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1
"아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담화 관습을 몰랐기 때문에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았다.
악귀가 예쁘고 귀여운 아이는 잡아감.
그래서
반대로 '밉다'라고 표현함.
= 옛부터 내려온 담화 관습
356 - 357쪽
ㄱ. 기쁨과 즐거움
ㅇ. 지혜와 덕이 매우 뛰어나 길이 우러러 본 받을 만한 사람
ㄴ. 충직하고 온순하며 인정이 두터움
ㅈ. 망령이나 실수로 그릇된 언행을 함.
ㄷ. 위엄 있고 엄숙한 태도나 차림새
ㄹ. 뜻하지 않게 생긴 불행한 변고
ㅊ. 임금이 나라의 정치를 신하들과 의논하거나 집행하는 곳
ㅁ. 앞으로의 행동에 지침이 될 만한 것을 가르침 또는 그런 가르침
ㅋ. 은혜와 원한
ㅌ. 일의 이치
ㅍ. 인정 없고 쌀쌀하게
ㅂ. 잘못을 꾸짖거나 나무라며 못마땅하게 여김.
ㅅ. 이익과 손해
ㅎ. 모두가 잘고 시시하여 대수롭지 아니하다
a 재앙 - ㄹ 뜻하지 않게 생긴 불행한 변고
b 교훈 - ㅁ 앞으로의 행동에 지침이 될 만한 것을 가르침 또는 그런 가르침
c 성인 - ㅇ 지혜와 덕이 매우 뛰어나 길이 우러러 본 받을 만한 사람
d 망발 - ㅈ 망령이나 실수로 그릇된 언행을 함.
e 조정 - ㅊ 임금이 나라의 정치를 신하들과 의논하거나 집행하는 곳
f 이해 - ㅅ 이익과 손해
g 위의 - ㄷ 위엄 있고 엄숙한 태도나 차림새
h 희열 - ㄱ 기쁨과 즐거움
i 책망 - ㅂ 잘못을 꾸짖거나 나무라며 못마땅하게 여김.
j 은원 - ㅋ 은혜와 원한
k 사리 - ㅌ 일의 이치
l 박절 - ㅍ 인정 없고 쌀쌀하게
m 충후 - ㄴ 충직하고 온순하며 인정이 두터움.
n 자질구레하게 - ㅎ 모두가 잘고 시시하여 대수롭지 아니하다.
갈래 : 고전 수필
성격 : 교훈적
주제 : 바람직한 의사소통을 하자.
특징 : 옛말과 고사를 인용함.
구체적인 지침(예시)을(를)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