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ing 

Prezi AI.

Your new presentation assistant.

Refine, enhance, and tailor your content, source relevant images, and edit visuals quicker than ever before.

Loading…
Transcript

가족들 안과 밖의

여성 그리고 남성

어떤 가족이 바람직한지, 나는 어떤 가족을 이룰지, 나와 가족 모두가 다 같이 행복해지는 방법은 과연 있는 것인지, 답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사회가 정해놓은 이상적 가족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혼신을 다하거나 쉽게 절망하는 대신, 이전에는 깊게 생각하지 못한 다양하고 다채롭고 유쾌한 가족에 대해 더 자유롭게 상상할 수는 있다.

행복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는 것.

'가족' 하면 떠오르는 생각?

"가족은 등산 배낭"

"가족은 북극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3191751001&code=920100

그러나 한국사회도 가족보다는 개인중심적 문화로 변화

여기에는 개인에 대한 인식의 강화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신자유주의적 경쟁사회에서 가족 또한 보호능력을 잃고 개인들이 뿔뿔이 흩어짐(빈곤이나 실업으로 가족 해체)

가족중심적 문화에서 개인중심적 문화로

한국 사회의 가족

-유교 전통

-식민지와 전쟁으로 인한 국가의 부재는 생존의 책임을 가족에게 떠넘김

-개인의 경제적 문화적 조건이 가족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의해 결정됨

*서구의 '개인' 중심적 인식은 복지국가나 국가 차원 및 공적 차원의 지원체계를 배경으로 발달. 그래서 가족구성원으로서보다 분리된 개인에 대한 인식이 강함.

가족이란 무엇인가?

가족이란 무엇인가?

결혼과 혈연, 입양 등으로 맺어진 사람들의 집합체, 주거와 생활을 함께 하는 물질적 정서적 공동체

<가족 이데올로기>

이데올로기란 사회의 가치체계, 즉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믿는 사고의 일관된 체계를 뜻한다. 이런 의미에서 가족 이데올로기란 가족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는 신념과 믿음의 종합적 사고체계이다. 때문에 가족 이데올로기에는 가족을 이루는 가족 구성원의 역할과 관계에 대한 고정된 사회관념이 투영된다. 현대의 가족 이데올로기는 이성애 부부와 아이들로 이루어진 핵가족을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가족'으로 전제하며 그 외의 가족 형태를 '비정상적 가족'으로 배제한다.

그러나 현대의 이성애 핵가족은 가장 근원적인 자연의 산물이라기보다는 인류 역사의 어느 한 시점에서 나타난, 경제 구조 변화에 따라 파생된 가족의 한 형태로 보는 것이 옳다. 보편성과 불변성을 가장하는 이데올로기의 특성상, 가족 이데올로기는 가족 내 젠더와 세대에 근거한 불평등과 지배관계의 현실적 모순을 은폐하는 기능을 하기도 하므로 이에 대한 비판과 성찰이 필요하다.

사적 공동체인 동시에 공적 영역과 교류하는 열린 공간

그런데 가족을 혈연, 애정, 거주의 공동체라고 할 때, 오늘날 그러한 정의에 부합하는 가족이 얼마나 될까?

가족을 보는

여성주의적 관점

가족을 보는

여성주의적 관점

1) 가족 구성원간의 위계와 가치의 동일화

2) 가족은 상속체계 재생산의 수단. 즉 사회적 불평등이 대를 이어 세습되는 사회를 강화.

자녀 교육에 대한 과도한 투자와 몰입은 계층 유지를 위한 목적.

3) 남성-생계부양자, 여성-돌봄노동자라는 성별분리에 따른 의무 부과의 문화(공사영역이 성별로 분리되어 있음, 가령 돌봄노동은 사적영역으로 고립시키면서 자연화시키고, 돌봄노동을 공적영역의 생산노동과 구별시켜서 낮은 지위를 부여)

4)이런 성별분업은 남성에게도 부담. 결혼 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생계부양자 의무를 지게 된다. 그러나 신자유주의의 불안정한 노동시장에서 부양책임을 지기 힘들어지고, 점점 더 많은 남성들이 결혼을 기피함.

5) 그러나 가족의 역할과 환경변화가 반드시 불행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 남성과 여성 모두 동등하게 가족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식과 실천이 확산되면 부부간 역할과 지위가 평등해지는 원동력이 될 수 있고, 가족문제(가정사, 교육, 돌봄 등등)가 여성에게 우선적 책임이 있다는 문화적 기대도 사라질 수 있다. 또한 가족부양을 남성에게만 전담하는 문화도 사라질 것이다. 그럼으로써 보다 평등한 가족관계가 가능해질 수 있다.

6) 문제는 어떤 남성들이 이러한 성역할의 변화를 변화로 보지 않고 좌절과 패배로 느끼는 데 있다. 그리고 이러한 좌절감과 패배를 여성의 탓으로 돌리면서 여성 혐오를 부추기거나, 여성들이 남성들의 일자리를 빼앗았다는 그릇된 인식을 낳기도 했다.

7) 또한 가족에 관한 인식이 서서히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 가령 결혼한 여성이 여전히 가사노동과 양육과 같은 돌봄노동의 일차적 책임자로 여겨진다. 그리고 이런 돌봄노동의 불균형이 노동시장에서 또한 차별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노동시장에서 뛰어나더라도 돌봄노동의 굴레와 편견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이는 돌봄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회문화적 배경이 작용한다.

그럼으로써 사회적 성취를 원하는 여성들은 돌봄노동을 요구하는 결혼을 회피하는 것이다.

https://sgis.kostat.go.kr/jsp/pyramid/pyramid1.jsp

작아지는 가족, 혼족

작아지는 가족, 혼족

≐ 1인가구는 2018년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전체가구의 29.3%를 차지해 우리 사회의 가장 전형적인 가구유형으로 부상했으며, 우리 사회는 1인가구와 2인가구 중심의 ‘축소가구’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 전체 1인가구 중 30-40대 1인가구가 31.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베이비붐 세대가 포함되어 있는 50-64세 1인가구는 25.1%로 65세 이상 고령 1인가구와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1인가구는 경제상태, 주거, 사회활동과 여가 등 삶의 질 영역에서 대체로 열악한 상태이며, 특히 청년 1인가구의 주거문제와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지원 등이 1인가구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정책적 개입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분야이다.

≐ ‘스스로 선택한’ 1인가구보다 ‘비자발적’ 1인가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위해 ‘빈곤’과 ‘사회적 고립’을 어떻게 개선하느냐가 향후 함께 사는 공동체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주요 과제이다.

https://kosis.kr/index/index.do

1인 가구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8231228001

1인가구

- 1인가구의 증가는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사회 전반적인 만혼 현상, 노동시장에 늦게 진입하는 경제환경의 변화, 교육환경 요인으로서의 기러기 가족 현상, 중장년 이혼율의 증가 등 많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히면서 나타난 결과라할 수 있다.

- 사실 이러한 변화는 도시화가 성숙단계에 이른 많은 세계 주요 도시나 국가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었다. 전 세계에서 1인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는 북유럽 국가들로 2017년 기준 노르웨

이, 덴마크, 핀란드 등의 1인가구 비중은 각각 47.5%, 43.5%, 41.7%에 달한다. 일본의 경우도 34.5%에 달하며, 미국은 우리와 비슷한 27.9% 수준이다.

한 자료에 따르면, 1인가구 비중은 2047년 37.3%까지 증가해 832만여 가구가 될 것으로 예측되며, 그때가 되면 1인가구와 2인 가구 중심의 소형가구가 전체 일반가구의 72.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혼자 혹은 둘이 사는 것이 일상이 되는 새로운 모습의 사회로 변화되는 것이다.

- 1인가구는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전체 일반가구의 27.2%를 차지해 주된 가구유형이 되었으며, 2018년 현재 585만 가구로 전체 일반가구의 29.3%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1인가구의 증가는 불과 몇십 년 만에 나타난 것이다. 1990년 우리 사회의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일반가구의 9.0%에 불과했으나, 10년이 지난 2000년에는 222만 가구로 증가하여 전체 일반가구의 15.5%를 차지하였고, 불과 5년 후인 2005년에는 전체 일반가구의 20.0%에 달했다. 불과 한 세대도 지나지 않아 혼자 사는 사람들이 세 가구 중 한 가구인 시대로 들어선

것이다.

- 1990년부터 2005년까지 우리 사회의 가장 일반적인 가구유형은 부모와 2명의 자녀로 이뤄진 4인가구였다. 2010년에는 2인가구가 24.3%로 가장 주된 가구유형으로 부상해 소형가구 중심의 사회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이후 5년이 지난 2015년에 1인가구가 27.2%로 가장 주된 가구유형으로 등장하면서 ‘혼자 사는 사람들의 사회’가 일반화되었다.

<성별·연령별 분포>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18년 현재 남성은 291만 가구, 여성은 294만 가구로 여성 1인가구가 더 많다. 1인가구의 성별 변화를 살펴보면 2000년 남성 95만 가구, 여성 128만 가구로 10여 년 전에는 여성 1인가구가 남성 1인가구보다 더 많아, 지난 10여 년 사이 남성 1인가구의 빠르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2000-2018년 사이 남성 207.5% 증가, 여성은 130.0% 증가).

2018년 현재 1인가구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30-40대 1인가구가 전체 1인가구의 31.8%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50-64세의 1인가구가 25.1%, 65세 이상 노인 1인가구가 24.7%, 20대 이하 1인가구가 18.4%를 차지한다.

1인가구의 연령 분포를 성별로 나누어 지난 20여 년간의 변화를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2000년에는 20-30대의 비중이 58.6%에 이를 정도로 비중이 높았다. 2018년에는 20-30대의 비중이 줄어든 반면, 40대부터 60대 초반의 중장년층 비중이 늘어났다. 여성의 경우 2000년에는 60-70대 고령층과 20대 청년층 비중이 높았는데, 2018년에는 60-70대 비중이 줄고, 40대 후반과 50대의 중장년층과 75세이상 초고령층의 비중이 늘어났다. 남녀 모두 중장년층 비중이 늘어났는데, 이러한 증가는 중장년층의 상대적으로 높은 이혼율,가족의 해체, 기러기 가족으로 대표되는 교육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22338&ref=A

변화하는 가족, 다양한 가족들

여성가구주 가족

이혼

변화하는 가족, 다양한 가족들

■ 이혼건수 및 조이혼율

ㅇ 2019년 이혼은 11만 8백건으로 전년(10만 8천 7백 건)보다 2.0%(2천 1백 건) 증가

ㅇ 2019년 조이혼율(인구 1천 명당 이혼 건수) 2.2건으로 전년보다 0.1건 증가

■ 이혼연령

ㅇ 평균 이혼연령은 남자 48.7세, 여자 45.3세로 지속적인 상승 추세

ㅇ 남자의 연령별 이혼율은 40대 후반이 1천 명당 8.6건으로 가장 높음

ㅇ 여자의 연령별 이혼율은 40대 초반이 1천 명당 9.0건으로 가장 높음

한부모 가족

여성들은 사별과 이혼으로 가구주가 되기도 하지만 배우자가 있어도 배우자가 부양자 역할을 하지 않는 경우 생계부양자가 될 수 있다. 비혼여성이나 여성 독거노인 등도 여성가구주에 포함된다.

여성 노동시장의 불리한 상황을 고려하면, 대다수 여성가구주 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추측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지원 정책을 수립해온 한부모 가족과 여성가구주를 지원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여성 노동시장의 고용 불안정을 해소하고 임금차별 등 성차별을 시정하는 일이 필요하다.

또한 정상가족 범주에 속하지 못한 가족 구성원이 소외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정상가족이 아니어서라기보다는, 정상가족에서 일탈되었다고 간주되는 사회적 시선 때문이다.

한부모 가족 등의 다양한 가족형태에 대한 사회적 정서적 지원은 의식개선에서 비롯한다. 편견없는 자유로운 세상에서 개인과 다양한 가족이 행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동거

누가 결혼할 자격이 있는가(이성애, 동성애), 언제 누구와 결혼할 것인가, 결혼이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가 등의 질문은 결혼과 가족이 자연스럽기보다는 복잡하고 논쟁적인 영역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영역은 우리의 생각, 사회구조와 인식, 경험등을 통해 변화한다.

최근에 다양해진 삶의 유형으로는 다문화 가족, 동성결혼, 결혼 이주, 동거 등이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대체가족들이 결혼과 동등한 법적 보호를 받고 있는 추세이다.

<서구의 경우>

서구에서는 동거 커플을 위한 각종 제도와 법률이 마련되어 있다. (혼인과 동등한 권리)

프랑스의 경우, 단순동거와 시민연대협약(Pacte Civil de Solidarite, PACS). 시민연대협약은, 동거커플(성과 무관)이 동거계약서를 법원에 제출하면 사회보장, 납세, 임대차 계약, 채권채무 등에서 결혼부부와 동등한 권리와 의무 보장.(시민연대협약은 동성결혼에 준한다)

<한국에서 동거의 이유>

관계를 맺는 파트너(이성이든 동성이든) 가 혼인 의사 없이 주거와 생활을 공유하는 관계. 법률혼이나 혼인의사가 있고 혼인생활을 하지만 법률혼이 아닌 사실혼과 다르다.

또한 노동시장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20~30대가 결혼 대신 동거를 '대안'으로 삼음.

동거 커플에게 가장 큰 불안요소는

사회적 낙인이나

가족관계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아서 생기는 제도적 불편이다. (주택청약, 대출, 상속 등)

동성결혼

한국사회처럼 남녀를 연애관계로만 묶어서 생각하는 데 익숙하고 연애를 부추기며 이성애결혼에 대한 환상과 낭만이 과도하게 포장된 사회에서, 동성애를 하나의 애정관계의 유형으로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다. 때문에 우리 사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논의는 드라마나 연예인 스캔들 등 매우 제한된 수준이다.

그러나 친밀성과 돌봄이 가족 기능 회복의 가장 우선적인 과제라면, 동성 가족을 굳이 배제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더욱이 삶의 방식에 대한 개인의 선택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누가 누구의 삶을 판단하고 금기시하는가의 질문도 제기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동성애 논의는 인권 존중의 의미를 포괄한다.

동성결혼

간헐적 가족

동성애는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막론하고 존재해 왔지만, 그것을 대하는 각 사회의 태도는 극단적이다. 이슬람 국가에서 동성애는 극형에 처해지지만, 북유럽과 서유럽 국가, 미국 등 많은 선진국에서는 동성 결혼이 합법이고, 이성애 부부와 동일한 법적 지위를 누린다.

동성애자들이 사회적 관용을 넘어 법적 지위를 요구하는 것은 혼인을 통한 사회적 안전망, 즉 배우자로서의 권리인 상속, 연금, 입양 등 이성결혼부부에 대한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되어 차별받기 때문이다.

친밀한 폭력

그러나 여성에 대한 폭력은 지극히 사적이고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시회구조적 문제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사회의 성별권력이 가정에서도 작동하는 것, 마르고 가녀린 여성을 칭송하고, 여성을 통제하는 것을 로맨틱하다고 생각하며, 남성에게 의존해서 가정을 이루어야 생계와 안전을 보장받는 사회에서는 여성은 항상 가정 내 성차별과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

친밀한 폭력

- 가정폭력

한국사회 부부폭력 발생빈도는 45.5%

통제행위까지 포함하면 63.3

가정이나 연인간의 폭력을 사적인 것으로 치부하면서 법이나 국가개입이 안된 사각지대.

-가정폭력에 대한 이중적 태도

피해여성의 처참한 사진과 피해사실을 선정적으로 보도하면서, 동시에 '남성의 화를 돋구었을지 모른다'고 비난하거나 '폭력을 유발하거나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다'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 기성세대의 폭력적 시선.

폭력의 재정의

신체적 외상이나 정신적 피해만이 폭력이라는 정의에서 벗어나야.

에번 스타크는 "강압적 통제"라는 개념으로 광범위한 폭력 개념을 정의. 즉 폭력의 본질은 신체적으로 얼마나 심하게 공격당했는지에 있기보다, 피해자의 삶을 통제하고 지배하여 자율성을 침해하는 데에 있다.

귀가시간, 여행, 옷차림 등에서의 통제.

스타크에 의하면, '성평등이 현실화되려는 시점에 강압적 통제방식이 증가'(백래쉬, 성평등에 대한 반발로 여성에 대한 사적 지배, 통제가 증가하는 경향), 부모자식관계도 마찬가지.

그 여성이 '폭력을 유발하지 않은' "진짜 피해자"인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두고 가해자에 대해서는 무관심.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시민의 권리를 논의하는 대신, '여자다운 여자였는지, 가해자와 사적으로 친밀한 관계였는지'가 관심의 대상이 됨.

Learn more about creating dynamic, engaging presentations with Pre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