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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진리교회 탈퇴교인들의 호소
2019.03.12
2018.01.04
2019.05.27
‘꿀기’의 네이버 블로그
“청량리(전농동) 빛과진리교회 경험기
-프롤로그”
‘몰입’의 네이버 블로그
“빛과진리교회-주인의식과 순종”
그 밖에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문제제기.
‘호밀밭의파수꾼’의
네이버 블로그
“[빛과진리교회 김명진목사]
빛과진리교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들”
2020.03.26
2020.03.02
2020.04.28 오후 10시
시민단체 "평화나무"
센터장 권지연 기자
"신앙훈련한다며
대변먹이는 교회“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증거수집을 위한 모임
“빛과진리교회 제보자들”
커뮤니티 개설
‘몰입’의 네이버 블로그
"(빛과진리교회) 모임을 위하느라 생명을 경시하다"
고후훈련 피해자
일명 J자매 사고공개
(1급장애, 현재 입원치료중)
2020.05.20 오후 9시
2020.05.26 오후 11시
2020.04. 29 오후 2시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설교 내린 CBS”
그들은 비성경적 종교다단계 시스템의 피해자였다.
2. 비성경적 종교다단계 빛과진리교회 시스템
OT (오리엔테이션)
- 6개월 -
Future team
(FT, 에프티)
- 6개월-
"동일한 교재로
무한반복"
Post OT (POT, 포티)
- 6개월 -
HTC
(Helper training course)
- 12개월 -
LTC
(Leadership training course)
- 6개월 -
리더가 되기 전까지
무한반복, 포기가능
멘탈붕괴팀
(멘탈강화팀)
Post POT (POPOT, 포포티)
- 6개월 -
"본래는 없던 과정"
3단계 심화과정
3단계 입문과정
2. 비성경적 종교다단계 빛과진리교회 시스템
ㄴ> 리더그룹 : 10부장 – 30부장 – 50부장 – 100부장 – 1000부장
3. 빛과진리교회 비성경적문제 심층진단
※ 자료의 범위
1차자료(김명진 탑리더의 자서전, 설교 및 꼬감, 녹취문서 등)
2차자료(리더그룹의 메시지 및 꼬감, 카톡, 문자메시지, 녹취문서 등)
3차자료(멤버그룹의 꼬감, 카톡, 간증문, 개인문서(죄고백 및 퍼스널) 등)
“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김명진 목사는 빌립보서 2장 6과 7절에
등장하는 “본체” 와 “형체”로 번역된 헬라어 “모르페”가
성경에서, 이 본문에서 한번 밖에 사용되지 않은 단어이기에
이를 통해 그리스인들에게
특별한 진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
“서로 간의 신뢰관계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 며,
탑리더인 김명진 목사와 리더들을 신뢰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성장하기 어렵다고 주장
[2019년 9월 8일자 주일설교]
“예수님처럼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신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베푸셨던 그런 기적들도
여러분들의 믿음을 따라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린 현저하게 낮아져서
종처럼 다른 사람들의 더럽고 추한 것을
닦아주고 감춰주고 품어주는,
또 그들을 위해서 기꺼이 죽어주는
완전한 종의 모르페와 완전한 신의 모르페를
우린 둘 다 다 추구할 수 있게 해달라고
그런 경지에 갈 수 있게 해달라고”
2019년 12월 22일 “과연 디모데와 같은 자가”
“그런데 뭐 여러분들은 아마 관심이 없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이런 얘기에. 별로 관심도 없고. 뭐.. 어.. 항상 나는 나야. 어. 내가 어? 리더하고 하나되는 것은 뭔가 쪽팔리지 않어? 뭔가 이게, 리더하고 하나되는 것은 뭔가.. 좀 없어보여. 그래서 리더를 한번쯤 이렇게 치같고, 리더의 생각에 뭔가 이렇게 잘못됬어요~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사실은...그래서 또 다른 리더를 찾아가고. 막 이런 거에요 사실은. 그게 마치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 처럼 착각하고 있는 거죠. 여러분들 하나된 사람들은요 바울이 고백했던 것처럼, 디모데 하나밖에 없을 정도로 아~~주 희귀해요.
여러분들이 하나가 안되고, 여러분들이 나는 나야~ 그리고 뭐 그게 뭐 똑같은 말이야. 내가 또 똑같은 말을 하면은, 자기가 없어 보이고, 어? 내가 뭐 지는 것 같고, 내가 뭐 이렇게.. 별 볼일 없는 것 처럼 느끼는 것 자체가 다 그렇다니까....여러분들? 자기는 평범한 거에요.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희소성이 강한 거는 하나되려는 몸부림을 하는 사람이 훨씬 더 적고 거의 없어요. 거의....
괜히 여러분들, 제가 어.? 자꾸 다른데서 스승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뭐라고 생각해야 해요?
아.. 평범하다. 따라해주세요. 나는 평범하다 그렇게 생각하셔야 해요. 뭐 잘난 게 아니에요 그건. 진짜 잘난 사람은 하나되려고 하는 사람이다. 여러분 성경에 기록하고 있는거에요. 사도바울같이 그 수많은 제자들 중에 하나밖에 없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죠. 여러분, 착각은 자유인데요, 어쨋든.. 여러분들이 하나되려는 것이 수만배 어려워요. 응? 평범한 사람들은 다 ~ 자기 주장을 하죠. 그리고 뭔가. 어? 리더를 거스려야지. 자기가 잘난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는 거에요
1. 하나님과 예수가 하나였다.
2. 바울과 디모데가 하나였다.
3. 탑리더 김명진과 리더그룹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리더그룹과 멤버들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되는 것이 곧 신의 경지에 이르는 길이다.
12월 8일 주일 설교
김명진 목사는 "사도바울은 자기가 예수그리스도고,
예수그리스도가 자기라고 생각한다"고 주장
김명진 목사는 "자신을 본 받으면 곧 예수님을 본받는 것이고, 그것이 영적고수의 경지에 이르는 것"
“졸지도 주무시지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인간은 2시간 자도 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4-5시간을 자면 필요충분.
그리고 완전한 하나님의 특성중 하나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기 때문에 완전함을 추구하기 위해 잠에 대해서 훈련해야 하며,
잠자는 것에 인생을 허비해서는 안된다고 주장.
빛과진리교회 리더들과 리더후보자들은 잠을 훈련하고 있다
1. 신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영적고수가 되기 위해 고품질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
2. ‘제자’와 ‘무리’는 다르다고 주장한다.
그는 무리와 제자에 따라 공식적인 훈련과 비공식적인 훈련, 비형식적인 훈련을 나눠야 한다고 주장
3. 고후훈련은 비공식적 훈련
“
1. 침노훈련은 공식적인 훈련이다.
2. 2016년 7월 17일 빛과진리교회 주일설교
- 침노훈련의 한 예로 사무엘하 19장 11-30절을 제시
하나됨에 아주 중요한 요소가 있는데 이것은 서로 먼저 내가 먼저 해야겠다는 그 하나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내가 먼저 한다. 하나 되기. 하나 되는 것을 미룰 수 없다. 하나 되는 것에 방해 되는 것은 미루는 겁니다. 하나됨에 있어서 아주 큰 적은 게으름입니다....(중략)....다윗은 끈질기게 하나 되기 위해서 누군가에게 먼저 하라고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하나 되려면 미루면 안 됩니다. 내가 하나 되겠다고 했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먼저 하겠다. 내가 먼저 침노 하겠다. 내가 먼저 하나 되려고 몸부림 쳐야겠다. 누가 하겠지 누가 먼저 할라나 이게 아니라 내가 먼저 하는 거에요. 다윗은 니 네가 먼저 하라고 언질을 준겁니다. 이게 하나됨의 원리에서 아주 중요한 겁니다.”
“
3. 리더들의 설교를 통해서도 천국을 침노한다는 의미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볼 수 있다. ( 리더들의 설교는 철저하게 김명진의 설교에 근거 함)
“또 한 가지 우리 배울 수 있는 게 뭐냐면 침노하는 자세야.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닮는 훈련을 하는데 있어서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은 이제 목사님이잖아요. 예수님이 거기 오시면 예수님께 침노를 해야겠지. 예수님이 뭐 안 오.. 오시겠지. (하하하) 함께 하시지만....침노를 이렇게 보이게 할 수가 없으니까 보이는 목사님께 ‘침노 훈련’을 하는 거야.
목사님을 이용하는 거예요 사실은. 대상이, 침노를 하려는데 대상이 없어. “침노하자!! 뭐 누구한테? 뭐 어디에 침노하는 거야, 이거? 아, 저기 애매하니까 박OO에게 침노하는 걸로 하자!” 별로잖아. (아하하하) 그러니까 우리가 확정적으로 침노의 대상으로 가장 성숙한 분을 대상으로 삼아서 침노하는 훈련을 하는 거죠”
“여러분들이 과감하게 약속을 주장해서 모범적인 삶을 살아보지 않으면,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의 그 신의 경지, 예수님이 누렸던 그 신성, 이런 것들을 조금도 경험해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에~아주 무식할 만큼 성경 약속을 주장해서 해 보는 거죠....(중략)...그래서 여러분들이 어 두려워하지 말고 항상 약속을 주장하고 약속을 주장해보는 거에요. 적극적으로. 모험정신이 없는 사람들은 이 신의 경지들을 경험하기 어려워요
1. 요한복음 10장 35절
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신이라 그랬으니, 약속을 의심하지 말고, 그것을 그대로 믿고 행동으로 옮기면 곧 신의 경지에 이르는 것
2. 누가복음 2장 52절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을 근거로
신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혹은 예수를 닮기 위해서는
홀맨(Whole-man) 4가지 영역을 훈련
“지혜가 자라감”은 지적인 영역을, “키가 자라감”은 신체적 영역을,
“하나님께 사랑스러워 가심“은 영적인 영역을, “사람에게 사랑스러워 가심” 사회적인 영역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3. 마가복음 16장 17-18절 & 사도행전 28장 3-5절
- 자신은 벌레에게 물려봤고, 말벌에게 쏘이고, 지네에게 물려도 괜찮았다.
무리해서는 안되지만, 참을 수 있음 참아라.
믿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신적인 영역이 있고,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처럼 완전한 신의 영역과
또 인간의 영역 둘 다 다 경험해보는 것을 원하고 있는 아름다운 계획이 있다고 주장
=> 자신은 말씀대로 그대로 해봤고, 독을 당해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
즉 자신은 사도바울과 같은 존재이고,
예수님처럼 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것임을 유추할 수 있다.
2020년 5월 27일 일요실문과의 인터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고기를 구워주는 장면
= 교인들에게 더 먹이고 싶어서 입에 넣어주었다. 어떻게든 예수님 닮아보려고 했다.
2017년 12월 9일 오티메시지
예수님의 머리가 약간 길잖아요
= 제 평생 소원 예수님 닮았네 소리듣고 싶어..헤어스타일도 그런 의미
2017년 9월 16일 오티메시지
- 자신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에게 매력을 느끼는 징검다리의 역할..
자신을 사뿐히 즈려밟고 건너편에 계신 예수님께 가라
“우리가 믿는 하나님 아버지 그 우리가 믿는 하나님만이 이루신 것이지 다른 신들은 그렇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뭐 우리 동양에서도 그렇고 서양에서도 그렇고 그리스 로마 신화 라든가 또 우리 동양의 나오는 많은 신들도 서로 엄청나게 싸웁니다 하나 된 모습을 보이는 신들은 거의 없습니다.
오로지 성부성자성령께서만 하나됨을 이루시고 또한 하나됨을 위해서 정말 애쓰시는 그런 장면들이 나옵니다. 우리 빌립보서 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과 동등되고 하나이신데도 불구하고 종의 형체를 가지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리고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시고 잉카네이션(성육신) 하시죠! 보십시오.
똑같은 신이신 성부성자성령께서 자기가 인간의 인간이 되는 그런 그 비참한 상태가 된다는 것 자체가 그게 쉽지 않습니다. 자 어쨌든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그런 분이십니다 하나되신 분들입니다”
“왜! 우리 여러분들 우리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개념만 있으면요, 여러분들 어떻게 할까요? 응? 어떻게 할 것 같아? 아버지라는 개념만 있으면,
우리 아버지한테 개겨요 안개겨요. 개기죠. 여기 자기는 아버지한테 한번도
개긴 적 이 없다 한번 손 들어봐요. 없잖아. 그러면 허허 여러분 어떻게 돼요
이게. 예, 둘 다 필요한 거에요. 우리 아버지 개념과 종 개념, 또 동역자 개념,
또 신부 개념, 또 제자 개념, 양 개념. 이런 것들이 전부 다 복합적으로
어우러져야지만이 온전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요”
1. 하나님을 형이하학적인 존재로 이해
2. 신을 형이하학적인 존재로 이해하면, 신을 제한된 존재로 전락시키는 효과
3. 인간도 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사상을 주입시킬 수 있다
“그런데요 이게 뭐 아들 개념만 가지면요,
여러분들 그 잠언, 너무 재미있는,
제가 평생 약속의 말씀으로 주장하고 있는
잠언 29장 21절을 보겠어요.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하리라"
“이 성경은 사람이 가장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매뉴얼이다.
그러니까, 우리 인간이 가장 이상적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아주 상세하게 써놓은 매뉴얼이에요...(중략)...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낸 사랑의 편지에요.
우리 불쌍한 우리 인간들에게, 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도록
신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쓰여진 게 바로 이 성경이에요.
“자, 분명히 여러분들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자기가 현재 내가 예정 되어있다 안되어있다 이것을 뭐 100%는 이제 우리가 하나님께 가봐야 해요.
저도 아직도 제가 그때 구원관은요 already but not yet 여러분들 우리 구원관의 가장 좋은 구원관은 이거에요. already 어 이미 나는 구원 받았어.
하지만 아닐 수도 있어. 이거. 이 두 가지가 100%씩 우리 삶 속에서 역사해야 해요.
이 두 가지가 공평하게 백프로씩. 요게 가장 건전한 구원관이에요.
나는 100% 구원 받은 것이 분명하지만 내가 만약에 주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면 아직 몰라. 이게 아주 건전한 구원관이에요.”
"어떤 사람에게 주어진 선언이나 맹세로서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시행으로 옮기도록 요구할 권리나 바랄 수 있는 권리를 그 사람에게 주는 것”
[빛과진리교회식 용어]
1.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에 제약을 받으신다
(2018년 12월 29일, 2019년 1월 12일/2019년 2월 9일, 2019년 2월 23일, 2019년 7월 6일 리더들의 설교)
2. 성경 텍스트 안에 하나님을 제한시키고, 하나님을 겁박한다는 의미
3. 탑리더인 김명진 목사와 리더들이 특정 구절을 약말로 주었을 때는 훨씬
더 강한 확신과 영향력을 더해준다.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이 천국이 저절로 다가오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별로 열심을 내지 않는다. 힘있게 침노하지 않는다.
자기를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기를 거절한다.
적당한 때가 천국은 다가오는 것으로 생각한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
= 김명진 목사의 구원론: 행위구원론
2017년 5월 13일 OT메시지에서 더욱 분명히 드러난다.
“자, 분명히 여러분들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자기가 현재 내가 예정 되어있다.
안되어있다 이것을 뭐 100%는 이제 우리가 하나님께 가봐야 해요.
저도 아직도 제가 그때 구원관은요 already but not yet 여러분들 우리 구원관의 가장 좋은 구원관은 이거에요. already 어 이미 나는 구원 받았어.
하지만 아닐 수도 있어. 이 두 가지가 100%씩 우리 삶 속에서 역사해야 해요.
이 두 가지가 공평하게 백프로씩. 요게 가장 건전한 구원관이에요.
나는100% 구원 받은 것이 분명하지만
내가 만약에 주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면 아직 몰라.
이게 아주 건전한 구원관이에요.”
=김명진 목사의 구원론은 행위구원론이다
인생을 더 잘 살 수 있도록 성경적인 지혜로운 조언을 해주고, 성경적인 방향으로 완벽한 사람(홀맨)이 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준다고 해서 혹해서 시작.
리더가 조장하는 분위기와, 평가한다며 하는 말들이 정서적으로 힘든 사람을 더욱 병적으로 몰아감.
빛과진리교회는 '성장'이 아니라 '퇴화'를 불러일으키는 곳.
교인들은 리더와의 감정적인 의존이 강해서 자기가 어떻게 병들어가고 퇴화되어가고 있는지 보지 못할 뿐.
리더들에게 순응하도록 정서의 퇴화를 만듦
모임에서 알려주는 성경에 대한 해석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옥에 나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각오로 나왔다(탈퇴했다).
지옥에 가더라도 당장 현실에서 내 삶이 너무나 불행했기 때문이다.
골로새의 거짓교사들이 교회의 머리를 그리스도가 아닌 자의적 숭배(천사숭배)로 바꾼 것처럼, 빛과진리교회도 교회의 머리를 다른 것으로 바꾸어 놓았다.
(골로새 거짓교훈의 핵심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그리스도가 아닌 천사와 같은 중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인간이 신의 경지에 이르기 위한 방법으로 ‘하나됨’이라는 교리를 강조
신의 경지에 이르는 자를 “영적 고수”라고 말하며 그 호칭을 자신에게 돌림
영적고수가 되는 길은 반복된 신앙훈련만으로 가능하며, 그러한 훈련만이 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자신이 신의 경지에 가장 근접한 자이고, 예수를 닮은 최상의 모델로 제시하며, 리더그룹은 그 뒤를 잇는 존재로 부각.
김명진 탑리더는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역할을 가로챔.
리더 그룹에게는 탑리더인 자신이 머리의 역할을 하고,
멤버 그룹에게는 리더그룹이 머리의 역할을 대신함.
빛과진리교회의 신의 경지에 이른다는 허망한 교리와 금욕적이고 가학적인 훈련은
곧 자만심과 교만으로 드러났고, 성도들과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와의 교제는 단절.
결국, 빛과진리교회 교인들은 탑리더인 김명진 목사와 리더그룹의 노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