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으로 인한
농민들의 토지 상실
- 산미증식계획으로 농민의 몰락 가속화
- 소작인들이 뭉쳐 조합을 결성,
소작권 보장과 소작료 인하 등을
요구하는 소작쟁의를 벌임
- 1923년 암태도 소작쟁의를 통해 소작료의
인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둠
- 농민들의 의식이 성장하면서 소작인들의
조합이 점점 일반 농민에게도 확산됨
- 1927년 ‘조선 농민 총동맹’의 결성으로
농민 운동의 규모와 조직이 확대 개편됨
- 농민 운동에 대한 탄압 가속화, 점점 사회주의와
연계한 ‘혁명적 농민 조합’으로 발전
- 일부 지역에서는 일제 관공서를 습격하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함
- 일제의 ‘농촌진흥운동’(1932) 실시와 '조선
농지령'(1934) 제정 → 근본적 문제 해결에는
실패
- 중·일 전쟁 이후 전면적으로 금지됨
- 식민지 공업화에 따른 노동자 수의
증가
- 일본 노동자에 비해 차별대우,
열악한 노동환경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림
- 노동자들의 불합리한 상황 개선을
위한 노동 투쟁이 전개됨
- 초기 노동 운동은 생존권 투쟁의 성격 →
임금 차별 철폐 및 규정 노동 시간 보장 등
- 1920년대 중반 이후 노동 운동의 참가
인원과 횟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전국적
확산
- 1929년 원산 총파업 발생, 국외의 노동
단체에서도 파업을 지원
- 일제의 통제가 강화되면서 농민 운동과
마찬가지로 사회주의와 연계한 ‘혁명적
노동 조합’의 형태로 운동 지속
- 중·일 전쟁 이후 전면적인 탄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