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영원한 종교 전쟁 영화 '킹덤오브해븐'

◉ 중세 크리스트교의 성장

-다신교였던 로마에서 일신교를 주장한 예수에 의해

크리스트교 창시(사랑, 평등, 믿음의 가르침을 전파)

-예수 사망 이후 그의 제자들에 의해 로마에 크리스트교가

급속도로 전파

◉ 크리스트교의 로마 국교화

-전파 초기에는 황제 숭배를 거부하는 크리스트교를 로마가 적극적으로 탄압

-이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밀라노 칙령으로 크리스트교 공인

-테오도시우스 황제 시기 크리스트교가 로마의 국교가 됨

◉ 게르만인들의 크리스트교 수용

-서로마를 멸망 시킨 게르만인들은 로마 사람들과 융합하기 위해 크리스트교 수용

-게르만 지도자들은 교회와 친해지기 위해 교황과 교회의 수호자를 자처함

-게르만 왕국과 교회간에 융합이 이루어져 중세 시대를 구성함

◉ 이슬람의 창시

-동로마 제국과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싸움 때문에 동서 교류 도로로 아라비아

반도가 주목 됨

-교역 중심도시로 메카와 메디나가 발전

-아라비아 반도의 상인이었던 무함마드가 메카에서 이슬람교 창시

◉ 이슬람 제국의 발전

-이슬람이 순식간에 아라비아 반도에 퍼져 셀주크 투르크 왕조 시기에는

동로마 제국을 압박함. 자신들의 전쟁을 지하드(성스러운 전쟁)라고 부르며

전쟁에서 사망한 사람은 천국에 간다고 주장

-이슬람은 거대한 힘으로 크리스트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을 점령함

-다급해진 동로마는 서유럽 교황에게 도움을 요청

◉ 십자군 전쟁의 시작

-구원 요청을 받은 교황 우르반 2세는 십자군 소집을 호소하였음

-총 8차에 걸친 다양한 십자군이 성지 회복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출발

-1차 십자군 성공 이후 크리스트교 국가인 예루살렘 왕국이 건설

◉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십자군

-예루살렘 왕국 건설 이후 왕국은 보두앵 4세라는 국왕이 다스리고 이슬람 세력은 힘을 합쳐 살라딘의 지도 아래 단결

-성지 탈환을 두고 이슬람 세력과 크리스트교 세력간에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 아직까지 계속 되는 크리스트교와 이슬람의 분쟁

-두 종교의 대립은 현재에 와서도 계속되고 있음

-현대에 와서는 IS와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테러가 심각해짐

https://www.youtube.com/watch?v=I7t7KbKN35Y

◉ 두 종교의 가르침대로

-세계 평화를 위해서는 두 종교의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고, 세계 평화 수호를

위해 서로에 대한 관용의 자세를 보여야함

-또 우리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런 다양한 국제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그 갈등의 뿌리가 되는 역사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