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8
-PTC용액이란?
PTC 용액은 미맹 검사에 이용되는 용액이며, 정상인 사람은 이 용액의 맛을 쓰게 느끼나, 미맹인 사람은 맛을 느끼지 못한다.
보통 10명 중 7~8명 정도가 PTC 용액의 쓴맛을 느끼며, 흑인의 경우는 대부분이 쓴맛을 느낀다.
PTC미맹은 단일 인자 유전현상이다.
(단일인자 유전이란?
한 형질을 지배하는 대립유전자 1쌍이라는 뜻임.)
-PTC용액으로 자신이 미맹인지
정상인지 알아보기.
-상염색체에 의한 유전 알아보기
-일정한 농도를 가진 PTC용액
(단, PTC용액 여러 개를 준비해 각각의 농도를 다르게 한다.)
예) PTC농도가 각각 0.13%, 0.65%인 용액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면봉
PTC농도가 0.13%인 용액은
PTC용액 중 가장 농도가 높은 용액으로
직접 혀에 닿을 먹을 시 매우 강한
쓴맛이 느껴질수 있으므로 주의 한다.
1. PTC의 농도가 0.065%인 용액 하나를
준비해 맛 본뒤 자신이 약품의 쓴맛을 느끼는지 알아본다.
2. 1번의 용액에서 약품의 쓴맛을 못 느낀다면 PTC의 농도가 0.13%인 용액을 면봉에 묻혀 맛보며 쓴맛을 느껴본다.
3. 여러 사람이 해보며 우성과 열성이 미맹과 정상 중 무엇인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