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ranscript

생활모습의 변화와 사회운동의 전개(2)

- 자본가와 지주의 착취를 타도하자

농민 투쟁의 전개

농민운동의

전개

- 일제의 토지조사사업으로 인한

농민들의 토지 상실

- 산미증식계획으로 농민의 몰락 가속화

- 소작인들이 뭉쳐 조합을 결성,

소작권 보장과 소작료 인하 등을

요구하는 소작쟁의를 벌임

1920년대의 농민운동

1920s

- 1923년 암태도 소작쟁의를 통해 소작료의

인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둠

- 농민들의 의식이 성장하면서 소작인들의

조합이 점점 일반 농민에게도 확산됨

- 1927년 ‘조선 농민 총동맹’의 결성으로

농민 운동의 규모와 조직이 확대 개편됨

1930년대의 농민운동

1930s

- 농민 운동에 대한 탄압 가속화, 점점 사회주의와

연계한 ‘혁명적 농민 조합’으로 발전

- 일부 지역에서는 일제 관공서를 습격하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함

- 일제의 ‘농촌진흥운동’(1932) 실시와 '조선

농지령'(1934) 제정 → 근본적 문제 해결에는

실패

- 중·일 전쟁 이후 전면적으로 금지됨

노동 운동의 전개

노동운동의

전개

- 식민지 공업화에 따른 노동자 수의

증가

- 일본 노동자에 비해 차별대우,

열악한 노동환경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림

- 노동자들의 불합리한 상황 개선을

위한 노동 투쟁이 전개됨

1920년대의 노동운동

1920s

- 초기 노동 운동은 생존권 투쟁의 성격 →

임금 차별 철폐 및 규정 노동 시간 보장 등

- 1920년대 중반 이후 노동 운동의 참가

인원과 횟수가 폭발적으로 증가, 전국적

확산

- 1929년 원산 총파업 발생, 국외의 노동

단체에서도 파업을 지원

1930년대의 노동운동

1930s

- 일제의 통제가 강화되면서 농민 운동과

마찬가지로 사회주의와 연계한 ‘혁명적

노동 조합’의 형태로 운동 지속

- 중·일 전쟁 이후 전면적인 탄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