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50 ~ 1960년대 초
- 미국에서는 극단적 반공주의인 '매카시즘'이
사회적으로 만연
- 소련의 스탈린 사망 후 흐루쇼프 집권
→ 스탈린의 지위 격하, 미국과의 미사일 경쟁
및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호 발사 / 서독과의
국교 회복 및 미국 방문
- 헝가리에서 공산주의 독재에 반대하는 봉기
발생, 소련의 강경 진압(1956)
- 베를린 장벽 건설, 쿠바 미사일 위기 등 냉전의
위기가 계속됨
- 소련에서 흐루쇼프 실각, 브레즈네프 집권
-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자유·민주화 운동 발생
('프라하의 봄'), WTO 연합군의 강제 진압
- 서독의 빌리 브란트 총리가 '동방 정책'을 통해
동독 및 동유럽 공산 국가들과 교류
- 미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의 '닉슨 독트린' 발표
- 미국과 중공의 ‘미-중 공동선언’ 발표 및
소련과의 '전략무기제한협정(SALT)' 체결,
베트남에서 철군
- 아프가니스탄 내에서 내전 발생(1979)
→ 친 소련 정부군을 돕기 위해 소련 개입 vs
반군을 돕기 위한 서방 국가들의 지원
-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취임(1981)과
광범위한 전략 무기 개발을 통한
대 소련 압박 정책
1) 고르바초프의 집권
- 브레즈네프 집권 시대에 강화된
통제경제 체제 및 비대해진 관료제로
만성적 경제 불황
- 1985년 소련에 고르바초프가 집권,
개혁(페레스트로이카)·개방(글라스노스트)
정책 추진을 통해 시장 경제 도입 및 정치
민주화 추진
-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불간섭 외교 정책
- 동독 주민의 민주 개혁 요구, 증가,
동독 주민의 서독으로의 대거 탈출
- 베를린 장벽 붕괴(1989)
- 동독의 첫 자유 총선거 실시 및
독일 통일(1990)
- 폴란드 : 자유 총선거를 통해 '바웬사'가
이끄는 '자유 노조'가 승리, 비공산주의
정권 수립(1989)
- 헝가리 : 다당제와 의회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헌법 제정(1989)
- 루마니아 : 공산 독재자 차우세스쿠의
처형(1989)
- 체코슬로바키아 : 극작가 출신 민주화운동가
'하벨'이 이끄는 '시민포럼' 중심으로 민주화
운동 전개, 하벨이 비공산당 출신으로
대통령 당선(1989)
- 고르바초프의 정책에 영향, 소련 내
공화국들의 독립 선포
- 고르바초프의 실각과 '보리스 옐친'의 집권
→ 독립국가 연합(CIS)이 출범하면서 소련
해체(1991)
- 옐친의 대통령 당선 이후 자본주의
시장 경제로의 급속한 전환 시도
1) 문화대혁명
- 대약진 운동의 실패로 인한 마오쩌둥의 정치
위기
- '홍위병'을 대거 동원, 류사오치와 덩샤오핑 등
실용적 경제 개혁을 추진하던 인물들을 숙청
- 마오쩌둥을 찬양하며 문화대혁명을 주도한
인물들인 '4인방'의 등장
- 봉건적 잔재를 없앤다는 명목 하에 지식인들에
대한 탄압, 전통문화의 파괴를 자행
- 마오쩌둥 사후 ‘4인방’ 몰락, 덩샤오핑이
집권(1978)하여 개혁·개방 추진
- 시장 경제 도입, 외국 자본 유치, 선전·
주하이 등의 도시에 경제 특구 설치
- '남순강화'를 통한 개혁·개방 정책의
지속 의지 천명(1992)
- 경제 발전에 따른 빈부격차의 심화와 물가의
상승, 민주화 요구 심화
- 1989년에 100만이 넘는 시민들이 천안문
광장에 모여 민주화 시위 진행
- 정부에서는 이를 반혁명 폭동으로 규정해
정규군을 동원하여 무차별 폭행 및 발포로
강제 해산시킴
- 이후 ‘일당독재 사회주의 체제’ + ‘경제적
개방 정책’의 원칙을 계속적으로 고수
- 영국으로부터 홍콩 반환(1997),
포르투갈로부터 마카오 반환(1999)
→ 중국 영토 내의 특별 행정 구역으로
전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