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4 이민진
20426 홍은채
언로
언론
DYP/ [ 언론아ㅓ언론]
시사콘텐츠의 문제와 해결방안
-유튜브와 SNS와 같은 정보 플랫폼을 통해 유통,소비되는 1인 시사콘텐츠의 문제와 해결방안
1인 미디어 시청 행태
-2016년 10월 26~31일
1인 미디어란?
20대
86.9%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전국 남녀 스마트폰
이용자 263명을 대상
(DMC미디어)
-개인이 네트워크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 최근에는 소수로 이뤄진 콘텐츠 제공자도 1인 미디어로 인정받고 있음
-방송 소비 트렌드의 개인화
-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 보급
<2021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
1인 미디어(시사콘텐츠)문제 사례
소셜미디어 사용 이유
소셜미디어에서 허위정보 접촉 경험
뉴스를 많이 접촉한 미디어
허위 정보가 주로 확산되는 소셜미디어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벌어지는 과도한 경쟁도 문제다.
노출이 심한 옷을 입거나, 욕설이 난무하는 자극적인 언행을 일삼기도 한다.
-개인이 구상하고 제작하는 콘텐츠이기에 제약이나 심의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특히 유튜브는 사실상 연령 제한이 없어 미성년자도 쉽게 음란 영상에 노출되는 문제가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1인 미디어가 변질되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인다”고 말했다.
-시청자 관심을 끌기 위해 과도한 경쟁이 벌어지는 등 부작용도 속출한다
-현재 1인 미디어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들은 크고 작은 구설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서곤 한다.
-정치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정치 성향을 두고 서로 헐뜯으며 서로에게 ‘사과 방송’을 요구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언론들보다 훨씬 신속하게 이슈를
선점하고, 방송하기 때문에 신속성 및 정보 전달력 상당히 우수
사이버렉카 (Cyber Wrecker)
크리에이터들이나 언론사들보다 먼저 속보 및
이슈를 선점해 방송하면, 조회수와 구독자가
크게 증가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
사이버(Cyber)
+
렉카(Wrecker)
크리에이터들이나 언론사들보다 먼저 속보 및 이슈를 선점해 방송하면, 조회수와 구독자가 크게 증가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
자극적 콘텐츠만을 방송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어 ‘가짜뉴스 공장’과 ‘사이버 불링(온라인 상의 집단 괴롭힘)’을 조장한다는 악명이 있음
-연예, 사회, 정치, 문화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을 짜깁기
- 1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방송하는 크리에이터를 지칭하는 인터넷 용어
사이버(Cyber): 컴퓨터나 통신, 가상현실 등
렉카(Wrecker): 사설 견인차를 낮춰 부르는 말
인포데믹 (infodemic)
잘못된 정보나 악성루머 등이 미디어, 인터넷 등을 통해 매우 빠르게 확산되는 현상을 의미
Information(정보)
+
Endemic(전염병)
코로나19와 5G통신과 관련된 가짜뉴스들이 유튜브 등 1인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
= ‘정보전염병’
기타
정치 유튜버의 자극적인 발언이 진영 갈등과 국민여론 분열을 부추기는 기제로 작용
정치·시사 관련 콘텐츠는 소위 ‘가짜뉴스’라 불리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이 얼룩져있고,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뒷광고’를 받아내는 크리에이터도 다수 존재한다.
유사한 콘텐츠가 많다 보니, 차별화를 두기 위해
1.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미디어(Media) + 리터러시(Literacy)
=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고 미디어 작동 원리를 이해하며 미디어를 비판하는 역량을 넘어 미디어를 적절하게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
2.플랫폼의 자율규제
1인 미디어 플랫폼 운영자
-가짜 뉴스를 스크린 또는 필터링하는 방법을 고안할 필요가 있다
-식별 방법을 빅데이터화하여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식별된 가짜 뉴스를 이용자들이 알기 쉽게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