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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만드신 목적은 인격적 찬미를 받기 위해서이다. 생기를 불어넣은 것이 바로 호흡, 즉 찬양이다. 그 찬양이 바로 인격적 순종이다. 뜻을 다한 순종을 받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죄인이지만 그리스도 자신께서 우리에게 의가 되신다. 우리는 정결하지 못하나, 그 분 자신께서 우리에게 거룩함이 되신다. 우리가 아직 죽음의 육신으로 세상에 다님에도 불구하고 그 분 자신께서 우리에게 생명이시다.
예수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란 뜻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 1:18)
기름부음 받은 자란 뜻입니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마 1:16)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우리와는 달리 그분은 본성적으로 그리고 영원 전부터 아버지로부터 나셨다. 그 분께서 하나님이신 한, 그 분은 아버지와 한 분 하나님이셔서 아버지와 동일한 본성과 본체 혹은 본질이시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1-8)
하나님께서는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주시요 아버지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 분께 영광과 찬미와 사랑을 빚지고 있다. 우리들 중에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의무를 수행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우리 모두에게는 저주와 심판, 사망이 합당하다.
우리의 행위나 어떤 공로로도 이것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구원의 길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이다. 또한 우리는 우리의 능력과 재능으로는 율법에 규정된 의무를 다 이행할 수 없기 때문에 좌절할 수밖에 없고, 다른 능력을 구할 수 밖에 없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이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 5:32)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요일 3:5)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요 11:23-27)
자신의 형상을 닮은 존재에게 인격적인 순종을 받기 위해 인간을 창조하셨다. 천지는 그 인간을 위해 창조하셨다. 온 세상, 천지보다 인간의 찬미를 받기 원하신다. 그래서 자유의지를 주신 것이고, 지, 정, 의를 주신 것이다. 불순종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든 목적에 어긋나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거나 영접하게 된다면 세 가지 사실을 꼭 기억하십시오. 첫째, 예수님께서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갈라디아서 2장 20절). 둘째, 여러분의 모든 죄를 용서 받았습니다(에베소서 1장 7절). 셋째, 여러분은 이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요한복음 1장 12절). 이 사실이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가장 큰 축복이며 감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을 도와주고 구해주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 분의 손을 붙잡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