 활발로 이탈리아 도시 번영
(베네치아, 피렌체 등)
3. 문화
이슬람 문화와 비잔티움 문화의 유입으로 서유럽 문화 발전에 자극
알프스 이북
이탈리아
옛 로마 제국의 중심지로 고전 문화의 전통 잔존
(십자군전쟁,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으로) 비잔티움 제국 학자들의 유입
지중해 무역으로 부유해진 상인, 군주들의 문예 활동 장려
교회의 전통적 교리에서 벗어나 인간을 개성적인 존재로 파악
인문주의 발전 ( 인간의 본성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려는 정신 및 이에 대한 학습)
미켈란젤로-다비드상
라파엘로-아테네학당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보카치오- 데카메론(흑사병을 피해 지방으로 피난온 젊은이들의 이야기)
하느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가 태어나신 지 1348년이 되었을 때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답고 번영된 도시 피렌체에 무서운 흑사병이 덮쳤습니다. 페스트에 대해서는 어떤 인간의 지혜도 예방의 대책도 소용이 없었습니다마는 아무튼 그 때문에 임명된 관원들이 시내에서 산더미 같은 오물을 치워 내고 환자는 시내에 들어오지 못했으며 병을 막기 위한 온갖 예방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또 신앙심 깊은 사람들이 자주 행렬을 짓는다든가 해서 갖가지 기도문들을 되풀이했지만 아무 소용 없었으며 앞에서 말씀드린 해의 초봄에는 흑사병이 무서운 감염력을 발휘하여 처참한 양상을 띠기 시작했습니다.
마키아벨리- 군주론( 분열된 이탈리아 통일을 위해 강력한 군주가 필요함을 역설!)
군주가 위에서 말한 것들 중 좋다고 생각되는 성품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면 그야말로 가장 찬양받을 만하며, 모든 사람들이 이를 인정할 것은 나는 알고 있다.
권력을 유지하려는 군주는 선하기만 해도 안 되고, 악인이 되는 법도 알아야 하며, 또한 그 태도를 때에 따라 행사도 하고 중지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요컨대 군주는 앞서 말한 여러 가지 좋은 기질(인자함, 신의, 신앙심 등)을 모두 갖출 필요는 없다하더라도,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일 필요는 있다.
더 대담하게 말해서, 그런 훌륭한 기질을 갖추고 항상 존중하는 것은 오히려 해로우며,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바로 그것이 더 유익하다.
16세기 들어 이탈리아 르네상스에서 확산
현실사회와 교회 비판
에라스무스 - 우신예찬
토마스 모어 - 유토피아
유토피아의 뜻은 무엇일까.
'유토피아(utopia)'라는 말은 모어가 만든 것이다. 이 말은 'u'와 'topia'의 합성어이다. 'u'에는 '없다'라는 뜻과 '좋다'라는 뜻이 같이 들어 있고, 'topia'는 장소를 의미한다. 따라서 '유토피아'는 이 세상에 '없는 곳(no-place)'이지만 그러나 '좋은 곳(good-place)'이라는 이중의 의미가 내포돼 있다.
그러므로 '없다'는 뜻에 역점을 두게 되면 유토피아는 이루어질 수 없는 허황된 꿈과 환상을 뜻한다.
또 '좋다'는 데 초점을 두면 지금까지 우리가 찾아 헤맸던 낙원 또는 실현하고자 애써온 이상 사회를 가리킨다.
라틴어 대신 모국어로 쓴 국민 문학 발달
예)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셰익스피어(햄릿) 등
화약, 나침반 개발로 기사 계급 몰락 가속화
구텐베르크의 활판 인쇄술로 르네상스 확산에 기여
계기: 교황 레오 10세가 성 베드로 성당 증축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면벌부 판매
전개: 루터의 반박문 게시 후 루터파 vs가톨릭교 대립
지배자가 종교를 지배한다(개인의 종교 선택 자유 x)
제후들과 자유도시에게 종교선택의 자유가 주어짐
(루터파는 농민들의 지지보다는 기존의 정치 지배세력에 의존함)
선택의 자유는 가톨릭, 루터파에 한정
아우구스부르크 화의 결과 루터파 교회 인정
인간은 죄악으로 타락하였기 때문에 신은 어떤 사람들은 영원의 생명으로 예정한다는 점, 이 교리를 수용한 사람들에게 구조의 확신과 함께 신에 의해 선입되었다는 선민의식을 가지고 살게 됨.
신흥상공업자들의 호응을 받음!
근면하고 검소한 생활 강조
트리엔트 공의회
교황과 교회의 권위 재확인과 폐단 시정
교회 내부의 결속 강화( 금서 지정, 종교 재판소 )
예수회
에스파냐의 로욜라가 설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에 선교활동 전개
배경: 프로테스탄트(신교) vs 로마 카톨릭교(구교)의 대립
네덜란드
에스파냐의 가톨릭강화 정책에 반발하여 칼뱅파(고이센)의 반란, 네덜란드 독립 확보
프랑스
위그노 전쟁 결과 낭트 칙령으로 위그노에게 정치권 권리 보장, 제한 지역에서 예배 자유 허용
독일
30년 전쟁(국제전) 결과 베스트팔렌 조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