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의 역사
- 중화민국 총통의 자리에 오른 후 반대파 탄압
및 숙청
- 일본의 21개조 요구 중 상당 부분을 수용
- 황제 체제의 부활을 시도하여 잠시 황제로 즉위,
전국적인 반대로 인해 3달 만에 퇴위, 사망
송교인(1882~1913)
위안스카이에 반발해
암살당한
국민당의 지도자.
- 전국 각지에서 독자적 군사력을 보유하고
지역을 장악하던 ‘군벌’들이 위안스카이 사후
중화민국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
→ 정치적 대혼란의 지속
- 빈농, 유랑민 등이 군벌 휘하의 부대로 편성
- 지배 지역에 대한 세금 수취 및 약탈, 열강과의
협조를 통한 차관 도입 및 무기 원조를 통해
자신들의 세력을 유지
풍옥상(1882~1948)
-직예군벌 소속 군인.
장제스와 북벌 당시
협력하였으나 북벌
완성 후에는 장제스에 반기를 들었다.
오패부(1873~1939)
-직예성을 기반으로
최대 군벌 세력 중
하나로 군림.
단기서(1865~1936)
- 안휘성 기반 군벌,
군벌시대 초기의
중화민국 정치 주도
염석산(1883~1960)
-산서성 기반 군벌,
중화민국이 대만으로
건너간 이후에도
생존하였다.
장작림(1875~1928)
- 중국 동북 지방을 장악한
'봉천군벌'의 수장.
일본의 지원을 받았으나 나중에
일본에 의해 폭사당한다.
신문화운동의 중심,
잡지 '신청년'
(1915년 발간)
- 열강의 침탈과 군벌들의 난립에 반대하며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신문화 운동'이 추진
- 서양의 민주주의와 과학을 수용해 중국
사회의 근대화를 추진하려는 움직임
→ 옛날의 악습과 미신들을 타파하고자 함
- '신청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잡지 발행 및
계몽 활동의 전개, 노신의 '아Q정전' 등 옛
사고 방식과 관습을 비판하는 소설의 발간
'아Q정전'의 지은이,
중국 근대사를 관통하는 작가
'노신(루쉰)'의 모습.
신문화운동의 중심,
'베이징 대학'의 모습
- 파리 강화 회의에서 군벌의 중화민국 정부가
21개조 요구의 철폐에 실패
→ 이에 반발하여 베이징 대학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5.4운동이 전개
-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중국 각지에서 파업
및 시위 전개
- 군벌 정부가 민중들의 요구 수용, 파리 강화 회의의
결과물인 ‘베르사유 조약’의 서명을 거부
5.4 운동으로 체포되었다가 3일 후 풀려난 북경사범대생들의 모습.
이대소(리다자오)
(1890~1927)
중국의 사상가,
중공의 공동 창립자.
진독수(천두슈)(1879~1942)
'신청년'의 창시자,
중공의 창립자 중 1인.
1) 중국 국민당의 조직(1919)
- 위안스카이에 의해 축출당한 쑨원이
일본으로 망명, ‘중화혁명당’ 창립
→ 5.4 운동을 계기로 이름을 ‘중국 국민당’
으로 바꾸어 대중 운동 및 반군벌 운동을
전개
2) 중국 공산당의 조직(1921)
- 5.4 운동 발생 및 소련 성립 이후 사회주의
확산에 영향을 받아 '천두슈' 등이 조직
- 중앙과 지방을 장악하고 있는 군벌 세력들을
분쇄하기 위해 1924년 국민당과 공산당이 첫
번째로 힘을 모음(제 1차 국-공합작)
- 1926년부터 ‘북벌’이라 불리는 혁명군과
군벌의 전쟁이 시작
- 공산당의 세력 확장을 두려워한 장제스가
쿠데타(4.12사건)를 통해 공산당을 탄압,
국-공 합작 결렬
- 1928년 국민당 정부는 난징(남경)에 수도를
두고 중국 전체를 통일, 공산당은 국-공 합작
결렬 이후 ‘홍군’을 조직, 국민당과 대립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사진 중 하나.
1차 국-공 합작 당시
장제스와 마오쩌둥.
장제스의 반공 쿠데타
(4.12 사건) 당시에
끌려가는 공산당원들.
국민당군을 피해
'대장정'을 떠난 당시의
마오쩌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