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국내의 민족운동

학생운동의 전개

1920년대,

다양한 민족운동이 전개되다

- 동맹휴학, 학교 내 차별 등을 반대

- 6.10 만세운동 : 학생 주도 + 민족주의 세력 일부 + 사회주의 세력

→ 실패했지만 민족주의 세력과 사회주의 세력이 연대하는 계기

- 광주 학생 항일 운동 : 조선인 학생 차별 + 반일 감정이 한 번에 폭발

→ 독서회 등을 통해 확산, 신간회에서도 지원

민족주의 vs 사회주의

농민 / 노동 운동

신간회의 창립

- 사회주의 계열이 주도, '생존권 투쟁'에서 '항일 투쟁'으로

- 암태도 소작쟁의 : 일제의 탄압에도 계속 투쟁하여 소작료 인하에 성공

- 원산 총파업 : 일제시대 최대의 노동운동, 일본인과 한국인 노동자 차별에

반대하면서 발생

민족주의 : 조선 민족의 이익을 위하여!

사회주의 : 피지배 계급의 해방과 제국주의 타도를 위하여!

- '자치론'에 반발하면서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세력 연대

- 강연회와 연설회 개최, 차별교육 철폐 주장

- 광주 학생 항일운동 지원

- 자매 단체인 '근우회'는 여성 단결과 지위 향상 주장

실력양성 운동

- 민족주의 계열의 주도

- 물산장려 운동 : 평양에서 시작, "우리가 만든 것 우리가 쓰자!"

민족 기업을 살리기 위한 운동

- 민립대학설립운동 : "우리 민족의 대학을 세워 우리 민족의 교육을!"

- 문자보급운동 : 언론사 중심, "농촌도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