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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영화
철학 <-- 영화 --> 일상적 삶
(보편&추상) (허구:선별/과장된 구체) (특수&구체)
일반성을 지닌
버트란트 러셀(1782-1970, 영국)
"대학 철학과에서 가르치는 것"
이번 학기 수업에서 배우게 될 것
지각과 행위 사이에
사유의 머뭇거림이 있고,
머뭇거릴 수 있는 만큼 우리는 자유롭다.
나선형으로 '상승'하면서
그렇지만
.....
= 답 없는 답 찾기
<삶의 의미>라는 제목의 영화
삶의 의미를 물으면서 철학이 빠질 순 없다.
영화 중반부에 철학 이야기가 나옴
"철학은 삶의 의미를 설명하기 위해 그럴듯한 가설을 세우고자 하는 시도"
"존재의 신비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 = 철학자"
철학수업 듣기 = 던전에 들어와 철학 메뉴 시키기
<베를린 천사의 시>
<Wings of Desire>
00:00-, 08:40-
철학에서 하는 질문들이 잘 나온 영화
이 영화가 말하는 것.
어릴 때 했던 그 질문들을 다 큰 우리는 하지 않을까?
그 충돌을 해소할 궁극적 판단 토대가 없다
천사 다미엘은 인간이 아니라 천사라서 내려다 보는 것으로 충분
그러나 인간은 내려다 보이는 그 세상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야 한다.
철학의 이론적 논의가 공허해 보이는 이유.
천사 다미엘이 인간이 되고자 하는 욕망을 갖는 것과 반대로, 인간은 때때로 천사의 위치, 즉 제3의 관찰자 위치에 서 보는 것이 필요
전체의 조망 하에서 파악하면 무슨 소용?
- 질서 잡힌 삶에서 위안
- 삶을 무의미하게 하는 위협에서 존재의 의미를 복원
- 무엇보다도(현대에 와서는)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시각을 확보함으로써 자유의 범위 확장
여러 분의 머리 속에 회의로 가득차서 이런 생각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 한 학기 동안 이 수업에서 하고자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