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이 유배 생활때 쓴 책이
바로 목민심서이다.
내용은 수령, 관리가 걸어야 할
올바른 길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윗사람으로서의 솔선수범, 청렴함 등을 강변한다.책 자체의 평가는 매우 높다.
청나라의 [기기도설]을 연구해
거중기와 녹로를 제작하고,
서양식 축성법을 기초로
[성제]와 [기중가설]을 만들어
수원화성 수축에 기여하였다.
10년 공사기간을 3년으로 단축할 수 있었다.
1794년 경기도 암행어사로
나가 서용보와 김용직의 비리를 고발하여 파직시키는 등 크게 활약했다.정약용이 18년 동안 유배 생활을 했던 것도 서용보가 반대했기 때문이다.
정약용에 대한 나의 생각
정약용은,
- 여러 분야의 학문에 뛰어났다.
- 성실하고 친절한 사람이었다.
- 정의감이 강한 사람이었다.
정약용은 N잡러!
작가, 시인, 교사,
지리학자, 의학자, 암행어사, 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