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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원 / 27강
경성교회
7월 첫째주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마다 θ만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늘 도우셨던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사무엘이 ( )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 ) 하고 그 이름을 ( )이라 하니라"
사무엘 = θ과 Is 사이의 중재자
-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고
백성들의 간구를 여호와께 전달
- 사사의 역할
- 블레셋의 침략으로 부터 Is을 구함
- θ의 공의를 세움
블레셋은 이전에 Is을 괴롭히던 적들과 차원이 달랐습니다.
1. 군사력에서 압도적(전쟁을 통해 자신들의 신의 우월성을 입증하려 함).
2. Is의 승리의 근원이 'θ의 궤'에 있다는 것을 알고 전쟁을 걸어 옴.
3. 블레셋이 전쟁에서 승리하지 'θ의 궤'를 빼앗음.
하지만,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Is은 오히려 θ께 순종하기 시작.
1. Is 자손들은 미스바에 모여 회개하기 시작
2. 블레셋이 쳐들어 오자 사무엘에게 θ께 기도해 줄것을 요청.
우리도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θ께 엎드려 자복하고 정결해지려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6절).
Is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1. θ께서 도우셨기 때문(10절).
2. Is은 θ의 전쟁 개입 이후에 전쟁에 참여(11절).
3. Is는 θ을 주인으로 모심.
θ께서는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 Is을 블레셋의 위협으로부터 보호.
단 한 번이 아니라 싸움에서 계속 승리하게 하심.
그래서 Is은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에벤에셀'의 θ을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12절).
허드슨 테일러 예화
눈에 보이는 확실한 것이 없을지라도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의지했던 경험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하는 상황에 처할 때, 우리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믿고, 그분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