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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목표 : 시사적인 현안이나 쟁점에 대해 자신의 관점을 수립하여 비평하는 글을 쓸 수 있다.
1. 비평하는 글
: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 등의 가치를 논하는 글
ex) 신문기사 비평문, 영화 비평문, 문학 비평문, 시 비평문
→ 비평 대상을 명확하게 정하고 그 대상에 대한 관점을 신중하게 정하여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적절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함
1) 특정한 문제에 대해 객관적이고 타당한 논거를 들어 필자의 의견이나 관점을 드러내는 글
2) 어떤 대상에 대한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 등의 가치를 논하는 글
3) 책에 대한 평가를 담은 서평
4) 특정한 사람이 쓴 글에 대한 비평 글, 특정한 인물에 대한 인물 비평 글도 모두 비평문의 범주에 속함
• 논리적:비평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한 글쓴이의 의견이나 관점이 논리적으로 드러남
• 객관적:글쓴이의 의견이나 관점을 뒷받침하는 객관적이고 타당한 논거가 제시됨
1. 비평의 대상 선정하기
2. 비평의 대상 이해하기
3. 자신의 관점 수립하기
4. 비평의 근거 마련하기
5. 표현하기
비평하는 글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담긴 글
평가는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의미
필자는 그 '어떤 것'을 명확하게 정해야 함
-선정한 대상에 대해 평가를 내리려면 우선 비평하려는 대상을 이해해야 함
(그래야 대상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있기 때문)
-대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의 글들을 되도록 많이 읽어보아야 함
(이때 읽은 글들의 내용을 정리해 두면 비평하는 글을 쓸 때 도움이 됨)
-다양한 관점들을 비슷한 성격의 것끼리 묶어 보고, 그에 대한 필자의 근거들도 함께 기록해두면 비평하는 글을 쓸 때 자료로 활용 가능
-비평 대상을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관점을 수립
(이때 선택한 관점은 글에서 일관성 있게 유지해야 함)
-비평하는 글을 쓸 때에는 관점을 신중하게 정해야 함
(비평하는 글은 설득하는 글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독자는 필자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고, 때로는 필자의 주장이 어떤 오해나 논쟁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
-비평하는 글은 특정한 대상에 대한 평가를 주장으로 내세우기 때문에 필자의 관점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적절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
-비평의 대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의 글들을 읽어 보았던 과정에서 자신이 선태가지 않은 관점들의 단점이나 약점, 문제점을 파악
(이를 근거로 활용하여 자신의 관점 강화)
-비평하는 글은 대상에 대한 필자의 주관적인 평가를 내세우기 때문에 필자의 관점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표현을 사용해야 함
-미사여구를 지나치게 사용하면 필자의 관점이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간결한 표현을 사용하여 필자의 관점을 잘 전달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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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독자 : 독도에 대해서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는 일본인
목적 : 일본의 왜곡된 논리를 믿고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로잡기 위해
서론
-독도가 어느 나라 영토인지에 대한 의문점 제시로 흥미 유발
-독도에 대한 간단한 설명
본론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와 근거
-한국이 주장하는 독도와 근거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에 대한 비평
결론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
비평 대상 :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인
다양한 관점
일본은 옛날부터 독도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지만, 한국이 옛날부터 독도를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 또한 일본은 에도시대 초기에는 다케시마에 대한 영유권을 확립했으며 일본 정부는 1905(메이지38)년 독도를 시마네현으로 편입했다.
일본의 독도 관점
한국의 독도 관점
512년 신라 '이찬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했으며 세종실록 지리지'에 독도는 한국 영토라고 기록되어져있다. 또한 시마네현고시 제40호는 국제법적 효력을 가질 수 없으며 울도군수심흥택이 울릉도를 방문하고 보고서에 “본군 소속 독도”라고 적어 독도가 울도군의관할임을 분명히 한다.
일본 관점과 한국의 관점을 검토해보니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일본인의 주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비평의 대상을 이해하면서 찾은 다양한 관점들과 그 관점의 근거들을 바탕으로 자료로 활용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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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확한 정보가 퍼져나가는 현상
이 현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들을 크게 누리 소통망
사용자들의 의식 문제로 보는 관점들과, 언론의 문제로 보는 관점들로 나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퍼뜨리는 누리 소통망 사용자들의 의식에 문제가
있다(‘진영’이 비평 대상에 대해 수립한 관점)
언론의 문제로 이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은, 정확한 정보를 신중하게
전달해야 할 개인의 책임을 간과하는 것이 아니냐는 점(비판)
남북 통일에 대한 찬반 논쟁
남북한이 통일을 하지않는것은 평화를정착시키지못하는 일이다.
민족 이질화가 더욱 심화된다.
분단 비용이 필요이상으로 많이든다.
이산가족의 고통을 해소 시켜준다.
분단비용이 더 이상 들지 않는다.
비평 대상 : 남북 통일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목적 : 남북 간에 평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이다.
서론
-남북 통일에 대한 의문점 제시로 흥미 유발
-남북 관계에 대한 간단한 설명
-통일의 간단한 설명 및 분단이유 설명
본론
-통일을 하지 않을 때 좋은 관점
-통일을 하지 않을 때 좋은 관점의 비평 및 한계
-통일을 했을 때 좋은 점 및 근거
결론
-남북한은 통일을 해야한다 .
서론
-남북 통일에 대한 의문점 제시로 흥미 유발
-남북 관계에 대한 간단한 설명
-통일의 간단한 설명 및 분단이유 설명
본론
-남북통일에 부정적인 의견
-남북통일을 하지 않을 때 한계
-남북통일을 할 때의 이점
결론
-남북한은 통일을 해야한다 .
남북 통일이란 무엇일까? 남북통일은 분단되기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나는 것이다. 여기서의 통일은 국토를 분단 이전의 상태로 회복하는 동시에 서로 다른 두 체제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반 위에서 하나로 통합하여 새로운 민족공동체를 건설하는 것을 뜻한다. 남북관계는 남북분단에서 시작된다.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6•25 전쟁이 발발되었다. 북한과 남한은 전쟁을 계속하다 1953년 휴전 협정을 체결하며 6•25 전쟁이 끝난 후, 휴전선을 경계로 남북분단이 약 70여 년간 계속되고 현재 우리 국민 대부분은 남북분단에 대해 익숙해져 국민들의 관심은 점점 없어지고 잊혀져가고 있다.
국민 대부분이 잊어가고 있는 남북통일을 반드시 해야 할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왜 하면 안 될까?
현재 남북관계는 2018년 이후 4.27 판문점 선언, 9.19 평양 공동선언으로 남북관계의 진전이 있었지만 올해 2월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성사된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은 한미연합훈련을 계속해서 문제 삼으며 5월부터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등 신형 무기개발과 시험발사 등 8월에는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대변인 담화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실명이 아닌 ‘남조선 당국자’로 칭하며 “세게 웃기는 사람”이라는 등 막말을 써 가며 비난하기도 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 그간의 남북관계가 다시 얼어붙어버렸다. 이처럼 우리나라를 무시하는 북한과 통일을 꼭 할 필요가 있을까? 통일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다음 주장과 같다.
첫째, 남북은 약 70여 년 동안 다른 환경에서 살아오며 언어, 사고방식, 생활양식, 정치•경제 이념 및 제도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북한의 경제체제는 사회주의적 소유제도로 토지•생산설비 등 생산수단이나 그로부터 생산되는 생산물들은 거의 대부분 개인적으로 소유할 수 없다. 북한에서는 여가생활이 자유민주주의 사회와는 다르게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이 원천적으로 제약을 받는다. 노동당이 제시한 범주 내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되기 때문에 개개인이 자신의 취향에 맞추어 마음대로 즐길 수 있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보편적이게 즐기는 낚시, 등산, 등도 일부 특권계층에 한정된 것으로서 보편적이라고 할 수 없다.
둘째, 통일비용이 많이 든다. 먼저, 통일비용이란 통일한국이 통일로 인해 부담해야 할 모든 경제적•비경제적 비용이 이에 해당된다. 국회예산정책원에서는 45년간 통일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고 그 비용이 10년 평균 2300조로 예상했다. 통일연구원에서는 통일 직후 20년간 3440조의 통일비용을 예상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약 30년 간 3390조원이 든다고 예상했다. 거기에 더불어 2017년 기준 대한민국의 국방비는 매년 40조원이 넘는 국방비가 지출되는데 이는 국방비 지출로 세계 10위 안에 드는 금액이다. 북한의 경우 국방비가 대략적으로 10조 정도 되기 때문에 통일하게 된다면 국방비만 해도 50조원이 넘는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로 한반도의 평화를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북 둘 다 통일을 이루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들이며 통일비용을 근거로 들어 한 국가이던 남북을 분단된 상태로 유지시키자는 것은 자신의 비용을 들이기 싫어 내세우는 이기적인 근거라고 밖에 할 수 없다. 남북이 분단 된 상태로 계속 지내면 남북한 국민들은 이때까지 계속 느껴왔던 전쟁에 대한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고, 한정된 자원에 한계를 느껴 결국에는 더 큰 경제손실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남북이 통일을 하게 된다면 생길 이익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남북이 통일을 하게 된다면 남북한모두에게 이점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남북통일은 남북분단으로 인해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이산가족의 고통을 해소시켜준다. 1000만 이산가족의 고통을 해소 시켜줄 수 있고, 전쟁의 위협에서 벗어나 남북 간에 자유롭게 오가며 자유와 복지, 인간의 존엄과 가치, 인권 존중이라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둘째, 분단비용이 더 이상 들지 않는다. 남북분단 상태의 지금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분단비용으로 경제적 손실이 생긴다. 우리는 현재 연간 40조원 이상을 국방비로 쓰고 북한은 10조원 정도를 쓰는데 통일이 된다면 국방비가 줄어 39조원의 국방비가 남는다. 2018년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통일편익 9.25%를 대한민국 국내총생산(GDP)로 환산을 한다면 연간 182조 3200억원의 통일편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여기서 통일편익이란 통일이 이루어짐으로써 얻게 되는 편익이라고 한다. 통일비용은 통일한국에 대한 투자비용으로 지속적인 통일편익을 창출해 낼 수 있다. 남북 경제통합으로 물류 수송을 바다뿐만 아니라 육지로도 할 수 있게 되면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생산성이 향상되며 남북이 세계 무역의 요충지가 될 수 있다
이와 같이 남북통일을 위해선 70여 년간 분단국가로 지내면 서로 많이 달라진 점이 많지만 우리가 현재 다른 문화권 사람들과도 서로 어울려 공존하는 것처럼 북한과도 서로의 생각과 정치체제 등을 하나씩 맞춰간다면 우리는 생각보다 더 이른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을 것이고, 현재 아무 이익 없는 무의미한 소비인 분단비용을 더 이상 소비하지 않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한국이 북한 보다 더 많은 통일 비용을 부담 하겠지만, 북한의 지하 자원과 인적 자원 등 통일의 이로운 점이 더 클 컷이다.
우리는 물론 우리가 북한보다 통일비용을 더 부담하게 되겠지만, 북한의 지하자원과 인적자원을 얻을 수 있다. 남북통일은 원래 한민족이었던 남북이 당연히 앞으로 해나가야 할 과제이며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추진되어야 할 사안이다. 남북분단의 상태로 살아간다면 그것은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킬 수 없는 일일 것이다. 남북통일은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한다. 현재에는 학교에서도 통일교육을 통해 남북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점을 모두가 알고 있으리라고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한국 국민들이 남북분단에 익숙해져 잊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람들이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현실을 잊고 남북이 서로에 대한 적대의식을 강화 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므로 남북통일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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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개요를 바탕으로 비평하는 글을 써보자
독도는 어느나라 영토인가?
'독도는 우리나라 영토이다.'라는 문장을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는 어디인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의미하는 독도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서 천연기념물 제 3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섬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에 반대 의견을 가지는 나라가 있다. 바로 일본이다. 그들은 독도가 자신의 땅이라고 우기고 독도가 한국 땅임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한국의 의견을 무시한다.
그들은 독도가 일본의 땅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과 근거는 다음과 같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근거
첫째, 일본은 옛날부터 독도의 존재를 인식했다. 현재의 다케시마는 일본에서 일찍이 '마쓰시마'라고 불렸다. 경위선을 투영한 간행 일본지도로서 가장 대표적인 '나가쿠보세키스이'의 "개정일본여지로정전도"(1779년 초판)외에도 울릉도와 다케시마를 한반도와 오키 제도 사이에 정확하게 기재하고 있는 지도가 다수 존재한다. 둘째, 한국이 옛날부터 독도를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 한국 측이 주장한 우산도가 독도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명확한 근거는 없으며, 우산도는 울릉도의 다른 이름이거나 가상의 섬이다.
셋째, 일본은 늦어도 에도시대 초기에 해당하는 17세기 중엽에는 다케시마에 대한 영유권을 확립했다. 에도시대 초기(1618년) 돗토리번호키국요나고의 주민 오야 진키치와무라카와이치베는 돗토리번의 번주를 통하여 막부로부터 울릉도(당시의 일본명 '다케시마')에 대한 도항면허를 취득했다. 그 이후 양가는 교대로 일 년에 한 번 울릉도로 도항하여 전복 채취, 강치(바다사자) 포획, 수목 벌채 등에 종사했다.
넷째, 일본 정부는 1905(메이지38)년 독도를 시마네현으로편입했다. 1905(메이지38)년 1월 각의 결정을 거쳐 다케시마를 '오키 도사의 소관'으로 결정함과 동시에 이 섬을 '다케시마'로 명명하였으며, 이러한 취지의 내용을 내무대신이시마네현 지사에게 전달하고 이 각의 결정에 따라 일본은 다케시마의 영유에 대한 의사를 재확인했다. 1905(메이지38)년 2월 시마네현 지사는 독도가 오키 도사의 소관이 되었다는 취지의 내용을 고지하는 동시에, 오키 도청에도 이 내용을 전달하고 또한 당시 신문에도 이 내용이 게재되어 널리 일반인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다케시마를 관유지대장에 등록하는 동시에, 강치 포획을 허가제로 하였다. 강치 포획은 그 후 1941(쇼와16)년까지 계속되었다. 1900년 '대한제국 칙령 41호'에 석도를 독도라고 하는 데는 의문이 있으며, 의문이 해소된다고 하더라도 한국이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했던 사실은 없다. 이러한 이유로 일본은 독도가 자신의 영토임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말도 안 되고 억지 같은 주장으로는 독도가 일본 땅임을 증명 할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는 독도가 일본 영토임을 증명 할 수 없다. 필자는 이와 같은 근거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말하고자한다.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근거
첫째,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했다. 512년 신라 '이찬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여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했다. '동국문헌비고'(1770년)에는 "울릉(울릉도)과 우산(독도)은 모두 우산국의 땅"이라고 기술했다. 둘째, 세종실록 지리지'에 기록되어져있다. 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특히 "우산(독도) 무릉(울릉도)… 두 섬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울릉도에서 날씨가 맑은 날 육안으로 보이는 섬은 독도가 유일하다.
셋째, 시마네현고시 제40호는 국제법적 효력을 가질 수 없다. 일본은 1904년 이래 만주와 한반도에 대한 이권을 두고 러시아와 전쟁 과정에서 동해에서의 해전을 위한 군사적 필요성에 의해 1905년 독도를 무주지라 주장하면서 영토편입을 시도하고 시마네현에 고시했다. 그러나 시마네현 제40호는 일본의 우리나라 국권에 대한 단계적 침탈과정의 일환이었으며, 우리나라가 오랜 기간 걸쳐 확립하여 온 독도 영유권을 침해한 불법행위이므로 국제법적 효력을 가질 수 없다
넷째, 울도군수심흥택이 울릉도를 방문하고 보고서에 “본군 소속 독도”라고 적어 독도가 울도군의관할임을 분명히 한다. 1906년 3월 울도군수심흥택이 울릉도를 방문한 일본 시마네현 관민 조사단으로부터 일본이 독도를 영토 편입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음 날 강원도 관찰사와 내부에 보고한 문서에 “본군 소속 독도”라고 하여 독도가 울도군의관할임을 분명히 했다.
이로써 일본은 어느 시기에도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확립한 바 없다.
일본의 왜곡된 정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아직까지 자세히 파고들지 않고 겉으로만 보면 그럴 듯해 보이는 왜곡된 정보를 끌어 모아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 주장 하며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져가려 하고 , 교과서에서도 왜곡 된 정보를 기술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에 가져 갈 이유가 없다. 이는 오히려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가 아닌 일본의 의도대로 한일간 분쟁지역이라는 이미지를 세계인에게 심어줄 뿐이다. 또한 일본은 교과서에도 독도에 관해 왜곡하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26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사회과 초등학교 교과서 12종에 대한 검정을 승인했다. 일본 문부성은 2017년 신학습지령을 통해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다루게 하고,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라는 표현을 쓰도록 했다. 이러한 왜곡된 정보를 일본 초등학생들은 내년 4월부터 교과서로 배우게 되며, 사실은 중고등학생들은 신학습지도요령시행 전부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는 일본의 교과서 왜곡을 강력히 규탄할 필요가 있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주장할 필요가 있다.
결론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우리가 지켜야 할 영토이다. 일본의 왜곡된 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맞서야한다. 일본은 독도 문제를 정확하지 않은 왜곡된 사실을 주장하기 보다는 독도에 대해서 더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홍보하는 일본의 행위는 과거 제국주의적 야욕과 갈망에서 벗어나지 못한 반 평화적 행위이다.
독도를 둘러싸는 일본의 계속되는 번복과 왜곡된 정보에 우리는 한국의 역사적 사실과 논리를 바탕으로 이에 맞서야 한다. 독도가 스스로 말하는 독도의 주인 한반도, 독도는 한국 한국의 역사의 아픔이자 평화를 꿈꾸는 대한민국의 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