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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2학기 <문학치료>

수필: 오늘 뭐 먹지? (권여선)

작가: 권여선

수 필

1996년 <푸르른 틈새>로 등단

오영수 문학상, 이상문학상, 동리문학상, 이효석 문학상 등

다수 수상

문학 갈래 중 '교술 갈래'에 속함

자신의 경험, 깨달음, 삶에 대한 통찰 등

<술꾼들의 모국어>

(2024)

<각각의 계절>

(2023)

<아직 멀었다는 말>

(2020)

<토우의 집>

(2020)

'음식'의 인문학

인간의 생존을 위한 절대적 행위

수필의 종류

데버러 럽턴(사회학자)

"음식과 먹기는 우리의 주체성이나 자아의식 그리고 우리의 육체화 경험, 또는 우리의 몸속에서 그리고 몸을 통해 살아가는 방식에서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무엇을', '어떻게', '왜' 먹는가는

실존의 영역에서 다룰만 한 철학적 문제

'붓 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쓴 글'

-삶에 대한 관조와 체험을

개성적인 문체로 드러냄

<오늘 뭐 먹지?>에서의 음식

심리적 허기를 해소할 제재

경수필

중수필

애증이 교차되는 성장의 증거물

음식에 대한 추억

단순히 '음식', '요리'를 소개하는 글이 아닌

음식과 경험으로써 독자와 소통

수필의 구성

수필의 특징

학습 활동

'음식'의 인문학

형식의 자유로움

작품감상

주제

제재

구성

문체

요리, 문화적 업적.

-인간이 이룬 아주 중요한 문화적 업적들

나의 소울푸드

자기표현의 글

주제를 형상화하기 위해

제재를 적절하게 배열하고

결합시키는 것.

작가의 개성이나 사상이 드러난

문장의 특색.

설명, 묘사, 서사, 논증 등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

개성이 강한 글

작가가 주제를 구현하기 위해

선택한 소재.

신변잡기에서부터

사회/역사적 사실 및

자연 현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이 제재가 됨.

point- 제재로 사용된 음식이

글쓴이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파악하기

모든 인간 사회에는 음식 관행과 음식 선호를 둘러싼 다양한 문화적 의미와 담론들 존재

작품을 통해 드러내고자 하는

핵심적인 사상, 중심적 의미

수필의 주제는

작가가 선택한 제재를 통해

형상화되므로, 제재에 대한

작가의 해석, 제제에 대한

작가의 평가 및 의미 부여

음식과 관련한 특별한(혹은 소중한, 인상적인) 기억을

수필로 표현하기

제재가 다양한 글 (신변잡기적)

대중적인 글

비교적 짧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