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법칙 2

부모님들에게 드리는 당부의 말씀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제발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십시오.

문제아는 문제 부모가 만드는 것임이 증명됩니다.

믿고 따를 수 있는, 기꺼이 순종할 수 있는 부모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하나님의 모습을 대신 보여주는 존재입니다. 사랑과 훈계를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그 누구 하나 불행하다면 결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수 없을 것입입니다.

주님이 내게 그러하셨던것 처럼... 사랑하고 섬기는 순례자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에베소서 6:1~4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들에게 드리는 당부의 말씀

엡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순종 - 권위 안에 들어가는 것 / 내키지 않더라도

권위 안에 있으면 보호와 성장이 있습니다. 대신 자유롭진 않습니다.

권위 밖에 있으면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보호하심이 없고, 성장 할 수도 없습니다.

사탄이 노리는 것이 바로 권위의 파괴입니다.

부부간에도 아내에게 먼저 당부의 말씀은 드린 것은 남편에게 하나님의 권위가 먼저 이양되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권위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권위주의가 나쁜것입니다.

부모의 권위에 도전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방법이 없습니다.

내 부모님이 하나님도 믿지 않고 완전 악하다(?). 기도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 역시 짧지만 하나님 나라의 법칙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중요한구절입니다.

내 육신의 부모님에게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임을 알고 연습하는 좁은 길을 걷는 순례자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결혼이라는 주제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맛을 보았습니다.

가정은 왜 확장 되어야 하나요?

가정은 확장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법칙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생육, 번성, 겨자씨 비유)

오늘은 결혼 이후 확장된 가정이라는 제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법칙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모가 되어보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이해한다는 건 아무리 노력해도 닿을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앞서 남녀가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루는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법칙에 대해 묵상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내어 주셨는지,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마음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순종하셨는지, 그게 얼마나 위대한 사랑과 순종인지 부모가 되보아야 조금이나마 어렴풋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결혼 이후에 가정이 확장 되는 것에 대해서 당연하다는 듯이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고 더 확장시켜 나가는 저의 가정과 여러분의 가정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제 말씀을 통해서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할 하나님 나라의 법칙이 무엇인지 살펴 보며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나라의 가정은 확장이 아니라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현상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가정이 천국처럼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늘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부의 양극화, 극단 범죄, 가정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