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바롬 페스티벌 발표물

PROlogue :: DON't ask about computer

- 무언가를 배우는 것에 강한 흥미와 열정을 보이는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팀원 모두가 컴퓨터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이라 정해진 이름

• 팀명 : 컴퓨터 물어보지 말아조

• 주제 : 우리가 알고 있는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하자

• 좌우명 : 열심히 즐기면서 하자

• 활동 선정 이유 :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해보며 배움을 느껴보기 위해서

- 팀원 각자의 좌우명을 조합해서 만들어진 팀 좌우명

TAble of contents

• 활동 1 :: 책 읽기

• 활동 2 :: 요리하기

• 활동 3 :: 외국어 배우기

• 활동을 마치며

책을 읽어보자

LEARN 1

< 당신이 옳다 >

< 인생학교 일 >

< 데미안 >

<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

< 정의란 무엇인가 >

안정적인 일상을 위해 스스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감 행동지침서

내면의 탐구와 자아성찰의 대표작가인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인 소설

고뇌하는 청춘과 자연에 대한 동경, 인간의 양면성 등의 내용을 담은 책

구제 금융, 모병제, 대리 출산과 같은 현실 문제 등을 위대한 사상가들은 ‘정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비판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책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도 행복은 여전히 손에 잡히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무수한 기회를 놓치고 살아가는 우리의 행복 감수성을 일깨워주는 글을 담은 책

LEARN 1

BEST2

소감 &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소감: 팀활동을 기회로 책장을 다시 둘러볼 수 있었고 그 덕에 읽고 싶은 책들이 많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지금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책으로 다양한 배움을 즐겼으면 좋겠다.

추천하는 이: 힘든 상황을 누구에게 털어놓지 못하지만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

소감: 마이클 샌델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읽어보고 싶었다.

생각이 많아졌고 과연 어떤 것이 진정한 정의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스스로 고민해보는 이 시간들이 생각을 키우는 데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천하는 이: 철학적 논의를 좋아하고 깊게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learn 2

요리 종류

오므라이스

수란토스트

한라봉쿠키

제육덮밥 정식

버섯된장찌개

요리 레시피

sharing 2

RECIPE board

?

< 한라봉 쿠키 >

재료

: 버터, 설탕, 달걀, 물엿, 한라봉, 물, 중력분

1) 버터 90g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2) 풀어준 버터에 설탕 110g을 넣고 섞는다.

3) 달걀 20g, 물엿 30g을 넣고 섞어준다.

4) 한라봉의 껍질을 벗겨 작게 다지듯 자른 후 설탕 50g, 물 30g, 물엿 30g과 함께 끓인다.

5) 4번의 한라봉을 걸쭉해질 때까지 졸인다.

6) 쿠키 반죽에 5번의 한라봉시럽을 반 정도 넣고 섞는다.

7) 중력분 170g을 넣고 반죽한다.

8) 쿠키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나눠서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9분 동안 굽는다.

9) 5번에서 남은 한라봉시럽에 설탕 30g을 넣고 마저 졸인 뒤 식힌다.

10) 식힌 쿠키에 9번의 잼을 얹어서 마무리한다.

간단한 한끼식사 만들어 보기!

< 오므라이스 >

재료: 계란 3개, 케쳡, 감자, 당근, 파, 올리브유, 후추, 소시지, 굴소스

1) 당근, 감자, 소시지 등을 잘게 썰어준 뒤 식용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볶는다.

2) 파기름을 만들어준 뒤 밥과 굴소스를 함께 넣고 섞어준다.

3) 당근, 감자를 밥을 볶고 있는 후라이팬에 넣어 함께 볶아준다.

4) 다른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로 올려준다.

5) 볼에 계란 3개를 넣고 섞어준다.

6) 풀어준 계란을 후라이팬에 두른뒤 부쳐준다.

7) 접시에 볶음밥을 담고 위에 계란후라이를 올려주면 완성

?

외국어를 배워보자

LEARN 3

中國語

日本語

외국어를 배워보자

LEARN 3

epilogue

바롬

이번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답글 5

ㄴ

김수민

팀프로젝트여서 팀원들과 짧은 시간 안에 협동해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팀원들을 만나 같이 활동해서 좋았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학우들을 온라인으로만 활동을 진행한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다. 3번의 팀 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자제되는 지금 생각보다 여러 방면에서 배움을 즐기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나'보다 '우리'일 때 더 큰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느낀 유익한 활동이었다.

ㄴ

이수현

배움이란 어렵고 딱딱한 것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배움은 언제든지 쉽게 그리고 즐겁게 임할 수 있는 것이라는걸 깨달았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하기에 걱정이 많았으나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했기에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좋은 팀원들을 만났던게 가장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바롬이 끝난 후에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지속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것이다.

ㄴ

이윤지

이번 기회에 배움이라는 주제로 여러 활동을 해볼 수 있었다. 이 활동을 하기 전에는 배움이 마냥 어렵고 힘든길을 헤쳐나가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책읽기, 요리하기, 외국어 배우기의 활동을 하면서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배움도 즐기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 배움이라는 것을 즐기면서 편하게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팀원들과 함께 활동을 하고 배움을 공유하면서 여러 내용들을 함께 배우는 것 같아서 좋았고 유익했다. 함께 배움을 공유하는 즐거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고, 앞으로도 배움에 도전하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epilogue

바롬

이번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답글 5

ㄴ

홍정민

바롬의 취지가 협동심을 늘리면서 함께 활동하는 의미를 찾는 것이었는데 온라인으로는 그 한계가 너무 명확하다고 생각했었다. 특히 우리는 '배움을 즐기자' 팀으로 배우는 것을 집에서 혼자하면 지루하고 재미없고 별로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데다 새롭게 배우는 활동들이나 함께 만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줌으로 잘 만나서 활동하고 책, 요리, 외국어처럼 각자 배워서 서로에게 알려주는 활동들이 잘 이루어졌다. 물론 인터넷만으로 활동하는 것 자체가 팀 활동의 어려움이긴 했지만 팀원들끼리 정한 약속들을 잘 지켰고 각자 열심히 활동했기에 잘 해낼 수 있었다. 집에서 혼자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깨닫고 앞으로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차근차근 배워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외국어부터 혼자 공부해보겠다는 계획을 세워보았다.또한 배움이 마냥 재미없고 틀에 박힌 공부뿐만이 아니라는 것에 많은 즐거움을 느꼈고 스스로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배움을 '즐길'수 있었다.

ㄴ

황윤정

대학교에 와서 하는 첫 팀플이라 굉장히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 정말 좋은 조원들을 만나 잘 끝마칠 수 있었다. '배움을 즐기자' 라는, 나로서는 잘 이해하기 힘든 주제였지만 팀원들과 같이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대화해보면서 배움을 '즐길 수 ' 있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집에만 틀어박혀있던 지루한 생활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느끼면서 보다 재밌는 2주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공부 외에도 우리가 하는 것으로부터 새로 알고 느끼는 모든 것이 즐길 수 있는 '배움'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된 것 같아 특히 좋은 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