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차 세계대전 직후 처리하지 못한
미국 내 수많은 생산 재고의 축적
2) 일반 서민들의 구매력은 크게 변하지
않아 소비 감소, 기업의 고용 축소
3)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과 미국 기업
주식에 대한 과도한 투자의 발생
→ 주가 폭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매수, 거품 현상이 발생
4) 임계점에서 사람들이 한꺼번에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 미국 주식 시장 붕괴
→ 전 세계적으로 무역량이 급감, 실업률
폭증 및 경기 침체 발생
1) 미국 :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 시행
2) 영국 : 거국 내각 구성 및 보호 관세 정책 시행,
‘영연방’을 앞세워 ‘파운드 블록 경제’ 형성
3) 프랑스 : 인민 전선 결성, 식민지와 본국을
묶어 블록 경제 형성
4) 독일, 일본 : 독일은 히틀러가 집권, 일본은
군국주의를 앞세워 대륙으로 진출
1) 이탈리아 : 무솔리니의 등장
- 1차대전 전승국으로서의 혜택 미미,
전후 물가 폭등 및 실업자 양산으로
노동 운동과 농민 운동 격화
- 무솔리니가 극우 민족주의 세력인
파시스트당 창당, '로마 진군'을 통해
정권 장악
- 시민의 자유 제한 및 일당 독재 체제 강화
2-1) 바이마르 공화국의 성립
- 민주 헌법(바이마르 헌법)을 바탕으로
국가 운영
- 세계 각국이 합의한 전쟁 배상금 축소
및 미국의 지원으로 경기 회복 시도
- 대공황의 발생으로 인한 초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의 폭증
- 국가사회주의당(나치당)이 총선에서
승리(1932), 히틀러가 총리에 취임
- ‘아리아 인의 생활권(레벤스라움)’ 확보
표방, 반유대주의 정책 실행
- 베르사유 체제의 무효화를 선언하면서
재무장하고 군수 산업을 육성
- 친위대(슈츠스타펠(SS))와 비밀경찰
(게슈타포) 등을 통한 국민 통제
- 1920년대 중반 이후의 경제 불황과
대공황의 여파로 인한 생산량 격감,
실업자 증가
- 1931년 만주 사변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대륙 진출 기도
- 군부 세력 중심으로 군국주의 확산,
1932년 군부 강경파의 쿠데타
(5.15 사건) 발생
- 레닌 사망 후 집권한 스탈린의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 중공업 중심 산업화와 농업
집단화 추진
- 정책 실행 과정에서 가혹한 집단 노동 발생,
개인 우상화 및 반대파 숙청(‘굴라크’ 건설
등)
- 자본주의 진영의 대공황 시기에 경제 규모
대폭 성장
1) 나치 독일의 대외 진출
- 국제연맹 탈퇴(1933)
- 비무장 지대로 설정되어 있던 지역인
‘라인란트’ 침공(1936)
- 이탈리아와 함께 에스파냐 내전 개입,
프랑코 세력 후원
- 오스트리아 합병(1938)
-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데텐란트’ 점령,
영국과 프랑스는 ‘뮌헨 협정’으로 이를
묵인(1938)
2) 이탈리아
- 알바니아 지역에 세력 확대 및 보호국화
- 에티오피아 점령(1936)
- 국제연맹 탈퇴(1937)
- 독일과 함께 에스파냐 내전에 개입,
프랑코 세력 후원
3) 일본
- 1931년 만주 사변 발발, 괴뢰 국가인
'만주국' 수립 및 국제연맹 탈퇴
- 1937년 중-일 전쟁을 일으켜 중국
본토를 침공, '난징 대학살' 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