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모음이 만나서 하나의 모음으로 줄어드는 현상
두 음운이 만날 때 그 사이에 없던 음운이 덧붙는 현상
명사와 명사가 결합하여 합성어를 이룰 때,
그 사이에 소리가 덧나는 현상
두 개의 모음이 연속될 때,
모음과 모음 사이에 반모음이 삽입되는 현상
두 음운이 합쳐져 새로운 하나의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
예사소리 'ㄱ,ㄷ,ㅂ,ㅈ'이 'ㅎ'과 만나
'ㅋ,ㅌ,ㅍ,ㅊ'으로 줄어드는 현상
'ㅡ' 탈락
▶어간의 끝소리 'ㅡ'가 '-아/어'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하는 현상
ex. 따르-+아[따라] / 담그-+-아[담가] / 쓰-+-어서[써서]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의 끝이 자음이고
뒤 음절의 첫소리가 '이,야,여,요,유'인 경우에
'ㄴ'음을 첨가하여 [니,냐,녀,뇨,뉴'로 발음되는 현상
'ㄹ' 탈락
▶'ㄹ'이 끝소리인 어근이 다른 어근이나 접사와 결합하거나 ex. 솔+나무[소나무]
'ㄹ'이 끝소리인 어간이 일부 어미와 결합할 때 ex. 놀-+-는[노는], 놀-+-세[노세]
'ㄹ'이 탈락하는 현상
A+B=AcB
A+B=C
앞 말이 울림소리로 끝나고 뒷말 첫소리가 안울림 예사소리일 때, 뒷 말 첫소리가 된소리로 남
ex. 산+길 [산낄] / 내+가[낻까/내까]
그 종류로는..
▶자음축약: 거센소리 되기(격음화)
▶모음축약
[ㅗ]+[ㅏ] ▶ [ㅘ] ex. 오-+-아서 [와서]
[ㅜ]+[ㅓ] ▶ [ㅝ] ex. 두-+-었-+-다 [뒀다]
[ㅚ]+[ㅓ] ▶ [ㅙ] ex. 되-+-어 [돼]
[ㅗ]+[ㅣ] ▶ [ㅚ] ex. 보-+-이다[뵈다]
그 종류로는..
▶'ㄴ'첨가
▶반모음 첨가
▶사잇소리 현상
피-+-어 ▶ [피여]
되-+어 ▶ [되여]
아니-+-오 ▶ [아니요]
[ㄱ]+[ㅎ] ▶ [ㅋ] ex. 역할[여칼]
[ㄷ]+[ㅎ] ▶ [ㅌ] ex. 맏형[마텽]
[ㅂ]+[ㅎ] ▶ [ㅍ] ex. 법학[버팍]
[ㅈ]+[ㅎ] ▶ [ㅊ] ex. 꽂힌[꼬친]
앞 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 말이 'ㄴ,ㅁ'으로 시작될 때 'ㄴ'음 첨가
ex. 코+날 [콘날] / 이+몸[인몸]
'ㅎ' 탈락
▶어간에서 음절의 끝 자음 'ㅎ'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와 결합할 때 'ㅎ'이 탈락하는 현상
ex. 좋은[조은] / 낳아서[나아서]
동음 탈락 (동일모음 탈락, 'ㅏ/ㅓ' 탈락)
▶'ㅏ,ㅓ'로 끝난 어간에 어미 '-아/-어' , '-았-/었-'이 결합할 때
동일한 음이 탈락하는 현상
ex. 가- + -아서 [가서] / 자- + -아[자]
솜+이불 ▶ [솜니불]
식용+유 ▶ [시굥뉴]
맨+입 ▶ [맨닙]
한+여름 ▶ [한녀름]
불+여우 ▶ [불려우]
앞 말 받침에 상관없이 뒷 말이 모음 'ㅣ'나 반모음[j]로 시작될 때
'ㄴ' 또는 'ㄴㄴ'이 첨가
ex. 뒤+일 [뒨닐] / 깨+잎[깬닙]
자음
폐에서 올라온 공기가 발음기관에서 방해를 받으며
만들어진 소리 (장애음/방해음)
모음
성대의 진동을 받은 소리가 목, 입, 코를 거쳐 나오며
방해를 받지 않고 울리는 소리
단모음
발음하는 과정에서 입술의 모양이나 혀의 위치가 변하지 않는 모음 / 10개
반모음
모음과 같이 발음하지만 음절을 이루지 못하는 짧은 모음
반모음 [j], [w]
이중모음
발음하는 과정에서 입술의 모양이나 혀의 위치가 변하는 모음 / 11개
(상향이중모음 10개, 하향이중모음 1개)
음절의 끝에 겹받침이 올 때 두 자음 중 하나가 탈락
한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
환경에 따라서 음운이 변하는 현상
'ㄴ'과 'ㄹ'이 만났을 때
'ㄴ'이 'ㄹ'로 바뀌는 현상
두 음운이 결합할 때 둘 중 어느 한 음운이
없어지는 현상
'ㄷ,ㅌ'이 모음 'ㅣ'나 반모음 [j] 앞에서
'ㅈ,ㅊ'으로 바뀌는 현상
음절 말에서의 자음이
'ㄱ,ㄴ,ㄷ,ㄹ,ㅁ,ㅂ,ㅇ' 중 하나로만 발음
'밟-'은 자음 앞에서 [밥]으로 발음
ex. 밟다[밥:따] / 밟고[밥:꼬]
비음이 아닌 자음(ㄱ,ㄷ,ㅂ,ㄹ)이
비음 'ㄴ,ㅁ,ㅇ'으로 바뀌는 현상
예사소리 'ㄱ,ㄷ,ㅂ,ㅅ,ㅈ'이 앞의 소리에 영향을 받아
된소리인 'ㄲ,ㄸ,ㅃ,ㅆ,ㅉ'으로 바뀌어 소리나는 현상
발음을 쉽고 편하게 하기 위해 일어남 (발음의 경제성)
종류
[ㄱ] : ㄱ, ㅋ, ㄲ
앞 자음이 탈락하는 경우 : 'ㄺ', 'ㄻ', 'ㄿ' →[ㄱ,ㅁ,ㅂ]
ex. 맑다[막따] / 닮다[담따] / 읊다[읍따]
'넓죽하다, 넓둥글다, 넓적하다'의 '넓-'은 [넙]으로 발음
ex. 넓죽하다[넙쭈카다] / 넓둥글다[넙뚱글다] / 넓적하다[넙쩌카다]
음절의 끝소리 규칙
칼날[칼랄] / 물난리[물랄리] / 난로[날로]
[ㄴ] : ㄴ
국물[궁물] / 닫는[단는] / 밥물[밤물]
종로[종노] / 섭리[섬니]
구개음화가 실현되는 조건에서
모음 'ㅣ'나 반모음 [j]가 형식형태소일 경우에만 구개음화가 실현됨
ex. 밭이랑[반니랑] / 밭이랑[바치랑]
된소리되기 (경음화)
[ㄷ] : ㄷ, ㅌ, ㅈ, ㅊ, ㅅ, ㅆ, ㅎ
종류
-자음군 단순화
-'ㄹ' 탈락
-'ㅎ' 탈락
-'ㅡ' 탈락
-동일모음 탈락
어간의 'ㄺ'은 '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ㄹ]로 발음
ex. 맑고[말꼬] / 읽고[일꼬]
비음화
[ㄹ] : ㄹ
환경
-파열음 뒤에서 ex. 학교[학꾜], 국수[국쑤]
-어간이 'ㄴ,ㅁ'으로 끝나는 용언 뒤에서 ex.신고[신꼬]
-한자어에서 받침 'ㄹ'뒤에 오는 'ㄷ,ㅅ,ㅈ' ex. 갈등[갈뜽]
뒤 자음이 탈락하는 경우 :
'ㄳ'→[ㄱ] ex. 넋[넉], 몫[목]
'ㄵ', ㄶ' → [ㄴ] ex. 앉다[안따] , 많네[만네]
'ㄼ, ㄽ, ㄾ, ㅀ' → [ㄹ] ex. 여덟[여덜], 외골[외골], 훑는[훌른], 닳는[달른]
'ㅄ'→ [ㅂ] ex. 값[갑], 없다[업따]
유음화
[ㅁ] : ㅁ
하나의 형태소 안에서는 일어나지 않음
ex. 잔디
구개음화
[ㅂ] : ㅂ, ㅍ
모음동화 ('ㅣ'모음 역행동화)
[ㅇ] :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