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의적 공학 설계
1.1 팀소개
1.2 문제정의
1.3 아이디어 창출
1.4 아이디어 평가와 판정
1.5 아이디어 실행
1.6 특허조사
1.7 설계구성요소와 현실적 제한조건 검토
1.8 제작
2. 결론 및 설계후기
이민형(서기)
한명없조(6조)
정아현(팀장)
봉가현(촉진자)
어떻게 하면 종이다리가 14kg의 무게를 버텨낼 수 있을까?
바꾸어 말하기
→ 14kg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
종이다리를 만든다.
정반대로 정의하기
→ 종이가 14kg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가
초점을 넓혀라
→ 실제로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종이다리
초점의 방향 전환
→ 종이가 아닌 다른 재질로 이루어
진 다리가 14kg의 무게를 버틸
수 있을까?
Brainstorming
<어떤 종이로 다리를 만들 것인가>
Brainstorming
<어떤 형태로 종이다리를 만들 것인가>
Brainstorming
<어떤 접착제를 사용할 것인가>
Brainstorming
<종이의 강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아이디어 중 실현가능성이 있는 것 4개씩 선정)
<종이>
<형태>
강도 무게
안정성 실현가능성 무게
// /
/
우유팩
트러스교
아치형교
/
///// /
라이싱지
판형교
/
/// /
하드보드지
단순교
/// //// //
A4
////
<접착제>
<강도>
접근성 접착력
무게 강도
// ////
보강재
//// ////
목공풀
// //
페인트칠
///
글루건
니스칠
딱풀
//
////
/ /
종이코팅
물풀
/
판정결과에 따라서,
다리의 소재는 라이싱지, 연결 접착제는 목공용 풀을 사용하고, 다리 모양은 단순교의 형태로 제작한다. 또한 보강재를 추가하여 무게를 지탱하는 강도를 높인다.
*가격-라이싱지(2900원), 골판지(1000원),
목공용 풀(구매하지 않고 있던 재료를 활용함)
라이싱지를 300mmX250mm,
300mmX230mm로 각각 2개씩 자른다.
(250mm는 상,하단 230mm는 측면)
측면이 될 라이싱지의 가운데 부분에 삼각형 구멍을 만든다.
(다리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골판지를 10mmX23mm로 12개 자른다. (다리의 강도를 보강하기 위해)
골판지를 23mm로 길게 3개 정도를 잘라 말아준 후 접착제로 고정한다.(다리내부의 지지대 역할)
다리 하단에 골판지 기둥과 라이싱지 측면을 붙인다.
다리 상단을 부착해 고정시켜 완성한다.
출처 : http://kpat.kipris.or.kr/kpat/biblioa.do?method=biblioFrame
종이로 다리를 제작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종이와 접착제만을 이용하여 만든 다리가 과연 14kg을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고, 이 궁금증을 최대한 가능한 방향으로 해결하기 위해 조원들과 종이의 종류, 접착제의 종류, 구조, 강도를 높이는 방법 등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였다. 이 과정에서 가장 실현 가능하고 실용적인 몇 가지 항목들을 선택하고 직접 제작하여 실험함으로써 초기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저렇게나 무거운 물체를 올려도 다리가 붕괴되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컸지만, 조원들과의 충분한 회의를 통해 막연함을 점차 실현가능함으로 바꾸어 나갔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적절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직접 제작·실험하는 대범한 도전정신을 배우고 실천하게 되어 뿌듯했다.
정아현(팀장)-
이민형(서기)-
종이로 만든 다리가 14kg을 버틸 수 있을지 처음에는 의문이었다. 그러나 제작하는 과정에서 흔한 A4 용지가 아닌 다른 종이를 찾으면서 단단한 다리를 만들게 되었고 무게를 견뎌내는 다리를 만들어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봉가현(촉진자)-
종이로 만든 다리가 처음에 무게를 견딜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구조로 만들어야 더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을 하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거치고 아이디어 창출과정을 거치면서 다양한 구조설계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한 종이로 만든 다리가 14kg을 버티는게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