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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포스트모던 철학은 일종의 모더니티에 대한 비판, 즉 인간의 진보, 이성, 보편주의 그리고 과학에 대한 낙관적 신념에 대한 비판에 집중해 있다.
- 과학의 문화적 토대와 서구 모더니티에 관한 비판
- 사회질서의 구축에 있어서 텍스트와 담론의 중심성에 대한 몰두
- 문화 이론이 도덕적 정치적 기획의 일부일 수 있다는 신념
- 하위 집단의 관점, 주장 그리고 문화에 대한 인정
지그문트 바우만 <모더니티와 양가성>(1991):
모더니티는 "질서의 꿈"을 가지고 통제, 규칙, 범주화에 집착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상대주의, 불확실성, 모호성을 제거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그럴 듯하게 들려도 결국은 '이항대립'을 생산하면서 타자를 구분하고 배제하는 결과를 낳았다.
"비정상성의 규범은 타자이고, 일탈은 규칙의 준시의 타자이고, 질병은 건강의 타자이고, 야만성은 문명의 타자이고, 동물은 인간의 타자이고, 여성은 남성의 타자이고, 이방인은 현지인의 타자이고, 적은 친구의 타자이고, "그들"은 "우리"의 타자이고, 광기는 이성의 타자이고, 외국인은 주권 국민의 타자이고, 평범한 사람은 전문가의 타자이다."
수많은 타자를 생산하며 배제를 정당화시키는 모더니티의 합리성 모델과 총체성에 대한 비판이 포스트모던 철학의 주를 이룸.
이들은 차이, 지역적인 것을 이해하고 이에 민감히 반응하는 것은 위험한 것이 아니라 유익한 것이라 주장함.
맑스주의나 실증주의와 같은 모더니즘 철학은 과학적 지식과 전문가들을 통해 보편적 지식이 가능하고, 공공선을 위한 연구가 가능하다고 주장.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은 권력/지식에 대한 푸코의 연구에 기대면서 과학이 대개 규율의 담론을 지지하는 이데올로기로 작용한다고 주장.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1970)
"우리의 이론과 지적 구조, 즉 쿤이 패러다임이라고 부르는 것이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을 만들고 있다는 것."
문화기술지 연구는 많은 과학적 발견이 실험, 사회 네트워크, 명예와 돈을 위하나 투쟁의 산물임을 발견.
지식은 정체성에 따라 그리고 사회적 입장에 따라 나온 것이라는 주장. (특히 서양백인남성의 관점에서 나온 대부분의 학문적 입장들)
따라서 포스트모더니즘 이론가들은 하위주체의 주장들(인종, 젠더 등)을 찾아내려는 노력.
관점 인식론(니체, 산드라 하딩), 상대주의(모든 지식은 특수한 관점에서 나온다), 거대서사의 죽음, 저자의 죽음, 진리의 죽음.
지식인은 지식의 입법자에서 해석자로 (모두의 비평가화)
"모더니티의 오랜 주장, 즉 인간 진보의 보편적 문화에 도전하기"
정체성(Identity): 개인적이든 집합적이든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관념. 이것이 문화적으로 어떻게 구축되는가?
차이(Difference): 인간 정체성과 경험의 다양한 형태를 포함하며 '보편'에 균열을 내는 힘.
연구자는 "하나의 주장이 아니라 다양한 담론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다양한 입장이 나오는 쟁점들을 보다 명확히 밝혀주는 담론을 생산해야 한다."
차이가 만들어지는 사회 역사적 맥락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그 의미에 대해 탐구해야 한다.
게이와 레즈비언을 주변화시키는 방법을 추척하면서, 이러한 지배적 표상들을 해체하기.
동성애에 대한 본질주의적 이해를 피하고 이성애와 대조하면서 동성애를 정의하는 이항대립을 약화시키는 것.
라캉과 푸코: 정체성은 개인의 생물학적 심리적 특질이 아니라 문화영역인 연극에서의 기표이다.
자크 데리다: 동성애와 이성애의 이항대립 해체
주디스 버틀러: 라캉과 푸코를 따라 정체성은 수행성임을 주장. 그리고 이 수행성이 내재적으로 해체적 속성을 지님(드랙 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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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구조주의의 기여