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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은 새로운 형으로서의 구축에 그 의미가 크다 또한 생동감을 불어넣었다는것에 대한 것도 존재한다. 하지만 대칭에비해 불균형하다는 단점이 존재하고 또한 산만할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대칭은 정적이고 규범적인 의미와 이상적인 질서를 나타내던 형태에서 탈피해서 인간에게 시각적, 심리적, 신체적으로 다양한 체험과 감동을 줄 수 있는 자유로운 조형의지를 바탕으로 한 생동감있는 형태를 추구하고 있다.
비대칭은 기존의 형태를 파괴하고 새로운 형으로서의 구축을 의미하며 기존의 형을 거부하고 새로운 형으로 재구성 하거나 미의 고정 관념을 해체하여 자유스러운 표현을 하며 나아가서는 추의 미를 부각시킨다.
비대칭 디자인은 대비에 의해 더욱 강조되고 극도로 과장된 볼륨감, 길이, 사선 처리, 디테일의 반복, 강조 등에 의해 과장되고 극적인 분위기를 유도하며 시각적인 긴장감을 이룬다.
비대칭이란 디자인할 때 좌우를 불균등하게 한 부조화적인 미적 구성이다. 비대칭 균형은 좌우 크기가 달라도 교점의 위치를 이동시킴으로써 안정을 유지할수 있다. 이것을 어시메트리 밸런스 또는 인포멀 밸런스라고 한다.
비대칭은 형태상으로 뷸균형이지만 시각적인 무게를 갖고 있어 보는이에게 변화있는 형태로써 안정감을 주며 개성적인 감정을 느끼게 한다.
사람들은 대개 안정감을 추구한다.
하지만 지나친 안정감은 따분하고 지루해질수가 있다. 대칭을 기계적으로 남용하면 경직감을 낳고, 유기적인 생명감이 손상되는 단점도 있다.
또한 보수적이고 딱딱한 느낌을 주며 변화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대칭적인 미술은 보는이에게 정지, 안정, 장중, 엄숙한 느낌을 주어 종교적인 목적이나 효과를 위한 회화나 조각에 많이 이용된다.
대칭형태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이라면 조형적인 안정감이 뛰어나다는것이다.
예를들어 대칼코마니를 보면 아무리 복잡한 형태가 있다고 하더라도 좌우 대칭이 되면 순식간에 중후한 안정감이 생긴다.
이러한 대칭의 효과는 패션에서 큰 장점이 된다. 아무리 치장이 복잡하고 현란하더라도 대칭형태를 벗어나지 않는 이상은 언제나 안정된 조형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형에서 어떤 형상의 구성이 일정한 선이나 점을 중심으로 해서 양편으로 그 위치나 형상이 똑같이 대응하고 있는것.
균제, 상칭이라고도 하며, 미술용어로는 좌우 대칭, 좌우 균제따위로 불린다. 중심점 혹은 중심축을 둘러싼 여러부분이 양쪽으로 대응하고 있는, 물체의 구조 또는 배치를 뜻한다. 대게 인체, 동식물, 건축에 그런예가 많다.
건축, 미술, 수학, 심지어 몸의 건강까지도 대칭과 비대칭이 우리 생활에 밀접해 있가 있다.
그에대한 대칭과 비대칭에 관한 미학을 발표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