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6강 스토리구성과 콘티기초1

(1)첫 장면의 요건

(1)첫 장면의 요건

-시간, 장소, 인물의 등장 및 소개 등의

기본적인 정보

⇒ 이야기의 분위기, 인물의 성격,

인물들의 관계, 배경, 앞으로 벌어질

사건 암시

-독자의 흥미와 궁금증 유발

⇒ 이후의 전개에 기대감을 갖도록

하지만 예상은 어렵도록

(2)첫 장면의 유형

(2)첫 장면의 유형

-설득형: 사건의 인과관계를 시간 순으로 나열

⇒ 지루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도입부를 짧게 처리할 필요성

-기습형: 독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사건 먼저

터트린 후 전개

⇒ 무협, 액션 등 역동적인 이야기 방식에

많이 사용

⇒ 커다란 사건 이후 등장인물 등장,

풀려나가는 이야기

10분의 법칙

영화 초반 10분 동안

(3)10분의 법칙

- 세계관, 캐릭터, 장르, 이야기 흐름 예상 등의

정보를 관객들에게 충분히 제시해야만 한다.

= 관객의 흥미 유발과 빠른 몰입을 위하여

- '무엇에 대한 이야기인가?'

= 10분 안에 스토리의 핵심에 도달할 것

- 작품을 계속 볼지 말지, 재밌는 작품인지 아닌지

에 대한 판단이 끝난다.

- 소설의 1장, 연극의 1막,

드라마/만화/웹툰의 1화도 마찬가지.

- 작품 분석

(1)계단식 구성 방식

- 캐릭터 중심의 전개방식

- 사건이나 대결을 통해 ‘성장'해 가는

주인공 중심의 이야기

계단식

옴니버스(omnibus) 방식

옴니버스식

- 합승마차 ·합승자동차라는 뜻

-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독립된 짧은 이야기가

인물이나 주제로서만 연관성을 가지고 전개되는 방식

- 이야기의 앞 뒤 개연성에 의존하지 않고 각각의 에피소드별로

새로운 ‘사건‘과 등장인물들이 사건을 만들어 흥미를 자극

- 반면, 에피소드에 대하여 일일이 챙겨 볼 필요가 없으므로,

감상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지지만, 서사구조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거나 열독률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피카레스크(picaresqu) 방식

피카레스크식

- 스페인어로 "악당"을 뜻하는 단어인

"피카로"(Pícaro)에서 유래)

- ‘악한 소설’이라는 본래의 뜻을 넘어 ‘시리즈 소설’이라는

의미로 변화(피카레스크 소설)

- 인물과 배경이 동일하면서도 일어나는 사건이 각기 다른 것

- 옴니버스 = 여러 대의 버스 / 피카레스크 = 지하철

- 사건->갈등->긴장->해소 과정의 반복으로 지루해질 우려

⇒ 기둥 줄거리를 따로 구성해 지루함을 피하는것도 방법

전통적 방식

-하나의 큰 사건을 중심으로 인물 간의 갈등과

대결을 통해 이야기 전개

전통식

┌ 스토리(단순히 시간적 흐름을 지칭)

"왕이 죽었다. 그리고 왕비가 죽었다."

스토리? 플롯?

https://youtu.be/g4LYCgEB4fY?t=6

https://youtu.be/8mzsU2O8tuU?t=69

"왕이 죽었다. 슬픔을 못 이겨 왕비도 죽었다."

└ 플롯이 있는 스토리

(스토리에 인과관계와 긴장을 넣고 때로는 시간 순서를 바꾸어

재밌게 읽히게끔 구성하는 것)

로그라인

<좋은 로그라인이란?>

-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것.

- 아이러니가 있을 것.

ex)삼합회에 심어진 경찰 스파이와 경찰내부에 심어진

삼합회 스파이.

납치된 딸을 구하려는 전직 특수요원 아버지의 이야기.

- 머리에 이미지가 그려질 것.

- 타겟 관객층과 예산이 짐작 될 것.

- 제목과 로그라인은 원-투 펀치

"제목과 로그라인이 나오기 전까지는 작품 집필을

보류하는 것이 좋다."

<신과함께 -죄와 벌->

시놉시스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리는데…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곳,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린다!

<좋은 로그라인이란?>

-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것.

- 아이러니가 있을 것.

- 머리에 이미지가 그려질 것.

- 타겟 관객층과 예산이 짐작 될 것.

- 제목과 로그라인은 원-투 펀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시놉시스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이 펼쳐진다!

마블의 클라이맥스를 목격하라!

<좋은 로그라인이란?>

-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것.

- 아이러니가 있을 것.

- 머리에 이미지가 그려질 것.

- 타겟 관객층과 예산이 짐작 될 것.

- 제목과 로그라인은 원-투 펀치

<untitled>

로그라인

연금술의 금기로

사람들의 영혼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인형들중에서

특이하게 자아를 가진 9개의 인형들이

그들의 영혼의 과거를 찾아가는 이야기.

<좋은 로그라인이란?>

-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것.

- 아이러니가 있을 것.

- 머리에 이미지가 그려질 것.

- 타겟 관객층과 예산이 짐작 될 것.

- 제목과 로그라인은 원-투 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