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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H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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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en Hirst
《검은 태양 Black Sun》 (2004)
멀리서 보면 하나의 모노크롬의 미니멀 작품처럼 느껴지지만
가까이 가서보면 수만마리의 파리의 사체들로 이루어진 작품임을 알수있다.
천년의 세월
《엄마와 자식Mother and Child》(1993)
끊임없이 죽고 태어나는 생명의 수레바퀴.
두개의 커다란 유리 용기에 각각 갓 자른 소의 머리와 여러마리의 파리를 집어넣어 만든 작품.
이 안에서 파리들은 알을 낳아 수가 늘어나고,썩어가는 소의 냄새에 이끌려 옆방으로 가는데 그곳은 살충제가 뿌려져 있다.
이 전시를 통해 끊임없이 파리가 태어나고 죽는 것을 볼수 있다.(6000만원)
송아지를 반으로 토막 내어 분리해서 설치한 작품.
분리된 어머니와 송아지이다.
12 박수정,25 이소현
《살아 있는 자의 마음속에 있는 죽음의 육체적 불가능성 The Physical Impossibility of Death in the Mind of Someone Living》 (1991)
《천국으로 가는 문 Door ways to the Kingdom of Heaven》 (2007)
마치 로마 대성당의 스테인드 글래스를 연상케 하는 작품.약 9천마리의 실제 나비의 각기다른 색깔의 날개를
일일이 붙여 아름다운 패턴을 만들어 놓은 작품이다.이 작품을 발표하고서 다시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이게 된다.
데미안 허스트를 엄청나게 유명하게 만든 작품.
4m의 실물 타이거 상어의 시체를 포름알데히드 용액에 넣어 썩지 않게 만들고,
상어 시체 안에다가 모터를 넣어 상어가 수조 안에서 헤엄치게 만든 작품이다.(1억 1천만원)
《신의 사랑을 위하여 For the Love of God》(2007)
실제 인간의 두개골에 백금을 입혀 8601개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은 작품.
이 작품은 후에 1억 달러(940억원)에 구매되었다.
《제발 For Heaven's Sake》
이 작품은 생후 2주 미만의 19세기 영아의 두개골에 8000여 개의 화이트,핑크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아기의 유골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사회 전반의 윤리적 비판이 있었다.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
데미안 허스트는 포름알데히드 용액을 넣은 수조에
동물의 시체를 넣어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아주 유명하며 죽음을 다루기 때문에 동물의 시체를 그대로 전시하고,벌레를 죽이는등의
잔인한 행태로 지적을 많이 받기도 한다.
작가 소개
데미안 허스트 (Damien Steven Hirst)미술인
출생 1965년 6월 7일 (영국)
현존하는 현대 미술 작가중 최고의 몸값.
죽음의 예술가라고 불린다.
영국의 '젊은 영국 미술 YBA:Young British Artist'의 리더이며 발표한 작품마다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면서 세계 미술계에 주목을 받고있다.
죽음에 관심을 갖게된 학생시절 해부학 실습때 시체와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