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의 '성' 이야기

10대의 '성' 이야기

sex story

Tuesday, November 11, 2014

열린부모모임, No. 1-1

노출된 10대의 성

음란물, 무법천지

10대의 성 문제 살펴보기

티켓다방과 성의식

죄(guilt)와

죄의식(guilt feeling)

<다음에서 정의는 무엇인가?>

약 10여 년 전인 2003년 7월, 청소년보호위원회가 한 달 간 3,800개 다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티켓 영업과 청소년 고용 여부를 표본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다방의 50.4%가 티켓 영업을 하고 있고, 티켓 다방의 74.3%가 청소년 고용을 하고 있으며, 한 업소당 청소년 종업원 수는 평균 3.3명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겨레신문>

<청소년 건강 행태 조사>

2007년: 14세

2011년: 13.6세

2013년: 12.8

성관계 청소년의 14% 임신 경험

- 그렇다면 자위는 죄인가?

- 죄가 아니라면 떳떳하게 할 수 있는가?

- 자녀의 자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눔을 가져보자.

- 성경은 자위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 사형수를 전기 의자에 앉히는 일

- 임산부의 생명 위험 때문에 뱃속의 태아를 낙태시키는 일

- 사랑하는 후배의 간음죄를 지적하며 성경 원리와 교회법에 의거해 처리하는 일

오늘은 자위라는 소재로

자녀의 성을 토론하자!

또 다른 질문

객관적으로 살펴보기!

고대부터 지금까지...

- BC 1550-950: 파피루스의 상형문자에서 자위를 정죄하는 이야기가 기록.

- 소크라테스: 유베날리우스(로마의 시인): "퀸투스여, 손가락을 아끼게! 젊은 남자가 자신을 망가뜨리지 않으려거든"

- 루소: 밤이나 낮이나 결코 그를 홀로 남겨 두지 말고 최소한 방을 함께 쓰도록 하게나.

- 칸트: 이 행습(자위)은 인간성의 목적에 어긋나는 것이고 심지어 동물성에조차 위배된다.

- 몸으로 자연스레 느끼는 충동은 죄책감을 가져야 하는걸까?

- 죄책감을 가지지 않으면 정말 자위는 건전하기만 할까?

- 몸의 건강을 최대한 아끼려면(여성의 성기는 산성/성호르몬의 영향/성장둔화의 우려까지)

- 그렇다면 무엇을 가르칠 수 있을까?

- - 음란물의 문제점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