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ing 

Prezi AI.

Your new presentation assistant.

Refine, enhance, and tailor your content, source relevant images, and edit visuals quicker than ever before.

Loading…
Transcript

제 189 편 The Resurrection

부활

1. 모론시아 이동

2. 예수의 물질적인 몸

3. 섭리시대적 부활

4. 빈 무덤의 발견

5. 무덤에서의 베드로와 요한

개요

제 189 편 부활

189:0.1

금요일 오후, 예수의 묘지 안장이 끝난 후 바로, 그 당시에 유란시아에 현존하고 있던, 네바돈의 천사장들의 우두머리는 잠자는 의지 창조체의 부활의 자신의 심의회를 소집했다, 그리고는 예수의 복원을 위한 가능한 기법에 대한 숙고에 들어갔다. 미가엘의 창조체들인, 이들 집결된 지역 우주의 아들들은 그들 각자 자신이 지닌 책임 위에서 이것을 했다.; 가브리엘이 그들을 소집한 것이 아니었다. 한밤중이 될 때까지 그들은 창조체는 창조자의 부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들은 미가엘이 “자기 자신의 자유 의지로 생명을 내려놓았기 때문에, 그가 또한 자기 자신 스스로의 결심에 따라서 다시 그것을 취할 힘도 가졌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준 가브리엘의 충고를 받아들이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천사장들, 생명운반자들, 그리고 창조체의 회생과 그리고 모론시아 창조에 대한 일에 종사하는 그들의 다양한 관계적-연합-동료들의 이 심회의가 산회되어 끝난 후에 얼마 있다가, 그 당시에 유란시아에 집합된 천상의 무리들에 대한 개인적인 지휘를 맡고 있던 예수의 개인성구현된 조절자가 초조하게 기다리며 지켜보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189:0.2

“너희의 창조자-아버지가 생명으로 돌아오는 일에서 너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도움을 주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는 영역의 한 필사자로서 필사자 죽음을 체험한 것이다; 한 우주의 주권자로서 그는 여전히 살아있다. 너희가 관찰하고 있는 것은 육신에서의 생명으로부터 모론시아에서의 생명으로 옮겨가는 나사렛 예수의 필사자 통과 이동이다. 이 예수의 영 이동은, 내가 그의 개인성으로부터 나 자신이 분리되어 그리고는 너희의 일시적인 지도자가 된 시점에서 이미 완료되었다. 너희의 창조자-아버지는 자신의 필사 창조체들의 체험의 전체, 물질적인 세계에서의 탄생에서부터 자연적인 죽음을 두루 통하고 그리고는 모론시아 부활에 이르는, 그 모든 것을 두루 통하여 참된 영 실존의 상태 속으로 통과해 지나가기로 선택했다. 이 체험의 어떤 특정한 위상은 너희가 관찰하게 되겠지만, 그러나 너희는 거기에 참여되어서는 안 된다. 너희가 일상적으로 창조체를 위하여 행하는 그런 것들을 너희가 창조자를 위하여 행할 수가 없다. 창조자 아들은 자신이 창조한 아들 가운데 누구의 모습으로도 자신을 증여할 수 있는 힘을 그 자신 안에 갖고 있다; 그는 관철할 수 있는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고 그리고 다시 그것을 취할 수 있는 힘을 그 자신 안에 갖고 있다; 그리고 그는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직접적인 명령 때문에 이 힘을 가졌다, 나는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의 사정을 알고 있다.”

189:0.3

그들이 개인성구현된 조절자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을 때, 그들 모두는, 가브리엘로부터 아래로는 가장 미천한 케루빔에 이르기까지, 초조한 기대감의 태도를 추정하며 취했다. 그들은 무덤 안에 있는 예수의 필사자 육신을 보았다; 자신들의 사랑하는 주권자의 우주 활동에 대한 증거들을 탐지했다; 그러한 현상들을 납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은 전개되어가는 발전을 인내하면서 기다렸다.

1. 모론시아 이동

모론시아

이동

1. 모론시아 이동

189:1.1

일요일 아침 2시 45분에, 파라다이스의 정체성-확인이 안 된 일곱 개인성들로 구성된 파라다이스 육신화 위원회가 그 현장에 도착했으며, 그리고는 즉시 자신들을 무덤 주위로 전개시켰다. 3시 10분 전, 물질적인 것과 모론시아의 복합된 활동들의 격렬한 진동이 요셉의 새 무덤으로부터 발출 되기 시작했으며, 그리고 서기 30년 4월 9일인, 이 일요일 아침 3시 2분에, 나사렛 예수의 부활된 모론시아 형태와 개인성이 그 무덤으로부터 밖으로 나왔다.

189:1.2

부활한 예수가 매장되어 안장된 자신의 무덤으로부터 창발 한 후에, 그가 땅에서 거의 36년 동안 살고 활동했던 살로 이루어진 육신의 몸은, 금요일 오후에 요셉과 그의 관계적-연합-동료들에 의해 영면을 위해 눕혀졌었던 바로 그대로, 전혀 어지럽혀지지-않고 세마포에 감긴 채 무덤의 묘실에 여전히 누워 있었다. 또한 무덤 입구 앞에 있는 돌문도 어떤 방식으로도 전혀 어지럽혀지지 않았다; 빌라도의 봉인도 여전히 깨어지지 않았다: 군인들은 여전히 지키고 있었다. 성전 경비병들은 계속 근무를 하고 있었다; 로마 경비대는 자정에 바뀌었다. 이들 감시하는 파수꾼들의 어떤 누구도 밤새워 지키는 그들의 감시 대상이 새롭고도 더욱 높은 실존의 형태로 일어났다는 것, 그리고 또한 그들이 경비를 서고 있는 시신은 지금은 해방되고 부활된 예수의 모론시아 개인성과는 더 이상 아무런 연결을 가지지 않는 어떤 버려진 겉옷, 껍데기라고 의심하며 수상하게 여기지 않았다.

189:1.3

인류는, 개인적인 것인 모든 것에서, 물질이 모론시아의 뼈대이며, 또한 둘 모두는 언제까지나-견디는 영 실체의 반영된 그림자라는 것을 감지하는 것에 느리다. 너희가 시간을 영원의 움직이고 있는 영상으로, 또한 공간을 파라다이스 실체의 빠르게 스쳐 지나는 그림자로 여기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릴 것인가?

189:1.4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한, 이 우주에 있는 어떤 창조체도, 그리고 다른 우주에 있는 어떤 개인성도 나사렛 예수의 모론시아 부활과는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그는 금요일에 이 땅에서의 필사자로서의 자신의 생명을 내려놓았다.; 일요일 아침에 그는 놀라시아덱 안에 있는 사타니아의 체계에서의 어떤 하나의 모론시아 존재로서 그것을 다시 취했다. 예수의 부활에 관하여 우리가 납득하지 못하는 것이 많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진술했던 것처럼 또 우리가 지적하는 그 시간 무렵에 그것이 발생했다는 것은 우리가 안다. 우리는 예수의 필사자 물질적 유해가 수의에 싸인 채로 눕혀져 있는, 요셉의 새로운 무덤 안에서 바로 그곳에서 발생한 이 필사자 통과 이동, 곧 모론시아 부활과 관계적-연합되는 모든 알려진 현상들도 역시 기록할 수 있다.

189:1.5

우리는 이 모론시아 깨어남에 지역 우주의 그 어떤 창조체도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파라다이스의 일곱 개인성들이 무덤을 에워 둘러싼 것을 알지만, 주의 깨어남에 연결되어 그들이 행하는 그 어떤 것도 보지 못했다. 예수가 무덤 바로 위에 있는 가브리엘 옆에 나타나자마자, 파라다이스로부터 온 일곱 개인성들은 유버사를 향한 자신들의 즉각적인 출발의 의도를 알리는 신호를 하였다.

189:1.6

우리는 다음과 같이 진술함으로써 예수의 부활의 개념을 언제까지나 명료하게 하려 한다:

1.

그의 물질적인 몸, 곧 육체적인 몸은 부활된 개인성의 일부분이 아니었다. 예수가 무덤으로부터 나왔을 때, 그의 육신의 시신은 묘실 안에 어지럽혀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다. 그는 무덤 입구 앞에 있는 돌을 움직이자 않고 그리고 또한 빌라도의 봉인을 어지럽히는 것이 없이 매장되어 안장된 무덤으로부터 창발 하였다.

2.

그는 무덤으로부터 어떤 하나의 영이나 아니면 네바돈의 미가엘로서 창발 하지 않았다; 유란시아에서 필사자 육신의 모습으로 육신화하기 전에 그가 가졌었던 것과 같은 그러한 창조자 주권자의 형식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3.

그는, 부활되어 상승하는 모론시아 존재들로서, 사타니아의 이 지역 체계의 첫 번째 맨션 세계의 부활실로부터 창발 하는, 그러한 자들의 모론시아 개인성들의 바로 그대로의 모습으로, 요셉의 이 무덤으로부터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미가엘 기념관이 1번 맨션계의 부활실들의 광대한 안 마당 뜰 중앙에 있다는 현존은, 우리들로 하여금 유란시아에서의 주의 부활이 이곳, 체계 맨션 세계들의 첫 번째인 이곳에서 어떤 무언가의 방법 안에서 육성되었다는 것을 짐작하도록 이끌고 있다.

189:1.10

무덤에서 일어나면서 했던 예수의 첫 번째 행동은 가브리엘을 맞이하고 그리고 그에게 임마누엘의 지도 아래에서 우주의 관련사들을 집행하는 책임을 계속하도록 지침을 준 것이었다, 그런 다음 그는 임마누엘에게 자신의 형제로서의 인사를 전하라고 멜기세덱들의 우두머리에게 지시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자신의 필사자 통과 이동에 대한 것으로 옛적으로 늘 계신이의 인증을 구하도록 에덴시아의 지고자에게 청했다; 그리고 자신들 계층의 창조체로서 자신들의 창조자에게 인사하고 또한 환영하려고, 이곳에 모여든 일곱 맨션 세계의 모론시아 집단에게 돌아서면서 예수는 필사자-이후 생애의 첫 번째 말을 했다. 모론시아 예수가 말했다: “육신으로의 내 일생을 완결했으므로, 나는 상승하는 나의 창조체들의 일생을 더 충분히 알고 파라다이스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더욱 계시하도록, 과도기 형태로 여기에 잠시 머물고자 한다.”

189:1.11

예수는 말을 마친 후에,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에게 신호를 보냈으며, 그러자 부활을 목격하기 위하여 유란시아에 집합을 이루었던 모든 우주의 지능존재들은 즉각적으로 각자 해당되는 그들 자신의 우주 임무로 파견되어 돌아갔다.

189:1.12

예수는 이제 그가 유란시아에 짧은 시간 동안 살기 위하여 자신이 선택했던 일생에서의 요구 조건들에, 하나의 창조체로서, 지침을 받아가는, 그러한 모론시아 차원의 접촉을 시작했다. 모론시아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이 입문 절차는 땅에서의 시간으로 한 시간 이상 요구되었고, 게다가 예전의 육신에서의 그의 관계적-연합-동료들이 예루살렘에서 나와서, 그의 부활의 증거로 그들이 고려할 무언가를 발견하려고 빈 무덤 안을 이상한 듯이 자세히 들여다보려는, 그들과 교통 하려는 그의 열망 때문에 두 번 중단되었다.

189:1.13

이제 예수의 필사자 통과 이동─사람의 아들의 모론시아 부활─이 완료되었다. 물질적인 것과 영적인 것 사이의 중간에 있는 개인성으로서 주의 통과 이동하는 과도기적인 체험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는 그 자신 내부에 선천적인 힘을 두루 통하여 이 모든 것을 했다; 어떤 개인성도 그에게 도움을 주지 않았다. 그는 이제 모론시아의 예수로서 살아 있으며, 그가 이러한 모론시아 일생을 시작할 때, 그의 육신의 물질적 몸체는 어지럽혀지지 않은 채 그곳에 누워 있었다. 군인들은 여전히 지키고 있으며, 바위들 주위에 있는 총독의 봉인은 여전히 깨어지지 않았다.

2. 예수의 물질적인 몸

예수의

물질적인 몸

2. 예수의 물질적인 몸

189:2.1

3시 10분, 부활한 예수가, 사타니아의 일곱 맨션 세계들로부터 모여든 모론시아 개인성들과 형제 우애를 나누는 동안에, 천사장들─부활의 천사들─의 우두머리가 가브리엘에게 다가갔고 그리고는 예수의 필사자 몸에 관해서 청했다. 천사장들의 우두머리가 말했다: “우리의 주권자 미가엘의 증여 체험에서의 모론시아 부활에 있어서는 우리가 참여해서는 안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의 남아있는 필사자 유체를 즉각적으로 분해하기 위해서 우리의 보호관리에 놓아두고자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비-물질화의 기법을 채용하려고 제안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가속되는 시간의 과정을 불러들이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주권자가 유란시아에 살고 그리고 죽는 것을 본 것으로 충분합니다; 하늘의 무리들은 한 우주의 창조자이자 유지자의 인간의 형태가 천천히 부패되는 광경을 언제까지나-참아내는 기억으로 남겨야만 할 것이기에, 나는 모든 네바돈의 천상의 지능존재들의 이름으로, 내게 나사렛 예수의 필사자 시신에 대한 보호관리를 위임해 주기를, 그래서 그것에 대한 즉각적인 분해를 진행하도록 우리에게 권한을-내려주는 명령을 요청합니다.”

189:2.2

그러자 가브리엘은 에덴시아의 선임 지고자와 의논하였으며, 천상의 무리들을 대변하는 대변자인 천사장은 그가 결심한 바에 따라서 예수의 육체적인 유체에 대한 그러한 처분을 행하도록 허락되었다.

189:2.3

천사장들의 우두머리는 이 요청이 받아들여진 이후, 모든 계층의 천상의 개인성들의 대표자들로 이루어진 수많은 무리를 비롯하여, 자신들의 많은 동료들을 자신의 협조자와 보조로 소집했고, 그러고 나서 유란시아 중도자들의 도움을 얻어, 예수 육체적 몸체의 소유를 위한 일을 진행했다. 이 죽은 시신은 순수하게 물질적인 하나의 창조였다; 그것은 물리적인 것이며 또한 말 그대로였다; 그것은 부활의 모론시아 형태가 봉인된 묘실을 탈출할 수 있었던 것처럼 그렇게, 무덤으로부터 옮겨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어떤 특정한 보조하는 모론시아 개인성들의 도움을 받음으로써, 모론시아 형태는 한 때는 마치 영에서의 그것처럼 되어서 그로 인하여 통상적인 물질에 무반응이 되어갈 수 있고, 한편으로 다른 때에는 영역의 필사자들처럼, 그러한 물질적인 존재들에게 식별될 수 있고 또한 접촉될 수가 있게 된다.

189:2.4

그들이 예수의 시신을 거의-순간적인 분해에서의 존엄하고 그리고 공경을 바치는 처분을 하기 위하여 무덤으로부터 옮길 준비를 하는 동안에, 무덤의 입구에 있는 돌들을 굴려서 치워버리는 일이 유란시아의 2차 중도자들에게 배정되었다. 무덤의 입구를 막은 두 개의 돌들 가운데에서 보다 큰 것은 맷돌과 아주 비슷한 거대한 원형으로 만든 것이었으며, 그것은 무덤을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바위의 홈 안에 끌로 파내어서 앞뒤로 움직여 좌우로 굴릴 수 있었다. 무덤의 경계를 서던 유대인 경비병들과 로마 군인들은, 새벽의 희미한 빛 안에서, 이 거대한 돌이 겉으로 명백하게 보이는 저절로─그러한 움직임을 설명할만한 수단이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은 채로─무덤의 입구로부터 굴러가기 시작하는 것을 보자, 그들은 두려움과 공포에 사로잡혔고, 그래서 황급히 그 현장으로부터 달아났다. 유대인 경비병들은 자신들의 집으로 달아났다가, 나중에 이러한 일들을 성전에 있는 자신들의 지휘관에게 보고하기 위하여 성전으로 돌아갔다. 로마인들은 안토니아의 요새로 달아났고 그리고는 백부장이 근무지에 도착하자마자 자신들이 보았던 것을 그에게 보고했다.

189:2.5

유대인 영도자들은 예수가 제거될 것으로 추정되는 야비한 일을 배반자 유다에게 뇌물을 제공함으로써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이 곤혹스러운 상황에 부딪치게 되자, 자신들의 근무 장소를 버리고 달아난 그 경비병들에게 처벌을 주려는 생각 대신에, 이 경비병들과 로마 군인들에게 뇌물 주는 것에 의지하여-호소했다. 그들은 이들 스무 명 각자에게 어느 정도의 돈을 지불했으며 그리고는 모두에게 이렇게 말하도록 그들에게 지침을 주었다: “우리가 밤중에 잠을 자는 동안, 그의 제자들이 우리들에게 들이닥쳐서 그의 시체를 빼앗아 갔다.” 그리고 그 유대인 영도자들은 그들이 뇌물을 받은 것에 대하여 혹시 언제라도 빌라도가 알게 되는 경우에는, 자신들이 총독 앞에서 그들을 방어해주겠다고 엄숙하게 약속했다.

189:2.6

예수의 부활을 믿는 그리스도교인의 믿음은 “빈 무덤”의 사실에 기초를 두어왔다. 무덤이 비어 있었던 것은 정말로 하나의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이 부활의 진리는 아니다. 첫 신자들이 무덤에 도착했을 때 무덤은 참으로 비어 있었고, 그래서 이 사실은, 그것이 의심의-여지가 없는 주의 부활이라는 것과 관계적-연합되어서, 그것은 진실이 아닌 어떤 하나의 믿음의 공식화로 이끄는 기초가 되었다: 예수의 물질적이고 필사자 육신이 무덤으로부터 일어났다는 것이 가르침이었다. 영적 실체들과 영원한 가치들과 상관되는 진리는 항상 누가 봐도 외관상 명백한 여러 사실들의 병합으로 세워질 수가 없다. 비록 개별적인 사실들이 물질적으로 진실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사실들의 어떤 관계적-연합은 필연적으로 진실이-넘치는 영적 결론들로 인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따르지 않는다.

189:2.7

요셉의 무덤이 비어 있었지만, 그러나 이는 예수의 시신이 갱생되었거나 부활되었기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시간에서의 지연의 개입됨이 없이 그리고 필사자 붕괴와 그리고 물질적 부패의 평범하면서도 눈에 보이는 과정들의 작용을 거치지 않고, “먼지에서 먼지로” 돌아가는, 어떤 특별하면서도 독특한 분해를 거치도록 제공하겠다는 천상의 무리들의 요청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이었다.

189:2.8

예수의 필사자 유체는, 시간의 관점에서, 자연적인 분해 방식이 크게 가속화되어 거의 순간적으로 분해가 이루어지는 지점까지 황급히 이루어졌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땅에서의 모든 인간의 몸체들의 특징을 나타내는 것과 똑같이, 원소적으로 온전-무결성이-해체되는 자연적인 과정을 겪은 것이었다.

189:2.9

비록 이러한 가르침이 부활한 모론시아 주를 만나고, 그를 인지하고, 또한 그와 의사를 소통했던 영역의 많은 필사자들의 증언으로 말미암아 확증되었다고 할지라도, 미가엘의 부활의 참된 증거들은 본성에서 영적이다. 그가 유란시아를 최종적으로 떠나기 전에, 그는 거의 천 명에 달하는 인간 존재들의 개인적 체험의 일부가 되었다.

섭리시대적 부활

3. 섭리시대적 부활

3. 섭리시대적 부활

189:3.1

그 일요일 아침 4시 반이 조금 지난 뒤에, 가브리엘은 천사장들을 그의 옆으로 소집하였으며 그리고 유란시아에서 아담-섭리시대의 종결에서의 일반 부활을 개시하기 위하여 준비했다. 이 커다란 사건에 관계된 광대한 무리의 세라핌천사들과 케루빔천사들이 적절한 형태 안에서 정렬되었을 때, 모론시아 미가엘이 가브리엘 앞에 나타나서 말했다: “내 아버지가 그 자신 안에 생명을 가진 것처럼, 그렇게 그는 그것을 아들도 그 자신 안에 생명을 가지도록 아들에게 주었다. 비록 내가 아직 우주 관할권의 행사를 충분하게 되찾아 다시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나 자신이 자아-부과한 이 한계는 잠자고 있는 나의 아들들 위에 주는 생명의 증여를 어떤 방식으로도 제한하지 않는다; 행성 부활의 점호를 시작하라.”

189:3.2

그때 천사장들의 순환회로가 유란시아로부터 처음으로 작용했다. 가브리엘과 천사장 무리들은 행성의 영적 극점의 장소로 움직여 이동했다; 그리고 가브리엘이 신호를 주었을 때, 체계 맨션 세계들의 첫 번째로, 다음과 같이 말하는 가브리엘의 음성이 섬광처럼 날아갔다: “미가엘의 명령에 따라서, 유란시아 섭리시대의 죽은 자들은 일어나라!” 그러자 아담의 시절 이후로 잠에 빠져들었던, 그리고 이미 심판을 받으러 간 적이 없었던, 그러한 유란시아의 인간 종족들의 모든 생존자들이 모론시아 수여의 입힘을 받을 준비를 갖추고 맨션 세계의 부활실들에 나타났다. 그리고 한 순간에 세라핌천사들과 그들의 관계적-연합-동료들은 맨션 세계들로 떠날 준비를 했다. 통상적으로 이전에 이들 생존하는 필사자들의 집단적인 보호관리에 한번 배정되었던 이들 세라핌천사 수호자들은 맨션 세계의 부활실들 안에서 그들이 깨어나는 순간에 그곳에 현존하고 있었을 것이지만, 그러나 이때에는 예수의 모론시아 부활과 관계되어 이곳에 있어야 하는 가브리엘의 현존에서의 필요성으로 인하여 그 때문에, 그들은 스스로 이 세계에 있었다.

189:3.3

개인적인 세라핌 수호천사를 가지고 있는 셀 수 없이 많은 개별존재들과 그리고 영적 개인성의 진보를 성취하기 위한 필수 조건을 달성한 그러한 자들이 아담과 이브 시절 이후의 뒤이어 일어나는 여러 시대들 동안에 맨션 세계로 가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유란시아 아들들의 많은 특별 부활과 천년 부활이 있었지만, 이것은 행성 출석 점호에서의 세 번째, 곧 완성하는 섭리시대적 부활들이었다. 첫 번째는 행성 영주의 도착의 시점에서 발생했고, 두 번째는 아담의 시기 동안에 발생했고, 그리고 이번의 세 번째는 모론시아 부활, 나사렛 예수의 필사자를 통과하는 이동을 신호하는 것으로서 발생했다.

189:3.4

행성 부활의 신호가 천사장들의 우두머리에 의해서 받아들여지자, 사람의 아들의 개인성구현된 조절자는, 유란시아에 집합한 천상의 무리들에 대해 행사했던 자신의 권한을 넘겨주면서, 지역 우주의 모든 아들들을 그들 각자의 해당 명령권자의 관할권으로 되돌아 가도록 했다. 그리고 그는 이것을 하고 나서, 미가엘의 필사자 통과 이동이 완료되었음을 임마누엘에게 등록하기 위하여 구원자별을 향해 떠났다. 그리고 유란시아에서 근무하라고 요구받지 않은 모든 천상의 무리들은 즉각적으로 그의 뒤를 따라갔다. 그러나 가브리엘은 모론시아 예수와 함께 있으려고 유란시아에 남았다.

189:3.5

그리고 이것이, 부분적이고 제한적인 인간의 시야의 한계들로부터 자유롭게 벗어나서, 그것들이 실제로 발생했던 대로 보았던 자들의 관점에서, 보았던 그대로 발표한 예수의 부활에 대한 사건들의 긴 설명 이야기이다.

빈 무덤의 발견

4. 빈 무덤의 발견

4. 빈 무덤의 발견

189:4.1

우리가 이 일요일의 이른 새벽에 일어난 예수의 부활의 시간에 접근하면서,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열 명의 사도들이 엘리야와 마리아 마가의 집에 머물고 있었으며, 그곳 다락방 안에서 그들이 주와 함께 마지막 만찬을 나누는 동안 기대앉아있었던 바로 그 의자들 위에 쉬면서 잠들어 있었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이 일요일 아침에 그들은 도마를 제외하고 모두가 거기에 모여 있었다. 도마는 그들이 처음으로 모였던 토요일 밤늦은 시간에는 몇 분 동안 그들과 함께 있었지만, 그러나 그는 사도들의 광경을 보는 것이, 예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의 동료들을 둘러보았고 그리고는 즉각적으로 그 방을 떠났으며, 벳바게에 있는 시몬의 집으로 갔다, 그는 그곳에서 홀로 외로이 자신의 곤경을 슬퍼하리라고 생각했다. 사도들 모두는 의심과 절망에서 그토록 많이 고통받기보다는 두려움, 슬픔 그리고 수치심에서 고통을 받고 있었다.

189:4.2

니고데모의 집에는 다윗 세베대와 아리마대 요셉과 함께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의 제자들 가운데에서 보다 특출한 12명에서 15명 정도의 제자들이 모여 있었다. 아리마대 요셉의 집에는 15명 내지 20명의 지도적인 여인 신자들이 있었다. 요셉의 집에는 오직 이들 여인들만 묵었으며, 그들은 안식일의 규정된 시간들 동안 그리고 안식일이 끝난 그날 저녁 시간 동안 숨어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군인 경비대가 무덤에서 지키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두 번째 돌을 무덤 앞에 굴려서 놓았다는 것과, 그래서 이들 두 개의 돌들이 모두 빌라도의 봉인 아래에 놓여 있었다는 것도 알지 못했다.

189:4.3

이 일요일 아침 세시 조금 전, 날이 밝아오는 첫 징후가 동쪽에서 비로소 나타나기 시작할 때, 다섯 명의 여인들이 예수의 무덤을 향하여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미 풍부한 양의 특별한 방부용 향료 기름을 준비했으며, 또한 많은 세마포 붕대를 가지고 갔다. 예수의 시신에 더욱 철저하게 장례용 기름을 바르고 그리고 더욱 조심스럽게 그것을 새로운 붕대로 감싸려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었다.

189:4.4

예수의 시신에 장례용 기름을 바르겠다는 사명에서 길을 나선 여인들은 다음과 같다: 막달라 마리아, 알패오 쌍둥이 형제의 어머니 마리아, 세베대 형제의 어머니 살로메, 추자의 아내 요안나, 알렉산드리아에서 온 에즈라의 딸 수잔나였다.

189:4.5

다섯 여인들이 그들의 장례용 기름을 지고서 그 비어있는 무덤 앞에 도착한 것은 대략 3시 반경이었다. 그들이 다마스커스 성문을 통과하면서 나올 때, 다소간 공포에 질려서 도시 안으로 달아나고 있는 다수의 군인들과 마주쳤었고, 그리고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몇 분 동안 잠시 멈추게 만들었다: 그러나 아무 일도 더 이상 일어나지 않자, 그들은 자신들의 길을 다시 새롭게 재촉했다.

189:4.6

그들은 성문 밖으로 나가 길을 가면서 자기들끼리 “돌을 굴려 치우도록 누군가 우리를 도와줄까?”라고 말을 했었기 때문에, 무덤 입구에서 돌이 이미 굴려져 치워 진 것을 보고 그들은 크게 놀랐다. 그들은 가져온 자신들의 짐들을 내려놓고는 두려움과 커다란 놀라움으로 서로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그들이 두려움에 몸을 떨면서 거기에 서 있는 와중에, 막달라 마리아가 두려움을 무릅쓰고 좀 작은 바윗돌 옆으로 돌아가서, 열려 있는 무덤 안으로 대담하게 들어갔다. 이 요셉의 무덤은 길의 동쪽 편에 있는 언덕 위의 그의 동산 정원 안에 있었고, 또한 동쪽 방향을 마주하고 있었는데, 이때쯤 되어서는 새 날의 새벽이 어느 정도 밝아져서, 마리아가 주의 시신이 눕혀져 있었던 자리를 돌아보고 그리고 그곳에 그것이 사라졌음을 식별하기에 아주 충분했다. 마리아는 사람들이 예수를 눕혀 놓았었던 장소인 돌의 우묵한 곳에서 단지 그의 머리 부분에 덮여있었던 접힌 작은 수건과 그리고 그의 몸을 감싸서 둘렀던 붕대가, 천상의 무리들이 그의 몸을 옮기기 전에 그들이 돌 위에 올려놓았던 그대로 온전하게 놓여있는 것만 보았다. 덮어 씌웠던 천은 매장된 묘실의 발 있는 곳에 놓여있었다.

189:4.7

마리아는 무덤 입구에서 몇 분 동안 머무른 뒤에 (그녀는 무덤으로 처음 들어갔을 때는 뚜렷하게 보지 못했지만), 그녀는 예수의 시신이 사라진 것과 그리고 시신이 있던 자리에서 오직 수의들만 보았고, 그러자 그녀는 위험의 그리고 비통한 괴로움의 울부짖는 소리를 질렀다. 여인들 모두는 극도로 불안했었다; 성문 입구에서 공포에 질린 군인들을 만난 이후로 계속해서 안절부절못했었기에, 마리아가 이 비통한 괴로움의 비명을 지르자, 그들은 극심한 공포에-질려서 매우 황급히 달아났다. 그리고 그들은 모든 길을 내리 달려가며 멈추지 않았고 다마스커스 정문까지 왔다. 이때가 되어서 요안나는 자신들이 마리아를 버려두고 떠났다는 것이 양심에-찔렸다; 그녀는 그녀의 동행자들을 다시 모았고, 그들은 무덤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189:4.8

무덤에서 겁에 질려 나왔을 때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자매들을 발견하지 못하자 더욱 극심한 공포에 떨었던 막달라 마리아는, 이제 그들이 무덤 가까이로 돌아오자, 그들에게 달려가면서 흥분하며 소리쳤다: “그가 거기에 없다─그들이 그를 가져가 버렸다!” 그러면서 그녀는 그들을 무덤으로 이끌었고, 그들은 모두 안으로 들어가 그것이 비어 있는 것을 보았다.

189:4.9

그러고 나서. 다섯 여인 모두는 입구 가까이에 있는 돌 위에 앉아서 벌어진 상황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예수가 부활했다는 것은 아직 그들에게 떠오르지 않았다. 그들은 안식일 동안 자기들끼리 있었으며, 그래서 그들이 시신을 다른 안치하는 장소로 옮겨졌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빠진 궁지에서의 그러한 해법을 골똘히 생각할 때, 수의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던 것을 설명할 수가 없어서 갈피를 잡지 못했다; 어떻게 시신을 싸서 감았던 붕대들이 묘실 선반 위 제 위치에 외견상 명백하게 온전한 원래대로 남겨져 있으면서, 시신이 옮겨질 수 있었겠는가?

189:4.10

이들 여인들이 이 새로운 날의 새벽의 이른 시간에 거기 앉아 있을 때 그들이 다른 쪽을 보자 침묵으로 움직임이 없는 낯선 사람이 관찰되었다. 한 순간 그들은 다시 겁이 났지만, 그러나 막달라 마리아는, 그에게 달려갔고 혹시 그가 동산 정원의 관리인일지도 모른다고 그녀는 생각을 가지면서, 그에게 물었다: “당신이 나의 주를 어디로 데려갔나요? 그들이 그를 어디에 두었나요? 우리가 가서 그를 데려 오도록 말해 주세요.” 그 낯선 사람이 마리아에게 대답하지 않자, 그녀는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러자 예수가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가 누구를 찾아 나서느냐?” 마리아가 대답했다: “우리는 요셉의 무덤에 안치된 예수를 찾아 나서는데, 그러나 그가 사라졌어요. 그들이 그를 어디로 데려갔는지 당신은 아시나요?”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이 예수가 심지어 갈릴리에 있을 때도 자기가 죽을 것이지만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이 말에 여인들은 깜짝 놀랐지만, 그러나 주가 너무 변해 있어서 희미한 빛을 등진 그를 아직 알아보지 못했다. 그리고 그들이 그의 말을 골똘히 생각하는 동안, 그가 귀에 익은 음성으로 막달라 마리아에게 말했다. “마리아야.” 그리고 귀에 익은 동정심과 애정에 넘치는 인사의 말을 들은 그녀는 그것이 주의 음성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녀는 외치면서 달려가 그의 발 앞에 무릎을 꿇었다: “나의 주님, 그리고 나의 주여!” 그제야 다른 여인들도 모두, 영광스러운 형태로 자기들 앞에 서 있는 그가 주라는 것을 인지했고 그러자 그들은 재빨리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189:4.11

이들 인간의 눈은 그때 예수를 동행하고 있었던 특정한 모론시아 개인성들과 관계적-연합을 이룬 변환자들과 중도자들의 특별한 사명활동 때문에, 모론시아 형태의 예수를 볼 수 있게 되었다.

189:4.12

마리아가 그의 발을 품에 안으려고 하자, 예수가 말했다: “마리아야, 나를 만지지 마라. 나는 네가 육신으로의 나를 알았던 것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아버지에게 올라가기 전에, 이 형태 안에서 한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이제 모두 가서, 내 사도들에게─그리고 베드로에게─ 내가 일어났다는 것, 그리고 너희가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것을 말해 주어라.”

189:4.13

이들 여인들은, 자신들의 놀라움에서의 충격으로부터 회복된 후에, 서둘러 도시로 돌아갔고 그리고는 엘리야 마가의 집으로 갔으며, 거기에서 그들은 열 명의 사도들에게 자신들에게 일어난 모든 것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사도들은 그들을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들은 처음에는 그 여인들이 어떤 환상을 보았다고 생각했지만, 그러나 베드로는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가 그들에게 했던 말을 되풀이하여 말하자 그리고 자기의 이름을 듣자, 그는 매우 황급히 무덤에 도착하여 이들 일을 자기 자신이 보기 위하여, 다락방에서 나와서 달려갔고, 그 뒤를 요한이 바짝 뒤쫓아 따라갔다.

189:4.14

여인들은 예수와 대화를 나누었다는 이야기를 다른 사도들에게 반복하여 말했지만, 그들은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처럼, 그들 스스로 확인하러 가지도 않았다.

5. 무덤에서의

베드로와 요한

무덤에서의

베드로와 요한

5. 무덤에서의 베드로와 요한

189:5.1

두 사도들이 골고다와 요셉의 무덤을 향하여 달려가는 동안, 베드로의 생각은 두려움과 희망 사이에서 왔다갔다 했다; 그는 주를 만나기가 두려웠다, 그러나 예수가 자기에게 특별한 말을 전했다는 이야기로 인하여 그의 희망이 일어났다. 그는 예수가 실제로 살아있다는 것에 절반은 설복되었다; 그는 셋째 날에 일어나리라는 약속을 상기했다. 이상한 일이기는 하지만, 십자가형이 있은 이후로, 예루살렘을 질러서 북쪽으로 황급히 달려가는 이 순간까지도, 그는 이 약속이 그의 생각에서 떠오르지 않았었다. 요한은 도시 밖으로 황급히 나가면서 기쁨과 희망의 이상한 환희가 그의 혼 안에서 솟아났다. 그는 그 여인들이 일어난 주를 실제로 보았다는 것을 절반은 확신되었다.

189:5.2

요한은 베드로보다 젊었기에, 그를 앞질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도착했다. 요한은 문 앞에 머물면서, 무덤을 둘러보았다. 그것은 마리아가 그것을 설명한 그대로였다. 곧바로 시몬 베드로가 급하게 달려왔고, 그리고는 들어가서, 듣던 대로 수의들이 아주 특이하게 정돈되어있는 빈 무덤을 보았다. 베드로가 밖으로 나오자, 요한도 들어가서 자신이 모든 것을 보았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자신들이 보고 들은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골똘히 생각하려고 돌 위에 앉았다. 그리고 그들이 그곳에 앉아 있는 동안, 그들은 예수에 관하여 이야기를 들었던 모든 것을 그들 마음 안에서 돌려 보았다, 그러나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분명하게 감지할 수 없었다.

189:5.3

베드로는 처음에, 무덤이 강탈당했다고, 적들이 아마도 경비병에게 뇌물을 주고, 시신을 훔쳐갔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요한은 만일 시신이 도둑을 맞았다면 무덤이 도저히 그렇게 질서 정연하게 남아 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추론했다, 또한 그는 어떻게 그렇게 외견상 명백히 온전하게 붕대들이 뒤에 남겨지는 일이 일어난 것인지에 관하여 의문이 일어났다. 그래서 그들은 둘이서 더욱 자세하게 수의들을 검사하려고 무덤으로 다시 들어갔다. 그들이 두 번째로 무덤에서 나왔을 때, 그들은 막달라 마리아가 돌아왔고 그리고는 그 입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마리아는 예수가 무덤에서 일어난 것을 믿으면서 사도들에게 갔었지만, 그들이 모두 자신의 보고를 믿기를 거절하자, 그녀는 의기소침이 되었고 절망에 빠졌다. 그녀는 귀에 익은 예수의 음성을 들었다고 생각한 무덤 가까이로 돌아가기를 소망했다.

189:5.4

베드로와 요한이 가버린 후, 마리아가 서성이고 있는 동안에, 주가 다시 그녀에게 나타나서 말했다: “의심하지 말라; 네가 보고 그리고 들은 것을 믿을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나의 사도들에게 돌아가서, 그들에게 내가 일어났다는 것, 내가 그들에게도 나타날 것이며 그리고 내가 약속한 대로 그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라고 다시 말해 주어라.

189:5.5

마리아는 급히 마가의 집으로 돌아갔고 그리고는 그녀가 다시 또 예수와 대화를 나누었다고 사도들에게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녀를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돌아왔을 때, 그들은 조롱하기를 그쳤고, 그리고는 두려움과 불안이 가득 차게 되었다.

Learn more about creating dynamic, engaging presentations with Pre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