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과 소련이 불가침 조약 체결, 독일의 폴란드
침공(1939) → 영국과 프랑스의 선전포고
- 개전 초기 독일의 노르웨이,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지역 침략
- 프랑스 공격 후 파리 함락, 프랑스에 '비시 정부'
수립(1940)
→ 프랑스의 드골 장군이 영국으로 망명하여
'자유 프랑스 정부' 수립, 본토의 '레지스탕스'
- 독일의 영국 공습, 처칠 수상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방어
- 이탈리아는 그리스, 북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침공을 개시(1940)
- 불가침 조약 파기 후 독일의 전면적인
소련 침공(독-소 전쟁)
-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표방과 동남아
지역에 세력 확대, 소련과 중립 조약 체결
(1941)
- 일본에 대한 미국의 제재,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 참전(태평양 전쟁)
→ 연합국 vs 추축국의 대결 양상
- 소련이 독일의 공세를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방어 후 반격(1942~1943)
- 미드웨이 해전(1942)에서 미 해군이 일본
해군을 격파, 태평양 지역의 주도권 장악
- 이탈리아가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패배 후
연합군에 항복(1943)
- 노르망디 상륙작전(1944)을 통한 미-영-프
연합군 진격 + 소련군의 진격 → 히틀러의 자살과
독일의 무조건 항복 선언(1945.5.)
- 미국의 일본 본토 원폭 투하와 소련의 대일 전쟁
참전으로 일본도 무조건 항복(1945.8.)
- 대서양 헌장(1941) : 미국과 영국이 발표,
전후 평화 수립 원칙 제시 및 국제 연합
창설의 기초 마련
- 카이로 회담(1943) : 미-영-중 참가, 전후
일본 처리 및 한국 독립 문제 합의
- 얄타 회담(1945.2.) : 미-영-소 참가, 전후
독일 처리 및 소련의 대일 전쟁 참전 결정
- 포츠담 회담(1945.8.) : 미-영-소 참가,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전후 문제 논의
- 전범 처벌을 위한 군사 재판 개최
(뉘른베르크 재판, 도쿄 재판)
-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미-영-프-소
4개국에 의해 분할 점령, 일본은 미국의
관리 하에 들어감
- 샌프란시스코 강화 회의(1951)를 통해
일본이 미국의 점령을 벗어나 주권 회복
- 오스트리아는 연합국 간의 합의를 통해
중립국화(1955)
- 샌프란시스코 회의(1945)를 통해 국제
연합 헌장이 채택, 정식 출범(51개국)
- 상임이사국(미·영·프·소·중) + 비상임
이사국 10개로 구성된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가 강력한 효력을 가짐
- 국제 연합군(유엔군)과 평화 유지군(PKF)
운용으로 국제 분쟁에 무력 제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