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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 책은 화장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우리는 평소 좋은 화장품과 나쁜 화장품을 구별하지 않고 쓴다. 이 책은 그러한 화장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담고있다.

이 책을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십대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토론 주제: 10대의 화장품 사용은 적절하지 않다.

2017년 서평반

우리들의 기록

프레지 제작: 정유진

$1.25

Monday, February 17, 2014

Vol XCIII, No. 311

팀명: 췕췕

서평반 운영일지-1차[사이렌]

모둠원: 정유진, 심혜민, 강나령, 문수현

저자: 전성현 /출판사: 문학과 지성사

함께 읽은 책

함께 읽을 책

이 책은 국가 통제 시스템에 의해 자라난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는 책으로 국가에 의해 개인의 선택권이 사라지고 맞춤 교육과정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한정된 교육체제를 비판한다. 진로가 고민되는 청소년에게 추천한다.

토론 주제: 이 책의 체제는 옳다.

찬성(심혜민, 정유진)

(저자: 신동훈/출판사: 샘터)

심혜민

-미리 자신의 진로를 정해 놓을 수 있다면 그만큼 빨리 자신의 적성을 계발하고 그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1. 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2. 꼬마 곡예사

3. 윤리적 소비

1. 사이렌

2. 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3. 대한민국 좋은 화장품 나쁜화장품

4.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발칙한 생각들

5. 블랙 아웃

(저자: 바바라쿠니/출판사: 분도)

정유진

-지금 우리 사회에도 진로를 정하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방황하고 있다. 때문에 자신의 적성에 맞춰 빨리 진로를 정한다면 사회에 나가 더 빨리 적응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김유진/출판사: 메디치)

반대 (강나령, 문수현)

강나령

-미리 미래를 정해놓은 상태에서 한가지에 관해서만 체험하기 때문에 더 많은 진로를 경험하고 더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서평반 운영일지 -2[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문수현

-이 체제대로 교육받는다면 자신의 적성에는 맞지만 흥미가 없는 직업을 가지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게 직업이 정해진다면 누군가는 실패한 인생을 살게 될 수도 있다.

저자: 이향우 / 출판사: 인문 산책

이 책은 한국의 문화유산인 경복궁에 대한 딱딱한 역사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스토리와 힐링이 되는 사진들도 있었다.

또한 곳곳에 지도와 내부 사진들이 있어 청소년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경복궁을 가기 전의 여행객에게 추천하고 싶다.

토론 주제: 경복궁의 재건은 필요했다.

서평반 운영일지-4차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발칙한 생각들]

찬성: (강나령, 정유진)

반대: (문수현, 심혜민)

토론 주제1.편파중개는 필요하다.

저자: 공규택 / 출판사: 우리학교

반대

찬성

서평

찬성(심혜민, 문수현)

반대(강나령, 정유진)

강나령

-경복궁의 터는 서울의 중심지이다 그런데 그곳을 복원하지 않고 그대로 남겨둔다면 보기 흉할 것이다.

-경복궁의 부지에 다른 건물을 세우기 보다는 차라리 복원을 해서라도 후대에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유진

-경복궁의 재건에는 재건 된 것만의 의미가 있다.

-현재 경복궁은 우리나라의 관광 중심지로 입지를 다져 매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닳고 한국 전통 궁궐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건축물이 되었기 때문이다.

심혜민

-문화유산들은 세월이 담겨있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그런데 경복궁을 재건은 그러한 의미에 반하는 것이 아닌가

-차라리 복원하지 않았더라면 그것도 그런대로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길이 되지 않았을까?

문수현

-현재 한국의 문화재 복원 기술이 뛰어나지 않고 당시에는 더욱 그러했을 것이기에 재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았다.

-실제로 지금 서둘러 재건한 경복궁에는 약간의 하자들도 생겨났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건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직접 배우는, 흔히 말하는 교과서에 나오는 그런 사례들이 아니라 더 새롭고 흥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다. 이 책을 교과서가 마냥 지겹고 따분하기만 한 책읽기 싫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강나령

-집에서 인터넷으로 경기를 시청 할 때에는 자신이 원하는 팀의 해설 위원을 찾아서 들어도 된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경기를 보고 들을 때에는 모두의 입장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편파중개가 아닌 공명한 사실 만을 중개해야 한다

정유진

-같은 경기장에서 A팀과 B팀이경기를 한다고 가정 했을 때 해설 위원이 어느 한 팀 쪽으로만 편파 중개를 한다면 분명 어느 한쪽은 부당하다고 느길 것이다. 때문에 중개는 항상 공평하고 공정하게 해야 한다.

심혜민

-예를 들어 한일전을 할 경우에는 한국의 중개사는 한국의 입장에서 편파중개를 한다. 이것이 과연 나쁜 것일까? 개인의 취향이 있기 때문에 해설 위원의 해설 방식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수현

-경기에서 해설 위원의 해설을 굳이 찾아서 보는 이유는 아마도 경기의 규칙이나 방법을 득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해설위원의 해설을 듣고 공감하며 경기를 즐기기 위해서이다. 만약 편파중개를 하지 않는다면 무슨 재미로 경기 해설을 듣겠는가?

토론 주제 2. 동물실험

찬성(심혜민, 문수현)

심혜민

-여러가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는 화학 실험은 사람에게 직접하는 것 보다는 동물에게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인권이 있고 스스로 의사를 표현 할 수 있지만 동물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문수현

-동물 실험을 했을 때가 하지 않았을 때보다 약물 오남용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동물실험 후 안락사를 시켜 죽이기 때문에 생명으로써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고 있다고 본다.

반대(정유진, 강나령)

정유진

-동물도 하나의 인격체이기 때문에 의사를 표현 할 수 없다고 해서 실험에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직접적으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도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서 실험을 할 수 있게 됨

-동물실험 반응이 무조건적으로 인간과 똑같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다.

강나령

-동물도 실험을 시행하게 되면 인간과 똑같이 고통을 받게 된다.

-단지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동물 실험을 해도 된다는 의견은 생명의 존엄성성에 위배되는 발언이다.

서평반 운영일지-3차

[대한민국 좋은 화장품 나쁜 화장품]

서평반 운영일지-5차 [블랙 아웃]

찬성(강나령, 문수현)

찬성(심혜민, 문수현)

줄거리

심혜민

-다른 사람을 도와주다 보면 언젠가는 나 자신도 도움을 받게 되기 마련이다.

-도움은 돌고 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내가 누군가를 도와줌으로써 그 누군가가 또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진정한 이득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문수현

-인간은 사회적 약자를 보면 동정심을 느끼게 된다.

-궁극적으로 인간은 도덕적인 삶을 살때 행복을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나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나는 남을 돕는 삶을 살 것이다.

강나령

-10대 청소년들은 아직 피부가 여리기 때문에 자칫 유독성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이후에 피부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게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요즘 10대 청소년들은 '틴트'라는 화장품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이 화장품은 사용후에 오히려 입술의 색조를 없에기 때문에 미래에 더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게 한다.

문수현

-10대 청소년 시기에 화장을 하게 되면 청소년들만의 개성이 사라지게 된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화장을 할 때 연예인을 따라서, 친구를 따라서 구매하게 된다. 이것은 청소년기의 개성과 자아를 억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찬성

이 책은 블랙 아웃 즉 7일간의 정전으로 인한 공포와 두려운으로 인해 드러나는 사회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의 개인주의적 성향이 드러난다.

이 책은 정전 때문에 혼란스러운 사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그림자 진 부분 즉 왜곡된 사회적 진실을 단기간에 풀어냈다. 이책을 언젠가는 우리 사회의 어른으로 성장 할 내 또래의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반대(정유진, 강나령)

반대(정유진, 심혜민)

반대

저자: 이은주 / 출판사: 거름

정유진

-앞에서 혜민이가 도움은 결국 돌아온다고 했다 하지만 내가 그 돌아온 도움을 받기 위해서 남에게 배푼다면 어차피 그 도움을 다시 받이 위해는 내가 살아 있어야 한다. 때문에 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남보다는 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나령

-사람은 이기적이어서 마지막 상황에 왔을 때 '나'위주로 생각 하게 마련이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러한 인간의 본성을 파악하고 책을 통해 우리의 본성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 같다.

토론 주제:

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사회적 약자를 지켜야 한다.

심혜민

-10대 청소년 시기에는 외모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특히 자신의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는 학생들은 화장품을 통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10대 청소년의 화장품 사용을 어느정도 허락해도 된다고 본다.

정유진

-10대 청소년기는 외모에 관심이 많고 어른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고 싶어 한다. 이러한 시기에 청소년들의 화장품 사용을 무조건 막는다면 청소년들은 오히려 몰래 화장품을 사게 되고 어른의 지도가 없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은 화장품을 구매 할 수도 있게 된다.

-10대 청소년들의 화장품 사용은 무조건 막고 볼 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잘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 박효미 / 출판사: 한겨레아이들

느낀점

정유진

강나령

혜민이와 같이 작년에 독서토론 동아리를 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번에는 더 짜임세 있는 토론을 할 수 있었다. 평소 책을 좋아했지만 동아리를 하며 잘 읽지 않는 분야의 책들도 골고루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심혜민

문수현

감사합니다

독서토론은 처음에 친구가 한다는 말을 듣고 호기심에 시작한 것이었다. 평소에 책을 적게 읽고 재미가 없다며 멀리하던 내게 독서토론시간은 일주일중 책을 가장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던 시간이었고, 독서토론을 신청한 것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 앞으로 시간이 남아있을 때 좋은 책을 많이 읽어두고 싶다

평소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작년에도 독서토론 동아리를 해본 경험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작년보다 익숙하게 토론에 임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독서토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독서토론을 시작하면서 평소에는 잘 읽지 않았던 책을 조금이나마 꾸준히 읽게 되어서 좋았다. 또한 친구들과 토론을 하며 서로의 생각을 확인하고 서평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